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기술

Augmentation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에 등장하는 신체 강화 기술.

1 개요

기본적으로 프락시스 포인트를 투자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시작하면 몇가지 기본적인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1포인트 당 기능을 하나씩 얻고 일부 기능은 2포인트를 요구한다. 그리고 처음 기능을 활성화하는 경우 2포인트가 들고 하위 기능 하나를 자동으로 얻는다. 돈과 경험치를 바득바득 긁어모으면 엔딩 시점에서 85% 정도는 다 찍을 수 있다.

여담으로, JC 덴튼의 능력에서 몇 가지가 누락된 형태지만 아무리 봐도 아담 젠슨의 능력이 더 좋아 보인다.

2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2.1 Cranium Augmentation: 머리 부분 강화 요소

  • 사회적 기능 개선 장치(Social Enhancer)
    • 감성지능 개선 장치(Emotional Intelligence Enhancer) : 사회적 기능 개선 장치를 활성화 시키면 자동적으로 획득한다. 설전시 상대방과 대화시에 HUD에 추가적인 정보창을 띄워 상대의 반응[1]을 분석하고 또한 상대의 감정 반응을 알파, 베타, 오메가로 판정해서 필요한 경우 잰슨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CASIE의 페로몬을 분사할때 알맞은 타입을 사용하기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설득하기 매우 어려운 상대와 설전을 벌일때는 상대방의 배경 및 성격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메인 퀘스트와 직결되는 대화는 주의깊게 듣고 제일 적합한 옵션만 고르면 간단히 끝나기에 이 Aug가 굳이 필요 없지만, 사이드 퀘스트의 결과를 바꾸거나 하는 보조효과는 이 Aug 없이는 플레이어가 스스로 이 감정지능 개선장치 수준의 분석을 해내는 게 아닌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메인 퀘스트의 빠른 해결과 직결되는 설전도 존재한다! 일단 설득에 성공하면 돈을 내지 않거나 유용한 정보를 얻어 퀘스트의 진행이 편해진다. 알아서 판단하자. 참고로 CASIE를 이용하여 설득을 시도하는 경우 설전을 한방에 끝낼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끝장나므로 감정지능 개선장치의 자아타입 분석 없이 CASIE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로 감정지능 개선장치가 있어도 CASIE 페로몬 타입을 잘못 판단한 경우 마찮가지로 얄짤 없이 망하므로 감성지능 개선장치를 가지고 있다고 무작정 CASIE를 쓰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다.
참고로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동공 확대나 심박수 변화 등의 무의식적인 신체 반응을 탐지하여 HUD에 표기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현실감 있으며, 신체 반응을 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설전 자체가 꽤 다이나믹하게 느껴지게 된다. 굉장히 사기적인 설전 강화를 제공하지만 의외로 현실적이다. 설득하기 난해한 상대, 즉 연륜과 언변이 뛰어난 젠슨의 보스하이브 클럽의 늙은 바텐더같은 상대를 설득할 때는 설득진행률 표기만 보고 설득하는 건 불가능하며, 이 Aug가 제공하는 상대에 대한 정보와 심박수 변화/동공 변화 등의 반사 반응을 대조하며 상대가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는 지 파악하여 선택지를 골라가야하므로 굉장히 까다롭다. 예를 들어 상대의 돌발적인 반응을 분석해야 할 때 상대의 성격 분석에 기반한 판단에 따라 특정 반응을 유도하고 의도한대로 풀렸는지 반사반응을 보고 판단하는 식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반사반응들은 설득이 잘 풀린다는 의미로 뜨지만 난이도가 높은 상대는 그게 함정카드일 수도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라는 한계가 있다. 딱 봐도 말빨 쌔보이는 NPC와 키배를 뜰때 평소에는 안 뜨던 상대에 대한 배경 및 성격 분석이 따로 굉장히 무거운 연출과 함께 HUD에 로딩되는 것이 설전의 긴장감을 더욱 강하게 해준다.
  • 레이더 시스템(Radar System)
    • 레이더(Radar): 레이더를 통해서 오브젝트나 적 등의 위치를 얻는다. 기본적으로 1단계가 열려있다. 이것만으로는 대상의 위치와 대상이 적인지, 수상한(Suspicious), 경계 중인(Alarmed), 적대(Hostile) 상태인지만 알려주며 적을 직접 보고 나서야 레이더에 표시되기 시작한다.[2] 1포인트를 들여 업그레이드를 하면 레이더의 범위가 2배로 증가하고 적을 보지 않아도 레이더에 표시되기 시작하지만...기본 레이더로도 꽤 할만하다. 그리고 2레벨로 업그레이드 되면 레이더가 넓어져서 다시 좁아지지 않기 때문에 근거리에 있는 적 위치를 알아보기 몹시 곤란해진다. 스마트 비전 쓰셔야죠 고갱님?
  • 정보 링크(Infolink, Infomation Link)
    • 청력 보조 임플란트 (Cochlear Implant): 주변의 소리를 감지한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 무음 통신 임플란트(Subvocal Communication Implant): 소리를 내지 않고 통신이 가능하다. 역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이럴 거면 왜 만든 거야? 게임상에서 걸려오는 무전은 정보 링크 기능으로 하는 것이다.
  • 스텔스 개선 장치(Stealth Enhancer)
    • 소음 제어(Noise Feedback): 행동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의 정도를 표시한다. 스텔스 개선 장치를 활성화하면 기본적으로 얻는다. 어떤 행동을 하면 레이더 화면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소음이 얼마나 퍼저 나가는 가를 표시해준다. 잠입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단 소음기가 달리지 않은 총기류 사격은 소음 발생이 엄청나서 한 장소에 있는 모든 적들이 들으므로 레이더 상에 표시되는 범위만 믿으면 피를 보게 된다. 적어도 벽에 가로 막혀 있어야 제대로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고립되어 있지 않은 적을 공격하면 경보나 적대를 공유하기 때문에 당연히 근처에 있는 적들에게 다구리를 맞게 된다.
