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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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성원 (본명 최민우)
출생1985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가족부모님
신장178cm
학력선정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소속무신이엔티

1 소개

주로 창작 뮤지컬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로, 대학로 연극/뮤지컬 마니아 사이에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다. 리릭 테너 톤의 맑고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다. 주요 작품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신석구 역), '오! 당신이 잠든 사이'(베드로 역) 등. 사실 최성원이라는 예명보다 서꾸[1]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국민대 시절 이미 2009년 전국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출신이다. 그런데 본인의 말에 따르면 1,2학년 때는 무대 연기가 아닌 스태프만 도맡아 하고 있었다고. 창작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베드로 역으로 열연했으며, 이것이 역대 최연소 베드로 캐스팅이라고 한다.

뮤지컬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합창단의 일원으로 합류하면서 알려졌다.오디션 영상 다만 방송이 나가기도 전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 나가 당시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 사이)을 홍보하겠다'고 실언을 하는 바람에 '업계'에서 이미지 타격이 있었으며[2] 그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합창단 편 본방에서는 비중이 공기화 되었다. 그나마 합창 연습 중간에 헷갈려서 혼자 마치 솔로처럼 '와우!'하는 바람에 분량은 챙겼다(...)해당 영상 우렁차다

본명인 최민우에서 최성원으로 개명한 것은 졸업 후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자 어머니가 점집에 다녀온 후 개명을 권해서였다고.[3] '사춘기', '트레이스 유' 등의 뮤지컬 및 '썸걸즈', '슬로우비디오' 같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대중의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그리고 2015년 하반기,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성덕선의 동생 성노을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 하나는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런데 혜리는 1994년생이고 최성원은 1985년생. 둘의 나이는 근 10년차. 성노을이 노안이 아니라 최성원이 고1을 맡을 정도로 동안인 거다. 근데 캐릭터상 액면가가 40대라는 게 함정[4]

시청률 공약의 일환으로 응팔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2016년 3월 27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저 푸른 초원 위에'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1라운드 때는 장미여관의 멤버 강준우('지구를 지켜라'라는 가명으로 출연)와 함께 모세의 '사랑인걸'을 불렀다.그리고 혼신의 힘을 다한 크고 아름다운 웨이브도 보여준다 2라운드 때는 이승열의 '날아'를 불렀으나 아쉽게 5표 차이로 탈락하였다. 2라운드 탈락이지만 예외적으로 3라운드 준비곡이었던 구창모의 '희나리'까지 부르며 마무리했다.

이후 JTBC의 드라마 마녀보감의 동래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하고 있었으나,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하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 한다. [5] 젊은 사람들은 백혈병의 조기발견이 어려운데, 최성원은 마녀보감 촬영 중 얻은 타박상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여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병을 발견했다고 한다. 불행이라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인 셈.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연극

  • 극적인 하룻밤 - 한정훈
  • 올모스트 메인 - 채드
  • 썸걸즈 - 구영민

2.3 드라마

2.4 영화

2.5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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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맡았던 대한민국 국군 신석구 역할에서 따온 것. 이때 리딩, 초연, 재연까지 원캐+더블로 열연하였다.
  2. 배우나 가수가 자기가 출연하는 무대 공연을 TV에서 홍보하는 것은 간접광고의 예외 사항이긴 하지만 남자의 자격에는 인터뷰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합창단 일원으로 나간 것이었기 때문. 게다가 당시 뮤지컬과 남자의 자격 모두 공개되기 전이었다.
  3. 그런데 우연의 일치로 뮤지컬계에 최성원이라는 동명이인이 또 있다(...) 여튼 현재는 계속 최성원으로 살고 있다.
  4. 김성균의 삼천포 때와 마찬가지 컨셉.
  5.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여 완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상황은 좀더 두고봐야 할 상황.
  6. 현재 이 역은 하차했다. 다만 그의 촬영분은 정상방송하고, 대본을 수정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