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 및 그 자격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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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년에 2회씩 시험을 보며 2013년부터 시작해서 현재 7회 필기까지 진행되었다. 응시 자격은 정보처리기사와 동일하게 관련학과가 의미가 없고 4학년이면 볼 수 있다[2]. 지역은 5개 지역으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기존의 기사 시험과 동일하다.
이전 문서에서 비전공자의 경우 4학년이어도 응시할 수 없다고 되어 있었는데, 정보기술분야의 경우에는 모든 전공이 인정되기 때문에 위의 설명이 맞다.[3] 응시자격에 관련학과라고 나와있으나 정보기술분야는 모든 전공이 관련학과로 인정된다

2 시험 방식

필기는 각 과목 30분이며 4지 택일형이며, 타 기사시험과 동일하게 5과목 평균점수 60점 이상, 40점 이하 과목 1개 존재할 때 과락으로 탈락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실기는 총 180분이며 필답형이다. 자세히 보면 단답형과 서술형 그리고 작업형으로 나뉜다. 정보처리기사와는 달리 순수하게 주관식이라고 할 수 있다.

3 시험 과목

3.1 필기

3.1.1 시스템 보안

운영체제, 클라이언트 보안, 서버보안 등 인프라 보안관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취급한다.

3.1.2 네트워크 보안

네트워크 일반, 네트워크 활용, 네트워크기반 공격 이해, 네트워크 장비 활용 보안, 네트워크 보안 동향

3.1.3 어플리케이션 보안

인터넷 응용 보안, 전자상거래 보안, 기타 어플리케이션 보안

3.1.4 정보보안 일반

보안요소 기술, 암호학을 다룬다

3.1.5 정보보안관리 및 법규

정보보호 관리, 정보보호 관련 법규많은 과락자가 발생하는 과목, 법이 매년 바뀐다

3.2 실기

3.2.1 정보보안실무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특성 파악, 취약점 점검 및 보완, 관제 및 대응, 정보보호계획 수립, 위험분석이 있다.

4 기타

난이도가 정보처리기사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정보처리기사의 운영체제와 데이터통신 과목은 각각 시스템보안과 네트워크보안에 첫부분으로 속해있다.한 과목이 챕터 수준으로

높은 난이도의 원인

  • 기본적으로 주관하는 쪽에서 많은 수를 뽑으려 하지 않는다. 필기의 경우는 난이도 실패로 50%가 넘는 합격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기는 채점 방식이 비공개라서 무슨 짓을 하는지 합격 비율은 거의 항상 비슷하다. 그냥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로 여겨진다. 물론 완전히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 범위가 넓다. 이건 마음만 먹으면 듣도보도 못한 문제를 가져올수 있다는 의미.(정보처리기사 같은 다른 시험도 마찬가지긴 하겠지만) 자체적인 범위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이 이유가 크게 한몫 한다. 사실 시스템부터 네트워크, 암호학 그리고 법규까지 과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유.
  • 실무적인 문제도 많이 나오고 반대로 따로 시험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이론도 많이 나온다. 당연한거 같지만 아니 좋은점 같지만 내가 어려우니 패스 문제점으로는 사실 보안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종사자들도 천차만별인데 이런 실무적인 문제들이 나오면 운에 따라 아는 문제가 나오면 맞고 모르면 틀리는 상황이 생겨서 뭔가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점이 실력이 아닌 운 뿐이라는 인식이 생길수도 있어보인다. 이것도 당연히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는 가정 하에
  • 정보처리기사 시험과 달리 필기에서도 시험지를 수거해간다. 문제은행 출제 방식이고 범위가 지정되어 있으나 출제 문제를 알 수가 없어 결국 기억에 의존한 복원문제나 전체 단원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예측하기 힘들다.
  1. 큐넷을 통한 접수가 아닌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하여 이곳에서 원서접수 및 합격증발급 등을 담당한다
  2.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 2년제는 졸업 + 동일 및 유사직종 실무 경력 1년 3년제는 졸업 + 동일 및 유사직종 실무경력 2년,이도저도 아니면 동일 및 유사직종 4년 경력으로도 응시 가능하다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