    • 시야범위 표시(Cones of Vision): 상대방의 시야를 레이더상에 표시해 준다. 역시 잠입에 큰 도움이 되는 기능. 사람의 경우 대략 전방 60도에서 160도 정도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3] 정면시야는 어지간히 거리가 멀지 않은 이상 반드시 알아보므로 대략 어느 정도 위치면 내가 안보이겠구나 하는 것은 경험이 필요하다. 일단 아주 가깝지 않은 이상 살짝 몸이 드러나는 정도로는 들키지 않는다. 제법 게임을 했다면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레이더 화면이 지저분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 마지막으로 노출된 표시(Last known Location Marker): 적이 마지막으로 날 본 위치를 표시한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의 그것과 동일. 노출된 다음에 재빨리 우회하면 적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한 방향만 보고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없어도 된다. 적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교전 중에 자신의 노출 상태를 알 수 있고, 몇번 싸워보면 적들 몰래 달아나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 표시&추적(Mark&Track): 특정 적을 지정하면 화면 상 Hud에 적이 어디에 있는지 화살표로 표시된다. 이 기능은 적이 벽 너머에 있어도 작동하기 때문에 스마트 비젼으로 벽 너머의 적도 지정할 수 있다. 게다가 스텔스 상태인 적도 화살표로 표시해준다. 1.0에서 3.0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각 버전당 3/5/7체의 적을 지정할 수 있다. 레이더 화면으로 식별만 할 수 있다만 필요하지 않다.
  • 해킹: 캡쳐(Hacking: Capture)
    • 캡쳐(Capture): 단말기 해킹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본적으로 1단계가 열려 있다.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이 캡쳐 레벨이 해킹 가능한 단말기 레벨이라 캡쳐 레벨이 낮으면 처음부터 해킹을 시도할 수도 없다. 또한 캡쳐 레벨이 곧 해킹 실력이라 폴더 점령 속도와 기본 발각 확률이 결정된다. 가령 캡쳐 레벨이 3이라면 1, 2레벨 노드를 1초 안에 점령할 수 있지만 3레벨 이상 노드는 2초 이상 걸린다.
    • 카메라 조종(Camera Domination): 보안 허브를 해킹했을때 카메라의 전원을 조작할 수 있다. 일단 카메라가 꺼지면 움직이기 훨씬 편해진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 터렛 조종(Turret Domination): 보안 허브를 해킹했을때 터렛을 조작할 수 있다. 터렛을 끄거나 터렛을 아군으로 만들어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특히 팔 부분 Augmentation 중에 무거운 물건 들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면 터렛을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터렛을 해킹한 후에 보스룸까지 들고가 보스를 끔살시키는 엽기적인 짓도 가능했다. 베타에서 이 문제를 본 개발팀이 보스전시 맵을 새로 로딩하는 방법을 써서 시작 위치를 강제로 고정하고 터렛이 있으면 없애버린다.
    • 로봇 조종(Robot Domination): 보안 허브를 해킹했을때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 적들 한가운데 있는 로봇을 아군으로 바꾸면 즐거운 파티가 시작된다.
  • 해킹 분석 애드온(Hacking Analyze Add-on)
    • 탐지 피드백(Detection Feedback): 노드나 폴더 캡쳐시 발각될 확률을 표시한다. 기능 활성화시 기본적으로 주는 기능. 기본적으로 점령한 폴더나 노드와 직접 연결되지 않은 폴더나 노드의 정보는 볼 수 없다. 선택적으로 해킹한다던가 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크게 없기 때문에, 정보 계열 강화는 사실 크게 유용하지 않는 편.
    • 데이터 저장소 분석(Analyze All Datastores): 데이터 저장소에 뭐가 들어있는지 미리 알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저장소를 선택적으로 해킹한다던가 하는 상황은 사실 보기 힘들기 때문에 그리 유용하지 않다.
  • 해킹: 보안 강화 증축(Hacking : Fortify)
    • 증축(Fortify): 캡쳐한 노드나 폴더의 보안 증축시 증축 레벨이 증가한다. 기본 1단계를 가지고 있으며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각 레벨 별로 증축 레벨이 1/2/3레벨 올라가는데 각각 1/2/3초의 점령 지연 시간을 준다. 다만 서버의 레벨이 높으면 점령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3레벨에 3초까지 지연시켜주진 못한다. 기본적으로 노드나 폴더는 보안 레벨이 0~5 사이로 설정되어 있고, 레벨에 따라 캡쳐에 들어가는 시간과 발각 확률이 결정된다. 만약 해킹이 발각되면 서버에서 역추적을 시작하는데 서버 역추적 역시 이쪽을 점거하는 식이라 증축한 보안레벨에 따라 약간이나마 시간을 벌게 된다. 하지만 STOP! WORM VIRUS나 NUKE VIRUS를 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우선 투자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점은 증축을 하는 것도 발각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발각 되지도 않았는데 시간 벌어두겠다고 증축하는건 바보짓이다. 그러니까 그냥 해킹하다가 일단 발각되면 점거한 폴더/노드에 증축을 걸자. 다 찍어놓으면 시간벌기용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으며, 바이러스를 아껴 중요한 해킹에 올인할 수 있게 해준다.[4] 하지만 어차피 후반 가면 바이러스는 남아 돌기 때문에 많이 찍을 필요는 없다.[5]
  • 해킹: 스텔스(Hacking : Stealth)
    • 스텔스(Stealth): 노드나 폴더를 캡쳐할 때 발각 확률을 감소시킨다. 기본적으로 보안 레벨이 1이상이면 최소 발각 확률이 15% 존재하며 보안 레벨이 0이면 아예 발각되지 않는다. 기능 레벨 당 15%의 발각확률이 감소하며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보안 레벨 3까지 발각 확률이 15%로 표시된다. 안정적인 해킹에 가장 도움이 되는 기술로, 해킹의 비중이 높은 게임의 특성상 꽤 유용하다. [6] 해킹 레벨과 스텔스 레벨만 높으면 해킹이 쉬워지면서 얻는 돈이나 경험치가 늘어나므로 게임 진행이 편해진다.

