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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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충북고등학교
개교1973년
유형공립학교
성별남자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969 (분평동)
홈페이지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학교로, 1973년 개교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일등 베스트 충북고. [1][2]

2 역사

다음과 같다.

1973. 02. 22. 주성고등학교 학교설립 인가(24학급)
1973. 03. 01. 충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1973. 03. 10. 개교 및 입학식(488명)
1973. 06. 20. 개교 기념식
1976. 02. 05. 제1회 졸업식
2000. 11. 01. 청운장학재단 설립(기금 20억원)
2001. 05. 14. 청운관 준공
2011. 03. 01. 자율학교지정(5년간)
2015. 02. 06. 제40회 졸업식(462명, 누계 19,328명)
2015. 03. 01. 제21대 김기탁 교장 취임[3]
2015. 03. 02. 2015학년도 입학식 (10학급 343명)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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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훈

정의, 성실, 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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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문 쪽에 탑이 있다.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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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정기받은 대한의 아들
높은 뜻 젊은 기상 겨레의 희망
오늘을 갈고 닦아 내일을 열자
보람을 이곳에서 찾아야 한다
청운의 뜻을 펴라 배움의 전당
그 이름 길이 빛날 충북 고교

묘하게 7 5조 운율이 느껴진다

청주에 있는 학교 치고 우암산, 무심천이 들어가지 않은 희귀한 노래. 교가가 씩씩하고 경쾌하여 졸업생들도 자랑으로 여긴다. 참고로 졸업 후 식당에서 교가를 부르면 선배들이 주류를 자기네 돈으로 더 주문시켜 준다거나 계산을 일부 해준다고 하더라.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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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다. 늘 푸른 기상과, 절개와 지조의 상징으로 충북고의 기상이라고 한다. 은근히 많다.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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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다. 밝고 맑은 자태와 정직, 청결을 상징한다고 한다. 강당과 운동장 사이 뜰에 심어져있다.

4 특징

4.1 위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하여 있다. 근처에 남성중학교, 남성초등학교가 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다. 시험볼 때 운동회 하면 시끄럽다. 이번에 중간고사 볼 때 어떻게 알고 딱 맞춰서 운동회하더라 그거 다 노림수라 카더라. 또한, 맥도날드롯데리아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이 있다. 다만 2013년도 3학년들이 햄버거 먹고 남은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리는 바람에 저녁시간 자유외출은 폐지되었다.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라고. 다만 학기가 어느 정도 지나면 외출증 끊어주신다. 점심 자유외출은 2013년도 전 졸업생이 추가바람[4] 토요일 자습 때 학교를 나오는 3학년 현역 수험생들은 점심 시간 때 삼삼오오 맥도날드로 모여 커피 한 잔과 햄버거 한 세트의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간혹 맥도날드가 헬게이트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4.2 급식

요약 : 돈 내고 먹을 밥은 아니다. 더 무서운건 시간이 지나면 맛있게 잘 퍼먹는다. 미친 국물 반찬만 나오면 다 밥에 비벼 먹는다 다만 2014년도 기준으로 영양사가 바뀌어서 요즘은 잘 나온다. 학사생들은 1000원을 더 내는데, 도토리 키재기 이다. 급식이 거의 3종류가 주로 나오는 것 같다. 가장 인기있는 건 치킨마요덮밥.(이거 학사 간식으로도 나온다. 물론 급식때는 만들고 학사 간식의 치킨마요는 사제품이다.) 분명, 반찬 종류는 2가지인데 먹을 만한 건 1가지인 경우가 허다하다. 점심시간에는 급식소 입구에서는 말 그대로 헬 게이트가 열리는데, 그날 그 시간의 급식의 종류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진다. 급식소는 그 학생수(약 1200명)를 수용할 수 있을지, 처음 오면 의문이 들 정도로 작은데, 1층은 좀 작고 2층이 넓다. 그런데 줄서는 건 1층으로는 3학년과 1학년이, 2층은 2학년이 줄을 선다.[5][6] (추가) 2016년 기준으로 고3의 경우 문과는 1층, 이과는 2층에서 줄을 기다린다. (단, 문과생의 경우 1층에서 밥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가 더 넓은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과생들의 시선이 따가울 때도 종종 있다, 주로 줄이 길 때. 2016년 기준으로 고 2는 잘 모르겠다.) 처음 입학할 때 급식은 엄청 호화롭게 나오는데 그 다음날 등교후 점심시간땐 뒷통수가 얼얼하다.

