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전설 강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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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볼 수 있다.

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요술소년 또몽, 핫도그, 삐따기로 유명한 최병열 작가의 신작.[1] 과거에 먼치킨이었던 주인공이 기억상실에 걸렸다는 부분은 전작 삐따기의 주인공 강혁과 비슷하지만, 거기다 동명이인의 강해효를 추가한 것이 약간의 차이점이다. 전국의 문제아들을 모아놓은 크로우즈스즈란과 같은 학교 '최강고'로 만년 빵셔틀인 주인공 강해효가 가게 되는데, 주변 인물들은 3성의 리더 강해효로 주인공을 오해한다.

여담이지만, 전국의 문제아들을 모아서 외딴 곳에 지은 기숙사 학교로 끌고가는 구도가 김성모 화백의 작품 '쾌산고'랑 의외로 닮은 면이 있다. 김화백의 쾌산고에서만 해도 전국의 문제아들을 춘천에 지은 학교로 모아 그 곳에서 인성 교육(?)을 시키는 걸로 나오는데, 놀랍게도 본 작품에 나오는 최강고 역시 역시 일진, 양아치 같은 문제 투성이 학생들을 모아 교육을 시키는 의도로 설립되었다. [2] [3]

2 비판

항목 2부터 비판이라니 사실 1부터 했어야함 원래는 항목 가장 아래에 있었는데 치매전설 강해효 기억이 안나효 맞으면 기억나효(어떤 배댓은 이러다 전생까지 기억하겠다고 신랄하게 깠다)

오래 전 활동하던 유명 기성작가가 웹툰계로 진출하며 내놓은 작품이지만, 당시 범람하던 학교폭력물의 일진미화 행태를 전혀 고치지 않고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이것을 제외하고도 작품 분위기가 시대를 전혀 따라오지 못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 드는 어색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사도 2010년대의 고딩들이 쓰는 말과는 다르게 너무 어색하다는 평가. 아재요...

개연성도 안드로메다로 간 것이 주인공 원수라던 적 1명이 주인공에게 뻗으면 또다른 짱쎈 적이 나타나 또 원수 갚겠다고 나서는데 끽해야 17살짜리가 뭔 원한이 그리도 많은건지 알수가 없다. 한 번 지고 나면 원한이고 나발이고 친구랍시고 따라다니는 건 덤

주인공은 고아원에서 자랐다는데 그 고아원은 무슨 특수부대 조기 교육장인지 알 수 없을 장소이고 요새 나오는 센 적과 주인공은 모두 여기 출신이다. 독자들 역시 학교폭력물의 부정적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다. 싸움에서 교장 선생님이 나오는 장면 같은 경우를 베댓이 디스하는 것만 보아도 이 웹툰을 보는 사람들은 그저 일진들의 싸움만 본다는 것.

조회수는 상위권이긴 하지만 사실 웹툰의 다수 이용자인 초딩들과 같은 일진에 대한 환상을 가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 구성은 단순하다. 일진 소재를 물론 이 소재 자체부터 문제가 있긴 하다. 사용하면서 전혀 현실적인 갈등이나 고민, 죄책감 등의 모습들이 전혀 주연들에게 나타나지 않은채[4] 오로지 싸움의 서열이 학교 생활의 전부인 것처럼 보여주는, 전형적인 일진 미화물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 점을 작가가 인식하긴 한 듯, 오만상 에피소드에서는 강해효가 이런 짓을 하지 말자고 오만상에게 충고하는 장면과, 왕광수와 나동팔이 해효를 괴롭혔던 짓을 후회하는 장면이 있다.

스토리가 적을 이김->또다른 적의 등장의 반복은 그렇다치고 무언가 복선 까는것 하나 없이 전부 뜬금포이다.[5] 전 화까지 교장의 딸이었던 현주가 갑자기 대사 하나로 양딸이 되는 둥 막장부모가 모범스러워진 체육선생으로 부임한다는 둥 급 설정변경을 한 것처럼 종잡을 수가 없다. 하지만 2부와서 이러한 스토리는 거의 없으므로 이런 비판은 거의 없어졌다.