2.2 Torso Augmentations: 몸통 부분 강화 요소

  • 센티넬 RX 헬스 시스템(Sentinel RX Health System)
    • 제세동기(Cardiovertor Defibrillator): 자동 체력회복 능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제세동기라고 해서 죽었다 살아나지는 않는다.
    • 혈관 형성 단백질 요법(Angiogenesis Protein Therapy): 제세동기와 같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 세리프 8세대 에너지 변환기(Sarif Series 8 Energy Converter)
    • 기본 에너지 레벨(Base Energy Level): 클로킹 시스템이나 테이크다운 등 이런저런 행동에서 들어가는 배터리의 양을 결정하는 기능. 기본적으로 1단계가 열려있고 배터리 양은 2칸. 레벨을 올릴때마다 배터리가 하나씩 늘어나 최고 5칸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1~2칸 정도는 찍어두자. 후반부 가면 에너지바가 남아돌기 때문에 이때 프락시스를 쓸 데가 없다면(...) 나머지를 몰아 찍으면 되겠다.
    • 배터리 충전률 향상(Recharge Rate Upgrade):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시켜주는 기능. 기본적으로 1단계가 열려있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시 한칸이 완충되는데에 10초 가량이 소모된다. 참고로 배터리는 한칸만 공짜로 충전되기 때문에 배터리를 쓰는 행동을 여러개 연달아서 하려면 사이버 부스트 프로에너지를 먹어가면서 써야 한다. 그리고 EMP 공격이나 전류에 노출되면 배터리가 모조리 날아가므로 주의하자. EMP 내성 업그레이드를 하면 EMP와 전류에 면역이 되므로 배터리 관리가 편해진다. 그리고 배터리 하나당 지속시간이 정해진 능력(클로킹, 스마트 비젼, 은밀 이동, 무거운 물건 들기)은 배터리를 서서히 소모시키는데, 배터리를 전부 쓰지 않으면 그 쓰지않은 배터리는 충전이 되므로 필요한 경우에 짧게 끊어서 쓰면 배터리 낭비가 없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게임 끝까지 배터리 한 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7] 배터리 양을 올리는 것보다 이 기능을 올리는 것이 더 좋다.
  • 이식된 인공 호흡기(Implanted Rebreather)
    • 생화학 저항(Chemical Resistance): 이식된 인공 호흡기 기능을 개방하면 자동으로 주어진다. 독가스에 면역이 된다.
    • 하이퍼 옥시제네레이션(Hyper Oxygeneration): 폐활량을 증가시켜 스프린트 시간을 늘려준다. 생화학 저항이 선결이긴 한데 기능을 열면 기본적으로 주는 것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 2단계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각각 2.5/5초의 스프린트 시간이 증가한다.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달리기 속도 증가보다는 낫다. 걷고 걷고 또 걷다가 빡쳐서 찍게 되는 강화
  • 타이푼 폭발 시스템(Typhoon Explosive System)
    • 경량 대미지 모델(Light Damage Variant): 타이푼 폭발물 시스템 기능을 열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이 상태에서는 로봇이나 중무장한 적에게는 그리 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일단 경무장한 적이나 길가의 갱단에게는 즉효약. 최대한 몰이한 다음에 한가운데서 쓰면 상황 끝. 타이푼 폭발 시스템을 활성화면 공짜로 탄환 한 발을 준다.
    • 대량 대미지 모델(Heavy Damage Variant): 로봇도 걸레가 되는 데미지가 나온다. 보스도 알짤없이 3~4방이면 끝난다. 경량 데미지 버전과는 이펙트부터 급이 다르다.

