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낚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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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홈페이지: [1]

1 개요

한게임에서 낚시게임으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던 한쿠아 서비스 종료 이후 개발한 게임이다. 낚시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와 조사분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으나, 2010년 4분기 초, 어떤 소식도 나오지 않아 팬들은 답답함을 느끼던중..마침내 2010년 11월 10일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약 2000명중 1000명은 낚시를 좋아해서, 600명은 낚시 게임을 좋아해서 출조낚시왕 오픈을 기다린다고 답했다.

한쿠아 이후 마땅히 할 낚시게임이 없어 한쿠아를 기억하던 많은 조사분들과 게이머를 수용할것으로 예측되나, 한쿠아가 서비스 종료 되게 만들었던 수익성 부분은 결국 이번에도 해결하지 못했다.

한쿠아와 비교해 보자면 당연하지만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으며, 기존의 릴을 감아서 잡는 방식 자체는 달라지지 않았으나 낚싯대를 적절히 휘둘러서 물고기의 '체력' 수치를 내려야 하기에 전작에 비하면 많이 복잡해진 편.
현재 대부분 낚시게임이 채택하고 있는 체력 대미지 후킹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고 스윙, 홀딩 같은 스킬과 물고기의 인공지능을 연계시켜 파이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2 한게임 서비스 종료 이후

한게임에서 서비스를 중지하고 유저를 개발사인 마이뉴칠드런 측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2013년 개발사 마이뉴칠드런에서 자체서비스 중이며 SG인터넷에서는 링크만 있고 한게임에서 플레이했던 유저DB 이관은 2013년 4월말까지만 진행하였다.

2014년 마이뉴칠드런에서 마상소프트로 서비스 권한을 이전 받은 상태로 서비스중이다. 그리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 마이뉴칠드런...

3 여담

  •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때 유저들의 반응은 "닥치고 한쿠아 살려내라 한게임 개객끼야"(...) 전작 한쿠아의 경우 복잡한 테크닉도 필요없고 수조구매나 수조 꾸미기 외에는 딱히 현질할 요소가 없어 전연령대가 무난하게 즐길만한 게임으로 평가받았었기 때문.
  • 한쿠아의 최고 동접 5천 이후 그랑메르가 6천명을 기록했고 청풍명월이 6천 대의 동접자를 넘었지만 출조낚시왕의 8천명 기록은 아직 갱신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