밥을 몰래 더 먹는 소위 투쓰리포파이브...트릴리언..밥이 기승을 부린다. 이는 당연히 무전취식일 뿐더러 아직 먹지 못한 학생들이 급식을 먹지 못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급식소에 클린 서포터즈를 배치시키고 학생증을 찍게해 급식 절차를 확인하게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투밥하는 놈들은 세금도둑이니 뭐니 욕 할 자격 하나도 없다 2016년 4월 어느날에는 치킨 마요네즈 덮밥 치마덮이 나왔을 때로 기억하는데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약 20명의 학생들이 급식들 먹지 못하였는데 그 중 한 학생의 할아버지께서 우리 손자가 밥을 못 먹었다고 학교에 전화를 거신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10월달에 치마덮이 나온 날 한번 더 학생들이 급식을 먹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정 많이 먹고싶다면 투밥같은 치졸한 방법 말고 아예 늦게가는걸 권한다. 늦게가서 천천히 먹고 급식소 아주머니들께서 더먹고싶은사람은 더 먹으라고 줄을 서라고 하신다. 심지어 급식소 앞의 시멘트 바닥에는 '투밥은 진리'라는 글까지 써있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더 먹고싶으면 그냥 늦게가서 받아먹자.

4.3 교육과정[7]

  • 국어[8]: 1학년 국어 I과 II, 2학년 '문학'과 '독서와 문법' 3학년 '화법과 작문'과 '고전'을 배운다.[9]
  • 수학 : 1학년 수학 I과 II, 2학년 문과는 미적 I과 확통, 2학년 이과는 미적, 확통, 기벡을 배운다. 3학년 문과는 미적, 확통, 그리고 이과는 미적 II, 확통, 기벡을 배운다.
  • 영어 : 1학년 영어 I, 2학년 영어 II, 독해와 작문, 3학년 심화영어독해 I과 II를 배운다.
  • 과탐 : 1학년은 고등과학[10], 2학년 문과는 생명과학 I, 이과는 물,화,생,지 I을 배운다. 3학년 때 문과는 지구과학 I, 이과는 물,화,생,지 II를 배운다.[11]
  • 사탐 : 다른학교와 달리 일반사회를 배우지 않는다. 한국지리/경제 택1로 1학년 반이 나뉜다.[12] 2학년 문과는 생활과 윤리, 세계지리를 배우고, 이과는 사탐을 배우지 않는다. 3학년 문과는 세계사/동아시아사 중 택1, 사회문화/법과정치 중 택1, 그리고 윤리와 사상을 배운다. 3학년 이과는 사회문화 하나만 배운다
  • 한국사 : 1학년만 배운다.수능 필수인데? 괜찮아 모의고사로 기억하면 되니까
  • 미/음 : 1학년은 앞반과 뒷반(각 5개 반)으로 나뉘어 한 학기 동안 미술과 음악을 번갈아 배운다. 2학년은 미술/음악 중 택1, 3학년은 이과만 2학기에 둘 다 배운다.
  • 제2 외국어, 한문[13] : 2학년 한정으로 배우며(한문은 1학년도 배운다. 2016학년도 기준) 제2 외국어는 일본어/중국어 택1이다.
  • 기술가정 : 1학년만 배운다.
  • 정보 : 3학년 한정으로 문과는 1학기, 이과는 2학기에 배운다.[14]
  • 환경 : 1학년만 배운다. 참고로 교사가 환경 전공자이다.충북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될 수많은 학생들이여! 비교과를 노린다고 해서 굳이 환경 열심히 안해도 될 것이다 ! 거의 안 써주신다. 성함 기억이 안 나는데 키 작은 여자쌤
  • 진로 : 1학년만 배운다. 정식명칭은 진로와 직업. 사실 진로와 직업이 따로 나누어 있다. 진로는 환경과 붙어다녀 환경을 블록타임으로 운영한다. 직업은 진로와 직업 교과과목이다. 이때 배운다. 2학년, 3학년 가도 있는 것 같은데, 3학년은 말할 것도 없이 자습이고, 2학년은 담임이 주가 되어서 각 반에서 이루어 진다.