2.3 Arm Augmentations: 팔 부분 강화 요소

  • 인공 팔 첨가 요소(Cybernetic Arm Prostesis)
    • 테이크 다운(Instant Take-down): 테이크다운을 쓰게 해준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키(기본 Q)를 길게 누르면 살해, 짧게 누르면 기절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무기쪽의 테이크다운 참조.
    • 벽 부수기(Punch Through Wall): 벽을 부수게 해준다. 벽 중에 특별히 표시가 되는 벽을 때려부순다. 아담 젠슨이 주먹에 전기장을 모은 다음에 한 방에 때려부수는데, 부숴지는 벽 뒤에 적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목을 꺾어 죽인다. 숨겨진 장소나 우회로를 찾을 수 있지만, 사실 그냥 총으로 수십 발을 쏘거나 폭탄을 터트려서도 부술 수 있다. 일단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Hud상으로 부술 수 있는 벽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벽에 금이 간 것만 보고 찾아야 함을 알아두자. 후반부로 갈수록 부술 수 있는 벽이 많이 나오면서 우회로와 아이템이 쏟아지므로 웬만하면 찍는 것이 좋다.
    • 반동 완화(Recoil Compensation): 총기류 사용시 반동을 줄이거나 없애준다. 레이저 포인트를 달 수 있는 총기류에는 그다지 효과를 보기 어렵고 이 게임 자체가 람보짓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다. 반동이 큰 샷건이나 어설트 라이플을 자주 쓰겠다면 찍도록 하자. 2단계까지 찍으면 반동이 아예 사라진다.
    • 무거운 물체 들기(Move/Throw Heavy Objects): 무거운 물체를 들게 해준다. 무거운 물체 뒤에 우회루트나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유용하고, 해킹과 연계해 해킹된 터렛을 들고다니면서 적들을 갈아버릴 수도 있다. 무거운 물체를 적에게 던질 수도 있는데, 데미지 자체는 얼마 안 되지만 맞으면 꽤 길게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전투용으로 못 쓰는 건 아니다. 자판기로 한 레벨의 적들을 다 쓸어 버린다거나, 아니면 복사기를 내던져서 보스를 때려잡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던지는 것도 에너지를 소모하니 배터리 관리에 신경쓰도록 하자.
    • 인벤토리 확장(Carrying Capacity): 3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한 번에 2줄씩 인벤토리가 확장된다. 저격총 세자루만 넣으면 기본 인벤토리를 다 차지해버릴 정도로 인벤토리의 제한이 심한 게임인 관계로 상당히 유용하다. 최대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고 무기 3,4종류만 써도 인벤토리는 언제나 걱정이 될 것이다.
  • 조준 안정기(Aim Stabilizer)
    • 조준 모션 컨트롤(Aiming Motion Control): 방향 전환이나 이동시에 조준점이 넓어지는 것을 감소시킨다. 은엄폐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없어도 상관없다. 다만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마취제 라이플로 조준시 2레벨에 손떨림이 사라지기 때문에 저격을 자주 한다면 투자하도록 하자.

2.4 Eye Augmentations: 눈 부분 강화 요소

  • 스마트 비전(Smart Vision)
    • 벽 관통 이미지 기기(Wall Penetrating Imager): 벽을 통과해서 사람과 오브젝트(컴퓨터나 조작 패널 등)를 볼 수 있으며 지뢰를 자동적으로 판별하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스텔스 상태인 적도 볼 수 있다. 스마트 비전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기본적으로 준다. 후반에는 지뢰가 많이 깔려 있고, 벽을 통과해서 보는 상태에서도 마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 편해진다.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므로 필요한 경우에 짧게 끊어서 쓰면 좋다.
  • 망막 첨가 요소(Retinal Prostesis)
    • 망막 Hud(Retinal Hud): 화면상 Hud를 표시해주는 기능.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 쿨다운 타이머(Cooldown Timer): 수상한(Suspicious), 경계 중인(Alarmed), 적대(Hostile) 상태에서 적이 진정되는데 필요한 시간을 화면에 표시한다. 도망다닐때 있으면 편한 기능. 몇몇 지역에서 한 번 경계 중인 상태나 적대 상태가 되면 경계 중인 상태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 플래시 효과 억제(Flash Supressant): 스턴 그레네이드 및 EMP 공격에 의한 플래시 현상을 억제한다. 스턴 그레네이드가 그냥 폭죽이 된다. EMP 수류탄이 뒤로 갈수록 많아질수록 나름 유용하다.

