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원

1 正職員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된 단어(2003년)

명사

정식 직원.

보통 비정규직이나 중규직과 반대로 수당등이 풀로 지급되고 장기계약을 맺는 직원을 말한다.

1.1 비속어

최근 새누리당의 댓글 알바 논란으로 불거진 신어이자 비속어. 월 200에 4대 보험 보장 등 정직원 대접을 받으며 새누리당에 대한 찬양이나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하며 여론을 조작한다는 의혹이 터져 비아냥 거리는 투로 정직원이라고 놀린다. [1]

그밖에 대기업들 역시 알바가 아닌 정직원을 쓴다 카더라.인원이 많아서[2]

사실 이렇게 비밀스런 일에 알바를 동원할 리는 없다. 입막음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 1년하고 나갈 계약직 직원들에게 회사의 최중요기밀을 맡길 리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답은 바로 나온다. 바이럴 마케팅 업체들중에도 댓글 알바 행위 많다던데
  1. 처음에는 의혹이 되는 찬양성 댓글에 '댓글 알바'라 놀리는 네티즌에게 찬양 댓글 작성자측이 '마녀사냥 마시죠'라고하니 네티즌이 '미안,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이었음?'이라 대응하던 것이 정직원 드립의 유래라고...
  2. 실제로 기업체의 경우 홍보 부서등에서 자사에 대해 안 좋은 글이 올라올 경우 삭제 요청을 하는등 모니터링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공인 된 것. 가끔은 그러다가 NCSI들에게 걸려 망신살이 뻗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