4.4 반 배치

  • 1학년 : 2016년 이전에는 지리와 경제로 반이 나뉘었고, 2016년 이후에는 경제 과목이 사라져 모두 다 함께 세계 지리를 배운다. 따라서 반 배치 고사는 없고, 2016년 이전인 고입 선발 고사가 존재할 시점에는 내신과 시험 점수를 합산하여 성적 순으로 반 배정을 하였지만, 고입 선발 고사가 폐지된 이후인 2016년은 내신 성적 순으로 반 배정을 한다.
  • 2학년 : 인문과정(문과)과 자연과정(이과)로 한번 나눈다. 그리고 음악/미술과 일본어/중국어의 조합으로 다시 나눈다. 즉, 그 메카니즘이란, 문과 이과로 한번 나누고, 음악+일본어, 음악+중국어, 미술+일본어, 미술+중국어의 4가지 경우의 수로 문과 이과 내에서 또 나눈다. 왜 인지 모르게 미술+일본어 조합을 이상하게본다.[15] 기존까지는 문과는 4개 반이었는데, 2015년의 문이과 조사에 의한 편성에 의하면, 3개 반으로 줄었다.미친 1등급이 4명이고 2등급이 11명이다. 원래 이 등수면은 1등급에 들어가고도 남아야한다.(학생회 인간들이 이과가 더 많아서 운동부 학생들을 이과로 돌렷다카더라 더러운놈들)
  • 3학년 : 이과는 과학탐구II과목을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문과 역시 사회탐구 과목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시 나뉘게 된다.[16] 이과는 보통 화학, 생물반이 3반 물리, 지구과학반이 2반 물리, 화학반과 생물, 지구과학반이 각각 1반 정도의 비율을 이루며 물지와 화생반은 학생들의 성적분포가 비교적 고른편이나 물화반은 상위권학생들이 많고 생지반은 어째서인지 하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사실 과탐II 과목으로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은 매우 소수이다. 안 배워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체로 자기가 보고자하는 과목에 맞춰 반을 선택하기는 한다.

2016년에는 물화반이 없고 물리는 물지 한반 뿐이다. 문과는,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그리고 법과 정치와 사회문화의 각각의 조합으로 나눈다. 동아시아/법정, 동아시아/사문, 세계사/법정, 세계사/사문 으로 나누는 것 같다. 그러나 2016년 3학년부터는 동아시아/사문으로 문과 4개 반을 다 통일시킨다고 한다는 말이 있지만, 2015년 입학생의 3년간 교육과정에 의하면[17][18], 동아시아사/세계사, 법과 정치/사회 문화로 나누어 배치한다.[19]

5 학교 시설

5.1 본관

3학년 교사(校舍)로 쓰인다. 이곳에 행정실과 본 교무실(연구실로 쓰여 있다.), 3학년 교무실, 정보실, 물리실, 지구과학실 등이 있다. 40년 이상 된 건물 특성상 쥐 가족(!)과 바퀴벌레가 자주 목격되며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 고3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제 2019년의 고3들이 졸업하면 본관 건물의 나이가 40년 가까이 되서 재건축을 한다고 한다. 현재 위치에서 맞은편 운동장 끝에 새로 짓는다고 한다.