2.5 Back Augmentations: 등 부분 강화 요소

  • 반사신경 가속(Reflex Booster)
    • 멀티 테이크다운(Multiple Take-down): 가까이 있는 적 2명에게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걸게 해준다. 반사신경 가속을 활성화 시키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적 2명을 때려눕혀도 배터리 소모는 한 칸이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들을 순식간에 때려 눕힐 수 있다. 중반부터 적들이 짝을 지어서 순찰다니는 경우가 제법 많이 보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2인조 순찰조를 볼 때쯔음 해서 찍어두면 많이 편해진다.
  • 이카루스 착지 시스템(Icarus Landing System)
    • 강하 속도 조정기(Descent Velocity Modulator): 전자기장 조종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저도 낙하 데미지를 입지 않게 해주며, 내려찍으며 충격파를 발생시키면 낙하지점에 있는 적을 기절시킬 수도 있다. 이카루스 착지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기본적으로 젠슨이 낙하데미지에 매우 취약한 편이라 뜬금없는 사망을 방지하거나 빨리빨리 뛰어내려 이동하기 위해서 편의성으로 얻어두면 좋다. 관련된 우회루트도 그럭저럭 있는 편. 착지할때 컷인으로 바뀌는데, 멋지게 내려온다. 사실 굉장히 쓸모있는 AUG로 게임에서 사인중 하나인 추락사에 면역을 주는 셈이다.

2.6 Skin Augmentations: 피부 강화 요소

  • 장갑 표피(Dermal Armor)
    • 대미지 감소(Damage Reduction): 3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1단계는 장갑 표피 기능 활성화 시에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각 단계당 15%의 피해가 감소한다. 극도로 은신위주로 플레이한다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일단 조금이라도 전투를 감안하고 있다면 얻을 타이밍을 고려해두는게 좋다. 최소한 1단계라도 확보해두면 대응도 못하고 끔살 당하는 사태는 면할 수 있다.
    • 전자기 펄스 보호(EMP Shielding, ElectroMagnetic Pulse Shielding): EMP와 전류에 면역이 된다. 대미지 감소 기능 2레벨이 선결. EMP에 맞으면 잠시 Aug가 오작동하는대, 이때 잰슨의 눈도 Aug인지라 눈뽕은 보너스다! Aug의 고장은 대략 3~4초쯤 뒤에 시스템을 재부팅하면서 고처진다. 과연 전능의 재부팅[8] (재부팅 하는 동안은 아예 Aug가 꺼지는 것에도 주의.) 뿐만아니라, 제일 짜증나는 문제로, 배터리가 전부 방전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EMP탄이 길가에 굴러다니므로 정말 짜증난다. EMP방호를 찍으면 오작동은 물론 방전에도 면역이 되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다. 또한, 또 전류에 면역이 되는 보너스도 있으므로, 전류가 흐르는 물 속이나 바닥을 웃으면서 지나다닐 수 있어서 편해진다. 전기가 흐르는 지역은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 우회로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방독기능과 마찮가지의 역발상으로 전류를 흘려보내 추격을 방지하는 등의 깨알같은 활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보너스로 주는 기능이니 꽤나 풍성한 구성을 가진 업그레이드다.
  • 클로킹 시스템(Cloaking System)
    • 클로킹 수명(Longevity Base/Upgrade): 문자 그대로 클로킹으로, 적의 시야에서 사라진다. 감시 카메라나 레이저 센서와 같은 전자기기에도 걸리지 않는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각 레벨 당 배터리 하나로 3/5/7초 동안 클로킹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보다시피 배터리를 급격히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순간 끊어쓰는게 좋다. 다만 클로킹 상태라도 소리는 나기 때문에 빨리 움직이면 적들이 경계하게 된다. 어찌됐든 순간적으로나마 적의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크게 유용.