같은 네이버 웹툰의 돌아온 럭키짱이 비판받는 부분과 비슷한 점이 많다. 90년대 잡지연재 출신 인기만화가의 웹툰 데뷔작이자 고등학교 일진 미화물, 강자를 꺾으면 새로운 강자가 나오고 또 나오는 단순한 내용의 반복, 시대배경을 따라오지 못하는 옛스러운 어색한 배경과 대사처리, 비슷한 그림과 장면의 반복 등. 다만 2014년 현재 돌아온 럭키짱이 베댓까지 비난, 조롱조의 댓글이 점령한 것에 비하면 이 만화는 정도는 덜하지만 그와 비슷한 비판 댓글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다만 별점은 돌아온 럭키짱만큼은 폭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화도 중견 출판만화 작가 치고 별로 안 좋다. 특히 하반신을 보면 전부 젓가락이고 액션신도 처음에나 좋았지 나중엔 뭔가 마네킹을 사진으로 찍은 것 같다는 평가. 배경은 날림인데다 인물이랑 따로 놀고 있다. 눈과 입 또한 만화에서 눈과 입이면 그냥 얼굴 전체지 뭐 심각하게 부자연스러워 감정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 선, 채색, 명암도 초반이랑 비교하면 사실 초반에도 그냥 대충 그리는게 보인다.

비판점이라곤 하기엔 애매하지만 캐릭터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의견이 많다. 모든 캐릭터가 몸짱인지, 복근이 선명하게 있다. 심지어 여자까지도![6] 베댓에서도 다 똑같이 생겼다는 댓글도 있다.

도장 찍기를 사용하는 듯 하고, 심지어 전작의 장면을 재활용하는 등 김화백의 전철을 밟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휴재를 하거나 분량이 작으면 사과문 등을 올리는 등 끝까지 고집불통인 김성모와는 다르게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점이 인식되면 고치려고 노력 하기도하고. 사실 휴재나 분량 적음도 정말 이유가 이유다보니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의 독자들은 이해와 배려를 해준다. 특히 자신의 아내가 응급실에 입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친구한테 부탁해서 만화를 올리는등 작가본인의 인성은 착하다. 다만 만화 스타일자체가[7] 비판점이 많이 생길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라서...

3 등장인물

3.1 주인공

항목 참고.

3.2 수도권 지역

지역 짱은 굵게 표시.

3.2.1 강동

  • 강철판
꼴통들만 모인 후진공고를 1학년 때 접수했다는 괴물. 엄청난 근육의 소유자이다. 정상현이 1, 2반의 반장들(강해리, 서준)보다 더 강해보이는데 그냥 포기할까 하고 생각할 정도지만 제대로 봤어 사실 덩치 크고 힘만 쎘지, 스피드가 너무 떨어지는데다가 싸움 실력은 별로다. 정상현 하사에게 허무하게 패배했고 과거에는 정수리에게 패한 적이 있다. 근데 사실 후진공고가 깡패 학교라 하는 것을 보아 힘 하나는 괴물인 듯하다. 10화를 이후에 출연은 커녕 언급도 없었지만 2년 가까이 시간이 지난 107화때 등장했다. 그러나 그 모습은.... 실제론 엄청난 싸움꾼이며 정수리에와 정상현 하사에게는 의도적으로 패한것이였다. 스피드와 기술도 상당하며 파워는 가드를 통체로 뚫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정수리와의 리매치에서 정수리를 단 몇방에 KO시켜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단체로 공격한 후진공고 이전 짱인 대영과 나머지 3학년 학생들을 단신으로 제압했다. 최강고 폐교 이후 강동 지역을 제일 먼저 평정한 것으로 보아 강동 출신이 유력해 보인다. 그런데 강해진 강해효에게 너무나도 쉽게 털려 강철판이라는 카드를 너무 빨리 써버렸다는 평이 많다. 조장 답게 어느 정도는 강해효가 아슬아슬하게 이겼어도 괜찮았을 부분.
  • 왕동진
서울 강동 지역의 짱. 그러나 홍대지 발차기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며 리타이어. 어떻게 강해리, 정수리, 서준과 세력 균형을 유지했는 지가 의문이다. 최강고 폐교이후에는 강철판에게 털렸다. 근데 왕동진의 형의 말에 의하면 왕동진도 꽤나 강했던거같다. 하기야 이상할건 없는게, 왕동진이 아무리 작중 나올때마다 개털리고 그렇다곤 해도 엄연한 강동 지역의 짱이다. 절대 이녀석이 약한게 아니다! 그냥 천용도를 생각 하면 된다. 강하긴 강한데 상대가 작중 너무 엄청나다 보니 잘 부각 되지 않는 것이다.

