이소자키 타츠오

磯崎辰雄

침략! 오징어 소녀》의 등장인물. 투니버스판 이름은 허바람.[1]
(CV.미야사카 슌조 / 강호철)

소개

아라시야마 고로의 라이프 세이버 동료로 금발 머리에 날라리 같은 인상을 하고 있다. 일은 잘 안하고 여자들 보는 거나 좋아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5권 8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며 그 이전에는 고로와 함께 팀을 짜서 비치발리볼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원작에서는 시합에서 졌지만 오징어 소녀 팀이 위험하다는 이유로는 이겼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오징어 소녀 팀에게 져서 패했다.

자신을 헌팅 성공률 100%의 꽃미남이라 칭하고 있으며 레몬에서 오징어 소녀를 꼬시려고 했지만 자신을 고로와 똑같이 아는데다가 비치발리볼 대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도 잊어버렸다고 하자 그녀가 인간이 아닌 것 같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이토 나기사를 꼬시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를 본 아이자와 에이코에게 돌아가라는 매몰찬 소리를 들으며 포기할 수 없는데 아이자와 치즈루를 헌팅하는데 성공하는 것 같았지만 승낙한 이유도 재밌어보일 것 같아서였고 그 직후 치즈루를 좋아하는 고로의 분노를 사서 싸움을 했다가 졌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치즈루와의 데이트를 따낸 고로가 옷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하여 의상을 골라줬다가 불량한 느낌의 의상으로 골라져서 거절당했다.

애니메이션에서 장면이 추가되어 토키타 아유미를 헌팅하다가 에이코의 방해를 받아 저지되고 에이코가 그녀를 레몬으로 데려가서 알바를 시키려고 하는 곳을 듣고 에이코가 헌팅한다고 따졌다.

사실 헌팅 성공률 100%는 뻥이고 인기? 그런 거 없다...라이프 세이버가 된 것도 인기있으려고 됐다. 그런데 인기가 없으니... 참고로 이상한 여자도 상관 없댄다...(오징어 소녀의 하렘을 보고...) 그런데 밝혀진 바로는 고로가 다해먹으니 나설 기회가 거의 없었던 거였다.[2]근데, 진짜 땡보로 보여.

오징어 소녀의 하렘을 부러워하고 충고를 들으려고 했다.

참고로 오징어 소녀는 고로와 타츠오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오징어 소녀의 머리속에서의 이미지는 고로와 똑같은 그냥 수영모.

여담으로 에이코와 썸씽이 좀 있다. 오락실에서 만나면 같이 게임도 하고..근데 오락실에서 덕후같은 짓을 한다

헌팅에 실패할때마다 오락실에서 특정 여캐릭터를 골라서 격투게임을 하는데 하도 많이 차여서 그런지 무시무시한 실력을 자랑한다.
  1. 언급으로는 없지만 비치 발리볼 대회의 스코어 전광판에서 한잠수(아라시야마 고로)와 함께 이름이 적혀있다. 후에 2기에 언급됨.
  2. 작품을 보면 정말 고로는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한다.남이 너무 열심히하면 땡보로 보이는 경우도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