2.7 Leg Augmentations: 다리 부분 강화 요소

  • 인공 다리 첨가 요소(Cybernetic Leg Prostesis)
    • 달리기, 걷기, 스프린트, 점프와 착지 소음화(Run, Walk / Sprint / Jump & Landing Silently): 해당 행동에서 소음이 크게 줄어든다.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적에게 직접 부딪히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자신을 보고 있지 못한 적에게 들킬 일이 없지므로, 좀더 대범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배터리 소모량은 매우 적고, 간간히 유용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달리기와 스프린트 소음 때문에 골치아픈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의외로 사용할 방법이 적다. 단, 이 업그레이드를 안 하면 점프와 착지가 거의 봉인되기 때문에, 1포인트만 투자해서 이동루트를 확보하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엄폐물 뒤에서 뛰어다닐 목적으로 3포인트까지 다 투자하는 것이 좋다. 3포인트까지 투자할 경우 완벽한 무음 달리기, 점프, 착지가 가능해진다. 에너지바를 산처럼 쌓아뒀다면 클로킹+무소음+달리기로 유유히 돌파하는것도 가능하다
    • 점프력 강화(Jump Enhancement): 인공 다리 첨가 요소를 활성화하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술로, 점프 높이가 증가한다. 높이는 버튼 지속에 따라 조절된다. 몇몇 숨겨진 지역이나 통로는 하이 점프가 필요하고, 일반적으로 넘어가기 힘든 곳을 쉽사리 넘어갈수 있어 얻어두면 게임이 쾌적해진다. 이 강화를 얻고 점프를 뛰면서 돌아다니다보면 자기 점프력을 못 이겨서 낙하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간간히 나온다. (...)
    • 스프린트 강화(Sprint Enhancement): 스프린트 속도가 빨라진다. 스프린트에 어느 정도 비중을 두냐에 따라 유용성이 갈리겠지만, 그렇게 스피드가 요구되는 게임플레이가 아니기 때문에 큰 유용성은 기대하기 힘든 편. 그저 이동이 갑갑하거나 달리기 점프 거리를 늘리는 목적에 더 유용하다.

3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전작의 강화 대부분이 그대로 존재하며 '실험적 기술'이라는 강력한 강화 기술도 추가되었다[9]. 실험적 기술강화는 유용한 것들이 상당히 많지만, 과부하의 위험 때문에 하나를 개방하면 아직 개방하지 않은 강화 기술들 중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 제거한 강화 기술은 특정 아이템을 가지고 게임 중후반부 사이드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하면 해당 회차에서는 다시는 개방할 수 없으니 주의. 트리 자체는 전작과 구분이 똑같으나 일부 강화 기술이 다른 트리로 이동하였다. 실험적 기술강화는 ★로 별도 표기.

3.1 Cranium

  • Social Enhancer: 전작처럼 CASIE 장치를 이용해 상대의 멘탈 상태를 분석한다.
    • Dialectic Enhancer: Social Enhancer를 개방할 시 자동으로 습득. 화학 물질 성분을 이용해 특정 상대와 대화할 때 설득 모드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일부 상대의 경우는 대화 중간에 끼어들어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 이 끼어들기의 경우 상대의 대화 한 단락 안에 맞는 페로몬을 찾아서 골라야 하며, 제한 시간 내에 고르지 못하면 원하는 반응을 유도할 수 없다.
  • Hacking Capture: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기본적으로 1단계 보안 레벨의 단말기를 해킹할 수 있으며 전작처럼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당연히 낮은 레벨일 때 높은 보안 레벨 단말기의 해킹은 불가능하다.
    • Camera Domination: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감시카메라를 켜고 끌 수 있다. 아래 터렛이나 로봇을 제외한 나머지 감시 장치(레이저, 방호문, 알람 등)도 조작할 수 있다.
    • Turret Domination: 터렛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아군 오사 기능을 켜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 Robot Domination: 로봇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역시 아군 오사 기능을 켜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 Hacking Fortify: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전작처럼 캡처한 노드나 폴더의 보안을 증축해 방어 시간을 벌어준다. 증축할 때 역시 발각 확률이 존재하기에 투자할 가치가 전혀 없는 기술이다. 초반에 개방된 탓에 아쉽게도 실험적 기술 안정화를 위한 제물로 쓸 수가 없다.는 잘못된 정보로 Fortify가 없다면 해킹은 운에만 의존하는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 3레벨 Fortify의 경우 상당한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면 난이도 불문 10번에 9번은 핵 프로그램 사용 없이 보너스 폴더까지 다 챙기며 해킹할 수 있다. 사용법을 설명하자면, Fortify 설치 역시도 발각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미리 까는 것보단 걸렸을 때 까는 게 좋다. 공격당할 것 같은 노드부터 시작 노드까지 역순으로 깔아주면 된다. 단, 이미 침입을 허용한 노드에는 설치가 안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
  • Hacking Stealth: 전작처럼 해킹 시 발각률을 레벨당 15%씩 줄여준다. 3레벨까지 투자할 수 있으므로 총 감소율은 45%. 그런데 3레벨 이상의 노드나 폴더의 발각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이걸 만땅 찍어도 Fortify에 대한 투자 없이는 단말기를 해킹할 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만땅 찍었을 경우 발각률이 1, 2레벨은 15%, 3레벨은 30%, 4레벨은 45%, 5레벨은 60%으로 낮춰진다.
  • Infolink: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게임 시스템상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 더 업그레이드 할 것도 없다.
    • Cochlear Implant: NPC의 통신이 내이로 바로 전달된다.
    • Subvocalization: 소리내지 않고 통신할 수 있다.