3.2.2 강서

  • 정수리
명인고의 짱으로, 청부싸움의 대가라고 한다.[8][9] 가족은 아버지와 여동생인 수정이 뿐인데, 아버지가 알콜 중독이라 여동생을 먹여 살리려고 청부싸움을 하고 있었다. 여동생을 꽤 아끼는지라 아버지와 단 둘이 남겨진게 마음에 걸려 최강고에서 빨리 나가기 위해 3반 반장으로 나서려 했고, 무술 교관인 정상현의 공격을 가볍게 피한 뒤 주먹 두 방으로 단숨에 쓰러뜨린다. 대충 싸움실력은 서준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자 마크가 달린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고 실력의 싸움꾼 중 하나로 추정된다. 16화에서는 피한울의 부탁을 받고 강해효와 싸워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학교에서 나가기 위해서 피한울의 부탁을 거절한다. 21화에서 강해리와 서준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달려가던 강해효와 부딪혔는데, 나름 어른다운 면모로 얘기하는 걸 보아,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닌 듯 하다. 한편 그의 아버지도 나름대로 자식을 생각하기는 하는 면모를 보인다. 27화에서 사자 마크를 뺏으러 온 서준과 붙었다 ! 28화에서 서준을 복부연타+어퍼컷 을 날리며 서준을 제압한다. 서준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뒤 강북통합짱(3성)의 시절로 돌아가려는 자극받은 강해리와 29화에서 맞붙게 되는데 강해효와 나머지 3성의 멤버들이 강해리와 정수리가 싸움났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을 때는 정수리는 K.O 당했었다. 그렇게 한번도 진 적이 없다는 정수리의 무패 신화는 깨지고 말았다. 당시 29화가 업데이트 되고 나서 29화의 댓글들에서는 정수리의 패인이 제대로 안싸우고 봐줬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반 정도는 맞다. 정확히 말하자면, 강해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다가 그라운드 기술을 회피 못하고 걸렸고 결국 그걸 기회 삼은 강해리가 헤드 락 등을 이용하여 이긴 것이다. 그런데 만약 정수리가 거기서 당황만 하지 않았어도 승리는 자신의 것이었을 것이다. 30화에서 정수리의 대사 중에 "하지만 어쩌냐? 나 역시 그라운드 방어에 대한 방어는 철저히..." 라고 말하는 것을 봐선 권투 뿐만이 아니라 그라운드 기술도 배웠을 것이라고 추측 할 수 있다. 그리고 34화에서는 수정이와 아버지가 최강고에 온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이 선생에게 '아버지는 최강고의 체육 교사 및 권투부 감독으로 오게 되었고, 집안 사정을 듣고 수정이도 같이 최강고로 데리고 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아버지와는 친해지며 격투부에서 활동한다. 이후엔 유명안과 대결해 복싱vs복싱으로 대결하나 권투실력은 유명안이 한수위라 고전하다가 미들킥으로 전세역전 결국 발차기로 승리한다. 작중에서는 지우빈과의 싸움 이전까지 강해리한테 당황하고 봐줘서 진걸 제외하곤 아직까지 패배가 없었다.
사실 서준과의 싸움은 서준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정수리가 서준보다 확실히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해효와 일찍이 싸워 발린 후 취급이 안습해진 피한울이나 서준, 최석환 등과는 다르게 현재까지도 나름 활약을 하고 있으며, 강해효와 초반부터 우호적인 관계였음에도 아직까지 친해지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조만간 능력치 상승이 기대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현재 MMA 격투기 대회에서 지우빈을 상대로 고전 중이며, 아마 곧 털릴 것 같다. 능력치 상승은 일단 보류. 결국 지우빈에게 털렸으며, 이후로 수십 화가 지나도록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살인병기 집단의 부조장인 지우빈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독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아졌다. 강철판과의 리매치에서 실제 본실력을 발휘한 강철판에게 몇대 맞고 KO당한다. 후에 강철판과 재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
그리고 지우빈한테 져서 그렇지 이녀석도 충분히 괴물 맞다. 이미 일반 학생이 살인병기 집단의 부조장 수준하고 지긴 했지만 거의 대등하게 싸웠다는거 자체가 이미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입증한거다. 다만 1부 최후반~2부 현제까지 와서 정수리에 대한 취급이 묘해졌다. 2부 가서 공기가 된다거나 오랜만에 왔는데 강철판에게 단 몇방 맞고 졌다던가 하지만 보면 알겠지만 강철판은 강해효와 이만강을 제외하면 조장내에서도 최강자급인 놈이다 얘한테 졌다고 이상할게 못된다.

