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요시유키

1 소개

일본의 애니메이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 데즈카 프로덕션 출신으로 지금은 프리랜서지만, 본즈 작품(☆)에 굉장히 자주 참여하는 편이다.

이토의 대표작이라 하면 대부분의 팬들은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을 뽑는 편인데, 실제로도 강철 구작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은 2015년 현재 기준으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구작의 암울한 전개를 싫어하는 원작 팬들도 캐릭터 디자인 하나는 인정할 정도.

본즈의 대표이사 미나미 마사히코 사장에게 강철의 연금술사 원작을 소개해준 것도 이토였다고 한다. 그대로 캐릭터 디자인까지 맡게 되었고, 자신이 추천해서 자신이 책임지는 형태로 갔다고. 물론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은 유래없는 대박을 쳤다.

이토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모두 본즈 작품의 캐릭터들이다.

캐릭터들의 목을 다소 길게 그리는 경향이 있다. 몇몇 컷에서 얼굴을 잡을 때면 목이 유난히 길게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STAR DRIVER에서부터 이토가 총작화감독을 맡은 작품들은 특유의 밝은 색감이 돋보인다.

캐릭터 디자인 및 총작화감독을 맡은 작품은 볼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