3.2 Eyes

  • Stealth Avatar: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게임 시스템상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 더 업그레이드 할 것도 없다.
    • Retinal Imager: 적에게 발각되고 나서 숨었을 시 아담의 마지막 위치를 필드 상에 보여준다.
  • LiDAR Mark-Tracker: 적을 조준했을 시 마킹하여 1인칭 시점에서도 적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스마트 비전을 켰다면 벽 너머의 적도 마킹할 수 있다. 그런데 잠입 플레이를 한다면 레이더만으로도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찍을 필요가 없고, 전투 플레이를 해도 기본 등급 마킹만 찍어도 충분하고 안 찍어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실험적 기술의 안정화를 위해 자주 제거당하는 신세다(...).
    • Base-Grade Mark Antenna: LiDAR Mark-Tracker를 개방할 시 자동으로 습득. 적을 10명 마킹할 수 있다.
    • Mid-Grade Mark Antenna: 적을 25명 마킹할 수 있다. 고난이도에서 아무리 쥐어짜도 한 구간에 이정도 적을 모으기가 흔하지 않아서 여기서부터는 포인트 낭비나 다름없다.
    • Hi-Grade Mark Antenna: 적을 40명 마킹할 수 있다. 정말 심심하다면 찍어도 무방하나, 역시 포인트 낭비나 다름없다.
  • Smart Vision: 전작처럼 투시 기술을 사용해 벽 너머의 물체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본작에서는 적의 종류, 소유 무기, 강화 기술 종류 등등도 보여주기 때문에 한층 더 유용해졌으며, 클로킹 상태의 적에게 테이크다운을 먹이려면 반드시 스마트 비전을 켠 상태여야만 한다.
    • Wall-Penetrating Imager: Smart Vision을 개방할 시 자동으로 습득. 벽 너머의 적 위치나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체들을 표시해준다.
    • Magpie: 루팅 가능한 아이템을 표시해준다. 특히 브리치 소프트웨어, E-book, 스퀘어 에닉스 트라이앵글 코드 등을 획득할 때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 Rough Transmitter Tuning: 소모 에너지를 중간 단계로 줄여준다.
    • Fine Transmitter Tuning: 소모 에너지를 낮은 단계로 줄여준다. 하지만 이 강화들만 믿고 계속 켜고 다니면 에너지가 금세 동이 날 정도이니 주의.
  • Retinal Prosthesis
    • Retinal HUD: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말 그대로 HUD를 제공한다.
    • Flash Suppressant: 섬광 수류탄 및 지뢰에 면역이 된다. 찍어두면 적의 섬광탄이 그냥 폭죽이 되고, 섬광탄을 던지고 쉽게 돌입할 수 있다. 잠입 플레이라면 섬광탄 혹은 지뢰를 마주할 일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안 찍어도 된다.
  • Wayfinder Radar System: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레이더를 표시해 준다.
    • Ladar Alarm Timer: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현재 알람 상태와 해제하기까지 남은 시간[10]을 레이더에 보여준다.
    • Topographics: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현재 방 구조, 층 등을 레이더에 보여준다.
    • Range Boost: 레이더 감지 범위를 확장시킨다. 처음에는 적들이 작게 보여서 불편할 수도 있으나, 익숙해지면 더 넓은 범위를 탐지하기 때문에 계획 세우기가 용이해진다.
    • Vision Feedback: 적의 시야를 레이더에 보여준다.
    • Noise Feedback: 아담이 만들어내는 모든 소음 범위를 레이더에 보여준다. 이동할 때 발소리는 물론이고 물건을 집어던질 경우에도 해당된다.