3.2.3 강남

  • 이만강
탈북자로서 우리 고아원에 잠시 있었었다. 서준을 돕고 있으나, 어머니가 우리 고아원 일당에게 붙잡혀 있기에 잠시 우리 고아원을 돕기도 했었다. 이후 서준으로부터 사자마크를 넘겨 받아 강남의 짱이 되었다. 131화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 강해효 시점에서 강해효와 마찬가지로 최강자중 한명이다. 일단 조장들끼리의 서열은 거의 나온적이 없지만 신비<천용도<<<<피광호<강철판<<<<강해효 순인데 이 강해효와 마찬가지로 조장 서열내에서도 상위권인 강철판을 손쉽게 턴다는것이 공인 된게 이만강이므로 대결 플래그를 세워서 싸워봐야 알지만 이만강은 서준이 강해효를 제외 하고 괴물이라고 언급 하고 강철판을 손쉽게 이긴다고 공인 받았으므로 현재로썬 강해효=이만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이만강이 어머니 때문이긴 하지만 강철판의 협박에 순순히 당한게 이상할 지경.
  • 서준
최강고에 오기 전, 강남지역 통합 짱임과 동시에 부유한 집안에 공부도 잘했다는 엄친아 일진. 게다가 키도 커 210cm 최강고의 교장이 심어놓은 위장 학생이던 유도 교관을 점퍼와 타격기(킥)를 이용해 간단히 제압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강북 통합 짱이었던 강해리에게 여자의 한계를 느끼게 해줬다는 인물. 한번은 해리와 겨룬 적이 있는데 강해리를 밀어 붙혔다고 한다. 하지만 도중에 강해리가 도망갔기 때문에 싸움이 끝났다고 한다.[10] 그리고 강해리가 3성의 리더임을 제일 먼저 알아챘다. 옥상에서 강해효와 맞짱을 뜨나, 잠시 피한울의 말을 떠올리던 강해효에게 어퍼컷을 먹인다. 아직까진 강해효가 만난 적수 중에 최강인 모양. 강해리가 진짜 여자인지 알아오라고 임상아에게 시켰다가 강해리한테 두들겨 맞아 기절한 임상아를 보고 강해리랑 다시 붙으려는 찰나 강해효가 등장. 2차전을 치루며 브라질리언 킥으로 압도하지만 강해효의 팽이차기에 한 방 먹는다. 이후 점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다 '힘있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부활, 그라운드 기술로 승부를 보려 하였지만 최장우와 같이 백드롭을 얻어맞고 패배한다.[11] 이후 명인고의 짱인 정수리에게 도전하지만 압도적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서준은 29화에서 강해효의 대사를 참고하면 싸움 자체의 실력이 딸린다기 보다는 싸움에 대한 전략이 상대적으로 딸려서 제 힘을 못내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특히 발차기가 엄청난 강점인데도 불구하고 흥분하면 주먹부터 나간다는점이 큰 단점.이후 홍대지와의 싸움에서 브라질리언킥으로 승리하고 강해효와 본격적으로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이후에도 아예 이름언급 조차 안되는 3성 멤버들,무려4개월동안이나 웹툰에 못나온 정수리와 다르게 자주나오고 또 이름언급도 자주 되는편이라 안습취급은 벗어났다.
이후 지우빈이 정수리를 상대로 승리한 뒤 서준에게 서준의 누나로부터 다 들었다며 정체를 밝히라고 추궁하자, 갑자기 안색이 바뀌며 "그 ○○○이 뭐라고 지껄였는데.. ○○!!"라며 욕을 하나, 이후 다시 페이스를 되찾아 지우빈의 질문을 회피하는데, 이에 화가 난 지우빈이 덤벼들자 지우빈의 공격을 여유롭게 막으며 "그만하자!! 재미없다!!"고 말한다. 밸런스 붕괴[12] 그리고 대다수의 독자들의 예상대로 경찰들은 서준에게 쩔쩔맨다. 그리고 서준은 강해효를 경찰서에서 빼주려고 노력 한다. [13]
  • 임상아
강남 통합 짱 서준의 여자친구. 강해리와 상당히 앙숙인듯 하다. 15화 첫 등장부터 강해리에게 시비를 걸더니 19화에서는 강해리가 진짜 여자인지를 부탁을 받고 강해리의 상의를 찢어버렸다가 강해리한테 라운드 하우스 킥+죽빵을 맞았다. 이후 서준과 함께 간간히 나오면서 공인 개그캐릭터화.