5.2 후관[20]

1학년과 2학년 교사(校舍)로 쓰인다. 이곳에 1학년 교무실과 2학년 교무실이 있고, 음악실, 미술실, 화학실, 생명과학실 등이 있다. 본관 뒤에 있는 건물이며, ㄱ 자로 되어있다. 1973년 개교 이래 본관만이 있었다가 80년대경에 후관을 신축했고 2002년 청운관 신축과 동시에 ㄱ자로 꺾인 부분을 증축하였다. 금방 구별되는데, 건물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ㄱ자 끝부분에 위치한 2층은 1학년 교무실, 3,4 층은 과목별 특별교실로 쓰였던 넓은 방이 1-1반, 1-8반 1-12반이 되어 해당 반에 편성된 학생들은 꿀을 빨았다. 2015년에는, 1학년이 총 10개 반이며, ㄱ자 모양의 증축된 공간의 입지를 말하면, 1층은 위클래스가 있고 2층은 1-1, 1-2, 1-3이 있으며, 1-1반이 넓은 교실이다.(가장 끝자락에 있음.) 3층엔 1-7, 1-8, 영어전담교실(원어민 주재)이 있는데, 1-7반과 1-8반이 영어 특별교실이었다. 1-7반이 넓은 교실이다.즉, 1-1의 바로 위층이 1-7이다. 4층에 수학 수준별 교실 2개, 영어 수준별 교실 1개가 있다. 1학년 교무실은 현재 구관 부분(그러니까, 증축된 곳이 아닌 구 후관)의 3층, 끝자락에 있다. 2층 구관부 중앙에는 2학년 교무실이 있다.

5.3 교무실

총 4개다. 위에서도 썼지만, 본 교무실, 1학년 교무실, 2학년 교무실, 3학년 교무실이 있다. 교무실인데 연구실로 쓰여 있다. 1학년 2학년 연구실 푯말 밑에 쓰인 영어가 각각 1st grade teachers' room, 2st grade teachers' room 이라고 쓰여있다.

5.4 강당

1974년 개교 때부터 존재하였던 강당이다. [21] 자세히 살펴보면 노후화가 심하며 어떤 곳은 벽 아랫쪽과 건물 바닥이 떨어져 사이로 바깥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5.5 도서실

청운관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걸어서 오기에는 좀 먼 편이다. 특히 여름에는 땀 뻘뻘흘리며 와야되기 때문에 이용자 수가 급감하며 도서실 관리를 맡는 학생들은 순간일지라도 지옥을 경험한다.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이라 개교때 들여온 장서가 교체되지 않고 누렇게 먼지를 뒤집어쓰고 구석에 처박혀있는 경우가 빈번했다. 1974년 초판 1쇄라고 찍혀있던 최근의 북괴 실정이라는 책이 가히 압권이었으나 2013년 경 도서부원 학생들이 대대적으로 정리하였다. 2014년 이후에 교육청 차원에서 예산을 이유로 중,고등학교에서 사서직을 없애버렸기 때문에 관리상태가 양호해지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2015년 들어서 대대적으로 장서정리를 했다. 또한 리모델링까지 한번에 했다.

새학기 교과서 정리와 분배가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역시 도서부원 학생들이 노동(...)을 하게 된다.[22] 야간 자율학습 2교시 부터는 기숙사 학생들이 인강이라고 쓰고 스타크래프트을 하는 용도로 쓰인다. 도서부원과 기숙사 경험이 모두있는 한 졸업생은 이곳 컴퓨터에 상당량의 게임과 영화 그리고 남자들의 비밀... 스러운 것들이 다운로드 되었던 흔적을 목격했다. 니세코이 토렌트 받은놈 좀 과연 니세코이 뿐이었는가 기숙사 생들도 사람이야 그런데 도서관이 리모델링 되고 그 '인강'용 컴퓨터를 대거 쳐내고 사무실로 이동시키면서, 그런 건 다 없어진 듯 하다. 참고로, 컴퓨터는 스타만 돌아가는 게 아니다.월드 오브 워쉽을 거기서 시작했다. 물론 기숙사 인강실 컴퓨터다. 도서부 컴퓨터는 비번이 걸려있다.
요새는 한 선생님의 활약으로 온라인게임이 모두 막혔다. 해봐야 스타라고...
2016년 현재 같은 선생님의 활약으로 '넷클래스'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모니터마저 감시받는 실정이다..