3.3 Torso

  • Sentinel RX Health System: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아담의 HP와 관련된 강화이다.
    • Civilian Settings Defib: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부상을 입은 후 일정 시간 후 체력을 서서히 재생시켜준다. 물론 중간에 다시 부상을 입으면 재생이 중단되니 주의.
    • Medical Settings Defib: 초당 체력 재생량을 조금 늘려준다.
    • Military Settings Defib: 초당 체력 재생량을 조금 더 늘려준다. 전투 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잠시 몸을 숨겨서 다시 싸울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스킬. 물론 이것만 믿고 너무 설쳐대면 곤란하다.
  • Angiogenesis Protein Therapy: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100의 기본 최대 체력을 제공해준다.
  • Synthetic Growth Factors: 최대 체력을 125로 늘려준다.
  • Uninhibited Angiogenesis: 최대 체력을 150으로 늘려준다.
  • Factory Regen Delay: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보통 수준의 부상을 입은 후 체력 재생 시작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다.
  • Sentinal Regen Delay: 체력 재생 시작 대기 시간을 조금 줄여준다.
  • Elite Regen Delay: 체력 재생 시작 대기 시간을 조금 더 줄여준다. 초당 체력 재생량 관련 스킬과 시너지가 뛰어난 편.
  • Sarif Series 8 Energy Converter: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아담의 에너지와 관련된 강화이다. 종류 상관없이 강화를 한 번씩 할 때마다 아담의 에너지가 완충되기 때문에 바이오셀을 아끼고 싶으면 적절할 때 올려주는게 좋다.
    • Cautious Recharge Rate: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보통 수준의 초당 에너지 재생량을 제공한다. 강화기술을 자주 사용해 가용 에너지량이 테이크다운 한 방 단위로 떨어지면 그만큼까지만 재생시켜주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바이오셀 등으로 최대 에너지량까지 늘렸으면 그만큼까지 에너지를 재생시켜준다.
    • Efficient Recharge Rate: 초당 에너지 회복량을 조금 늘려준다.
    • Peak Recharge Rate: 초당 에너지 회복량을 조금 더 늘려준다. 강화 기술을 자주 사용하면 이쪽부터 찍어주는게 속 편하다.
  • Standard Capacity Biocells: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기본 수준의 최대 에너지량을 제공해준다.
  • Enhanced Capacity Biocells: 최대 에너지량을 조금 늘려준다.
  • Ultra-Capacity Biocells: 최대 에너지량을 조금 더 늘려준다.
  • Safe Recharge Delay: 초반부터 개방되어 있는 기술. 보통 수준의 에너지 사용 후 에너지 재생 시작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다.
  • Moderate Recharge Delay: 에너지 재생 시작 대기 시간을 조금 줄여준다.
  • Quick Recharge Delay: 에너지 재생 시작 대기 시간을 조금 더 줄여준다.
  • Implanted Rebreather
    • Chemical Resistance: Implanted Rebreather를 개방할 시 자동으로 습득. 독가스를 흡입해도 체력을 잃지 않는다. 숨겨진 통로 등에 독가스가 은근히 많이 배출되므로 체력 피해 없이 지나다니거나 밸브를 잠글 수 있다. 다만 전작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조금씩 하므로 너무 오래 머물면 체력이 닳기 시작하니 주의.

3.4 Arms

3.5 Back

3.6 Skin

3.7 Legs

  1. 즉, 얼마나 설득이 잘 되어가는 지를 분석해준다. 따라서 설득이 망해가는지 성공해가는지 판단하기 용이해진다.
  2. 우호적인 경우 녹색, 적이 수상한 상태인 경우 노란색, 경계 중인 경우도 노란색(수상한 상태에서는 천천히 걸어오며 '거기 누구냐?', '나와라' 하는 정도지만 경계 중 상태인 경우 적극적으로 수색을 하면서 공격적인 말을 한다.), 적대상태(플레이어를 완전히 인식해 공격적인 상태)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3. 보통 및 수상한 상태에서는 시야각이 작고 적대 상태에서는 시야각이 최대가 된다.
  4. 간혹 점거/증축을 한번에 한개씩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해킹은 멀티태스킹이 되므로 동시에 여러군데를 찍어도 된다. 즉 발각된 후에는 점거하는 도중에 겸사겸사 이미 점거한 폴더/노드에 증축을 걸면 시간을 휠씬 많이 버는 셈.
  5. 사실 정말 중요한 해킹은 바이러스를 써서 해킹하는 것보다 그냥 자동 잠금해제장치를 붙이는게 더 효율적이다. 해킹하다가 주변의 적이나 감시카메라에 걸리는 일이 많은데, 자동 잠금해제장치를 붙이면 해킹할 필요없이 잠시 후 잠금이 풀린다. 다만 해킹을 완료함으로써 얻는 경험치나 데이터 저장소 해킹으로 얻을 수 있는 크레딧이나 바이러스, 경험치 등은 얻을 수 없다. 이게 정 아쉬운 사람들은 저등급 보안장치를 해킹하다보면 바이러스는 쌓이게 되어 있으니 레벨 4, 5노드가 보이면 가차없이 핵 바이러스를 써주자.
  6. 보안 레벨이 1이라도 있으면 15%의 발각 확률은 반드시 존재한다. 재수가 없으면 해킹을 시작하고 1레벨짜리 폴더를 점령했는데 바로 발각이 된다. 참고로 서버의 점령이나 변환 노드로 인해 보안 레벨이 7이상 올라가면 스텔스 레벨이 3이더라도 발각 확률이 90~100%에 육박한다.
  7. 디렉터즈 컷에서는 기본 2칸을 제공한다.
  8. 애초에 잰슨의 HUD가 오작동할때 수리랍시고 한다는게 전기충격기로 지져서 재부팅을 유도하는 것이었다. (...)
  9. 설정 상 전작에서 의체화 수술을 받을 때 비밀리에 넣어둔 기능이 본작에 와서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이는 데이빗 사리프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고.
  10. 초 단위가 아니라 퍼센테이지로 나타낸다. 0%에서 시작하여 100%까지 도달하면 알람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