3.2.4 강북

  • 김치국
최장우에 의해 언급된 현 강북의 통합 짱. 레슬링 선수였으나 전지 훈련 도중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어 눈을 다치게 되어 선수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그 불량배들을 다시 찾아내기 위해 강북의 통합 짱이 된 듯 하다. 최장우, 유규상의 학교 선배이다.
본 작품의 히로인. 항목 참고.
  • 유규상
삼별중의 3성 중 한 명으로 태권도의 달인. 강해리와 최장우와 함께 강북을 평정한 실력자이다. 하지만 강해리의 말에 넘어간 강해효와 싸우는데 4연속까지였던 한계를 넘어 5연속까지 시전할 정도로 수준급의 발기술을 보여주지만, 죄다 빗나가거나 막히고 강해효의 보디블로 한방에 패배한다.근데 그 5연속의 발차기를 만화에서 보면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다.실제로 가능하다면 흠좀무.
  • 최장우
삼별중 3성 중 한 명으로 그라운드 기술의 달인. 강해리, 최장우와 함께 강북을 평정한 실력자이다. 유규상이 쓰러지자 태클로써 강해효를 제압하려 하지만 역으로 백드롭을 당한다. 하지만 머리가 워낙 돌머리라 무사했다.

3.2.5 그 외

항목 참고.
  • 왕광수
최강고에 오기 전, 강해효를 괴롭히던 동광고의 일진. 그러나 최강고에 모인 다른 일진들에 비해 굉장히 약하다. 최근에는 개심했는지 혹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 몰라도 정수리의 여동생 정수정과 놀아주고 있다. 이걸 계기로 정수리의 도움받고 빵셔틀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을듯? 어쩌면 마천남의 말처럼 정말 친구가 없어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최강고가 폐교된 이후 동광고로 돌아와 오만상에게 빵셔틀을 당한다.
  • 나동팔
왕광수와 같이 강해효를 괴롭히던 동광고의 일진. 사실은 이쪽이 동광고의 짱이였다. 아마 조만간 마천남과 싸울 것 같다. MMA 대회 2차전에서 마천남을 상대로 운빨로 승리하게 되어 3차전에 진출하였다. 천용도가 2차전에서 탈락했는데 최강고가 폐교된 이후 동광고로 돌아와 오만상에게 빵셔틀을 당한다.
  • 마천남
왕광수와 나동팔을 거느리며, 항상 비니 모자를 쓰고있다. 첫등장에는 최강고에 모인 주요 일진들(정수리, 강철판 등)을 설명하는 역할이다가 싸움도 못하는 주제에 싸움으로 반장을 뽑자고 제일 먼저 건의한다. 왕광수와 동팔이에게 맞고있던 강해효에게 부하가 되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한 주먹 하는 줄 알았더니만 피한울의 딱가리에게도 "아직까지도 찐따들 대장 노릇하냐?" 소리를 듣고 아무 말 못하는거 보면 그닥 세지도 않은 모양. 게다가 이후에도 정수리에게 주먹한방에 기절하는등 그냥 약골인듯. 하지만 동팔이를 공중으로 띄울 정도로 손의 악력이 좋고 싸움 센스도 아예 없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아 맷집이 조금 약할 뿐 일반적인 일진들 중에서는 꽤 강할 가능성이 높다.
  • 오대근
정수리가 이야기 한 인물로 30대 처럼 보이는 노안에 엄청난 덩치를 지닌 캐릭터. 이미 고등학교때 성인 조폭으로 활동할 정도로 실력이 있었고 MMA를 수련한 파이터라고 이며 청부 싸움꾼인 정수리 역시 싸움을 피했던 인물. 62화 마지막에 등장하여 최석환에게 주먹을 먹인다. 이후 최석환을 연속해서 몰아붙이지만 최석환이 스피드 위주로 바꿔서 고전하는듯 했으나 마지막에 그라운드 기술로 승리한다. 그리고 옥상에서 강해효에게 받은 사자마크 옷을 입어 보다가 신비에게 거시기를 차인다. 이후 서준, 피한울과 모의하여 강해리를 옥상에 묶어 두고 강해효를 유인한다. 결국 해효에게 털리게 된다. 이후 강해효에게 그가 피광호에게 패배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며 공략법을 알려준다.
  • 오만상
동광고에서 빵셔틀 후보였던 키가 작고 왜소한 체구의 남학생. 그러나 괴롭힘을 당했던 시절 이를 갈며 닦았는지 현재는 처지가 역전되어서 오히려 자기 패거리를 이끌고 왕광수와 나동팔을 괴롭히고 있다. 후에 자신을 도와준 강해효 덕분에 갱생했다.
  • 곽진웅
해효가 다니고 있는 동광고의 3학년 선배. 처음에 오만상의 부탁을 받고 해효를 개 때려패긴 했다(근데 해효에겐 거의 노데미지였다.)그 후에 싸웠는데 웃긴건 강철판은 강해효와 이만강을 제외하면 조장내 서열에서도 최강자인 (사실 피광호와의 서열은 애매하지만 작중 피광호의 언급을 생각 하면 광호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다.)강철판이 강해효에게 한대도 때리지 못하고 손쉽게 털렸는데 곽진웅은 해효에게 눈을 찌르긴 했으나 해효에게 어느정도 조금이지만 선전 해서 독자들에게 밸붕이라고 욕을 먹기도 한다. 성격을 보면 정말 쓰레기다. 작중에 오만상한테 "돈좀만"이라고 불리는데 정말 진웅이의 과거와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오히려 진웅이의 과거와 하는 짓을 보면 맞다.

만상이를 보면 돈 달라고 하고.

3.3 지방

항목 참고.
  • 홍대지 이름의 상태가?
최석환의 친구로 비대한 몸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돼지다 대지 강동짱이라는 왕동진을 발차기 하나로 날려버리고, 최석환에게 나가떨어진 강해효를 밟아버리려 하나, 살인하라고 만들어진 학교가 아닐텐데 서준한테 공격당한다. 그리고 서준과 싸우려고 했으나 교장과 이 선생의 제지로 흐지부지된다. 나중에 최석환이 옥상에서 강해리와 싸울 때 같이 있었고, 강해효와 같이 온 서준과 또 다시 싸우게 되다가 결국은 멋있는 척 하며 진다. 참고로 피한울이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대구 소년원 통합 방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같은 방이 아니라서 직접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직접 안 봤는데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은 뭐요 소문만 들어도 엄청난 괴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회가 지나갈수록 병풍,해설화 이젠 아예 안나온다.
  • 유명안
최석환, 홍대지의 친구로 한국 복싱의 미래라고 불렸었다고 한다. 그러다 최강고에 최석환,홍대지와 함께 도착하면서 권투를 배운 정수리와 붙게되고 복싱기술로는 정수리보다 한수위라 제압을하지만 역으로 정수리의 발차기 공격에 허를찔리며패배한다. 그리고 홍대지와 함께 병풍화 MMA 대회 1차전에서 천용도에게 눈의 실핏줄이 터지며 광탈하였으며, 이후 등장이 없다.
교장 이천일의 양딸. 실은 이천일의 친구 유태준의 친딸이며 부모가 죽자 고아원으로 갔다가 이천일에 의해 입양 되었다. 어린시절 강해효, 천용도와 아는 사이이며 그 당시에는 강해효에게 더 호감이 있었는듯 하다. 최강고에 오자마자 임상아를 두들겨 패면서 문제를 일으켰지만 강해리에 의해 제압된다. 작중 최고의 악녀.
  • 자갈치 얘도 이름의 상태가?
부산의 통합 짱이며, 주특기는 합기도. MMA 대회 1차전에서 피한울을 압도한 강력한 인물로, 강해효와 강해리조차 강함을 인정한다. 조만간 활약할 듯 했지만 현재 최강고가 폐교된 상황에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 김항구
본래 서울 강북 지역의 일진이였으나, 해리에게 급소를 맞고(!) 패배한 이후 목포로 전학을 가 짱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유현주에 의해 강해리가 3성의 강해효인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의 복수를 위해 해리를 찾아가게 된다. 이때 음료수 캔으로 3성 멤버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싸움 초반 우세를 점했으나 이후 강해리가 각성함으로 인해 패배하게 된다. 그때 급소를 또 맞았다(!!!) 물론 끄땐 김항구도 강해리의 급소를 맞아서 정당하다(?)
  • 전봇대
강해효, 최석환, 피한울과 같은 대구 출신이나, 언급이 없다. 서준보다도 큰 229cm의 엄청난 장신에 무에타이를 배웠다고 한다. 한 번도 얼굴 맞아 본 적이 없다고 했으나 해효에게 얼굴을 맞고 리타이어.

3.3.1 우리 고아원 일당

조장은 굵게 표시.

3.3.1.1 1조
항목 참고.
항목 참고.
3.3.1.2 2조
  • 천용도
우리고아원 교관이였던 천국진의 친아들이자 우리고아원 조장들을 이끌고 다녔던 인물.아빠 있는데 왜 고아원에서 사는지는 넘어가자 이만화 원래 이렇다. 지우빈 이후로 등장한 인물로 그조차도 경계하는 요주의 인물. 찐따처럼 지내려고 했으나 유규상 최장우로 인해 정체를 밝힌다. 사실 강해효가 시킨 것으로 강해효가 위험하다 한 인물인데 싸움 실력도 실력이지만 악세사리를 무기로 쓰기 때문에 부상을 입게 된다고 한다. 역시 고아원 출신의 인물로 교장의 딸 현주와는 어린시절 알던 사이인거 같다. MMA 대회 에피소드 최종 보스로 여겨졌으나 강해효와 2차전에서 만나 광탈했다. 게다가 당시의 강해효는 대근이와의 싸움으로 손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 이후로는 실력으로 한 수 아래인 지우빈, 서준, 최석환이 무시할 정도 수준으로 극쩌리화되었으며, 서준, 피한울, 최석환에 이은 최강 전설 강해효 작중 제 4대 동네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런데 천용도가 아무리 동네북이라지만 일단 현 강해효에서 엄청난 강자이다. 절대 무시 할 수 없다. 일단 초반에 나온 부조장 우빈이가 훨씬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빈이가 천용도와의 싸움 초반에서 약간 우위를 점하나 싶었는데 바로 밀려버리면서 져버렸다. 천용도한테 진 부조장인 우빈이 또한 최강고에서 "괴물"소리 듣고 어찌 됐건 우리고아원을 제외한 일반 학생중 최강자인 정수리를 이긴 것 또한 지우빈이다. 이런 지우빈을 상대로 해서 이겼다는거 자체가 강해효 웹툰에서 상당한 강자인 것이다.
3.3.1.3 3조
  • 신비
강해효를 짝사랑하는 우리 고아원의 여자 조장. 조장인지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으나, 작중 조장이라고 직접 언급되었다.
3.3.1.4 4조
  • 피광호
성씨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과거 회상 씬에서 성씨가 공개되어 피한울과 같은 피씨임이 확정되었다. 강해효를 제압한 상대. 이후 강해효와 강해리를 밟으려는 현주가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그녀와 사귀게 되지만 강해효와의 리매치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후 현주가 자신을 이용했음을 알게 되어 눈물을 흘린다. 현주에게 통수를 맞은것과 그 사건 이후로 강철판 및 천용도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악역에서 선역으로 턴페이스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 그리고 2부에서 선역으로 턴페이스 했다는것이 거의 밝혀졌다. 조장 내 서열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중간급..뭐 그렇다고 피광호가 약한건 절대 아니다. 오해 하지 말아야할것이 있는데 현 강해효는 우리고아원에서 살인병기 훈련을 받던 시절보다 훨씬 강해졌다. 이는 이만강의 설명과 언급으로도 이미 공인 된 사실이고 우리 고아원에서 천용도가 3조장과 굳이 같이 강해효를 제압 하려던 건 1:1로 싸워서 안되는게 아니라 아예 강해효를 죽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과거에서도 엄청난 괴물이었던 주인공 강해효를 제대로 밀어붙여서 작중 강해효를 죽일뻔한건 이녀석이라는 소리. 즉 엄청나게 강하다
3.3.1.5 5조
  • 강철판
5조 조장으로 확정되었다. 위의 내용 참고.
  • 분기별 보스

1. 서준 (1~24화) 최강자 서바이벌편.
2. 최석환 (25~39화) 지방일진편.
3. 지우빈 (40~57화) 고아원편.
4. 천용도, 오대근 (58화~90회) MMA종합격투기 대회편.
5. 피광호 (91회~106회) 최강고의 위기편.
6. 강철판, 오만상(107회~)최강고의 폐쇄편.

3.4 학교측 인물

  • 최강고 교장 이천일
자신이 강한줄 알지만 시험성적과 대학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에서는 약자인 일진들에게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희망을 주려고 최강고등학교를 설립했다고 한다. 표면상으로는 위와 같은 이유이긴 한데 교장실에서 다른 누군가와 전화하는 모습에다 통화 내용을 이 선생님에게도 숨기는 것을 보면 무언가 다른 꿍꿍이속이 있는 듯 하다. 생긴게 귀뚜라미보일러 보일러아저씨 닮았다. 실은 특전사 출신이자 삼용 그룹 사고를 위장한 암살을 담당하는 부서 출신의 인물이다.
  • 이 선생님
최강고 교장 이천일을 도와 일진들을 최강고로 데려온 여선생.
  • 박태호
최강고 교장이 심어놓은 3교관 중 한 명으로 엄청난 힘과 맷집을 자랑한다. 강해효에게 펀치를 날리면서 제압하려 했으나 갑자기 난입한 강해리를 보고 멘붕…[14] 내리찍기나 돌려차기는 잘 견뎠으나 어느 남자라도 쓰러진다는 그 곳을 맞고 기절했다. 후에 다시 등장하여 핀치에 몰려있는 강해리를 도우면서 고아원 3인방과 겨룬다. 확실히 파워는 강하지만 스피드는 떨어지는걸로 보여진다.
  • 한판돌
최강고 교장이 심어놓은 3교관 중 한 명으로 유도의 달인. 2반 반장 후보로 나섰으나 그라운드, 타격기 모두 능한 강남지역 통합 짱인 서준에게 패배한다.
  • 정상현
최강고 교장이 심어놓은 3교관 중 한 명으로 쿵푸의 달인. 두 교관이 쓰러지고 덩치가 엄청난 강철판을 보고 쫄지만 힘만 쎄고 싸움을 못한다는 걸 눈치채 가볍게 승리한다. 하지만 뒤에 나온게 강철판과는 달리 덩치가 작은 정수리. 작은 고추가 맵다는걸 몰랐다가 단 2방에 쓰러지고 만다.
  • 삼용고 교장 천국진

3.5 기타

  • 유태준
최강고 교장인 이천일의 친구이자 교장의 수양딸인 유현주의 친아버지. 1989년 팀 스피리트 훈련때 이천일을 비롯 특전사들 여러명을 때려 눕히면서 인연이 생겼다. 그 후 이천일이 삼용 그룹에 입사를 하였고 유태준은 그 그룹의 사원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부서는 알고보니 사고를 위장한 암살을 담당하던 부서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현주의 친어머니가 자살을 하게 되자 천일에게 부서를 나온다고 통보하고 살해 당한다. 12명이 살해 당한다는 뉴스가 있는걸로 보아 11명의 동료들과 함께 살해 당했다고 나온다. 기록에는 군인들에게 살해 당했다고 나왔지만 실은 천국진이라는 배신자가 있었고 그로 인해 사망한것으로 추정된다.
  • 정수리의 아버지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권투 챔피언이였으며, 아내가 별세하자 가정을 혼자서 이끌어 간듯 하다. 초반에 나올때는 술주정뱅이에 말도 험하게 하고 폭행도 할라하지만 후에 물품도 보내기도 하고 딸과 함께최강고로 와서 권투부를 만들게 된다. 추측해보면 그렇게 된 어쩔 수 없는 사유가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자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듯. 참고로 이 양반도 우리 고아원과 관련이 있다는 복선이 들어나있다.[15] 강철판이랑 싸움 플래그가 은근히 있는 듯 보였으나..결국 강철판에게 얻어맞은 선배들이 복수를 위해 집단 린치를 가하려는 것이었고 결국은 정수리의 아버지와 강철판은 그 이후로는 만나지 않았다.
  1. 현재는 T스토어 웹툰에서 제주도를 같은 목요일에 연재중이다.
  2. 이 교육이란게 문제아들을 감화시키거나 인성교육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고 이젠 학교에서 싸움판까지 주최하려 하는 개막장. 교육의 장도 뭣도 아니고 그냥 싸움터를 제공하는 곳이다.
  3. 이런 비판은 1부 최후반에서 교장선생님의 갱생 덕분에 어느정도 사그라들었다.
  4. 초반에 잠깐 나오긴 했지만 그 뒤론 없다.
  5. 끝판왕인 줄 알았던 인물이 한둘이 아니다(...) 지우빈, 천용도, 이만강, 김치국, 최석환, 피한울, 오대근 외 6000명
  6. 여자를 더럽게 못 그린다는 의견은 베댓에 꾸준히 올라온다(...)
  7. 처음부터 일진물로 설정한 것 자체가 일진미화논란이 생기기가 쉽다.
  8. 일전에 10만원에 강철판을 쓰러뜨리라는 청부가 들어와 압도적으로 제압했다.
  9. 실제로는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는데 강철판이 그냥 손쉽게 패배를 인정했다. 다만 의도적이였던것이였다.
  10. 싸움에서 이겼지만 강해리가 사자 마크를 가지고 튀었기 때문에 있어야 할 사자 마크가 없다.
  11. 이때 최장우는 이 장면을 보고 "끝났다. 나도 저 기술 당해봐서 알아!"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
  12.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밸붕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지우빈이 조장을 제외하면 최강자이긴 하지만 서준이 만약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웹툰 내에서 서준이 무술을 배워서 강해지는걸 보여 줄 수 없다는게 웹툰의 한계다. 한마디로 서준이 우리고아원의 무술을 배웠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다. 작중 지우빈의 언급만 봐도 그렇다.
  13. 다만 자기가 괴물이라고 부르던 두명이 대결 플래그를 세웠다. 두명 다 현 강해효 시점에서 최강자들이다.
  14. 이전에 강해리와 미팅을 나갔는데 고딩으로 오해받고 차였다.
  15. 이 사람이 신고 있는 신발과 강해효의 회상씬에서 나오는 우리고아원 학생의 신발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