5.6 급식소

전에도 얘기 했지만, 참 작다. 그런데 그럭저럭 수용이 가능하다. 2층에는 전광판이 있는데, 영어단어가 나온다. 영어단어가 일정 수 나오고 나면, 다른 문구가 뜨는데, 혜미안수학 전화번호(!)도 뜬다.
트리아스 대입전문 학원이 빠진 건 함정

5.7 분리수거장

학교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전부 처리하는 분리수거 처리장. 폐지창고와 비품창고가 붙어있는데, 상당히 좁은편이라 청소시간만 되면 정신이 없다. 물건이 필요한게 있으면 미리 외워두고 빨리 가서 가지고 오자. 혹시 사물함이나 학급비품이 박살났는데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1층 기술실쪽 창문쪽에 대형 쓰레기 집하장이 있다. 거기서 버리면 된다. 폐지창고와 비품창고 건물을 자세히 보면 옆에 체력단련실과 샤워실이 있다.
여담으로, 쓰레기 배출용 쪽문이 있는데, 혹시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위키러는 차를 조심하자. 정말 차 1대만 다닐 공간이라 자칫하면 사고난다. 시험날만 되면 이쪽문이 열리는데 여기 봉사활동하는 위키러들은 이 쪽문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일텐데, 막고싶으면 막으면 된다. 보내고 싶으면 보내도 된다. 종종 교직원분들께서도 이 쪽문을 쓰신다. 여러모로 제 2의 후문수준. 하지만 이문의 진정한 용도는 따로 있다.[23][24]

6 학교생활

6.1 총람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발랄하다. 10대 청소년들은 대체로 그러하겠지만 꽤 활발한 편이다. 수시를 중시하는 현재 대학들의 입시 정책에 발을 맞추고는 있다고 하나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수시에 대해 대비를 하거나 정보를 주는 등의 보조는 미흡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3학년 담임 선생님들께서 교과와 행정업무 등 여러가지로 바쁘신 이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상위권 학생들을 둔 학부모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6.2 학업 성취도

내신점수를 따기가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평가되어진다. 사실 3C고라고 하여 청주고, 충북고, 청석고가 학부모들이 선호하던 시기가 있었다. 이때가 1990년대 내내.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전통의 강호이자 엄청난 위광을 자랑하는 세광고등학교 등에 우수한 학생이 몰렸고 그 다음으로 충북고가 학생 관리가 소홀하여 근처 주민들을 힘들게 한 틈을 이용하여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청주고등학교 가 그 다음 우수학생을 쓸어갔다. 다만 이것을 역이용하여 내신을 잘 따려는 목적의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드는 년도가 종종 존재한다. 2008년 입학생 같은 경우에는 서울대에 무려 7명이나 합격한 전례가 있으며 2012년 입학생들도 과학고에 갈만한 성적으로 들어온 학생이 존재하고 각 중학교에서 전교 5등 이내에 줄곧 들었던 학생들이 대거 입학하여 선생님들도 이번 입학생들이 성적도 좋고 인성도 좋은 편이라고 기대를 많이 하셨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줄곧 타 학년과 비교하며 칭찬이 많았으나 독보적인 1등이 없는 피터지는 경쟁속에 내신이 1등급 중반 대로 하향평준화 되고 1등급 초반의 점수를 가진 학생이 문,이과 각각 1~2명 밖에 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거기에 몰아넣고 공부시키기 등의 후진적 시스템 등으로 학생부 종합에 전혀 대비하지 못해 재수생이 대거 생겨난 씁쓸한 역사 또한 존재한다. 닥치고 자소서 뺑뺑이

6.3 동아리

6.3.1 개관

동아리에 별 관심이 없는 학교. 수시 학생부 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강조한다고 하지만 학생이나 교사나 타성에 빠진 채 동아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존재하는 동아리도 없애고 동아리 시수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격주 금요일 창체시간을 동아리의 날로 지정해서 운영 중이다.

6.3.2 흑역사

2000년대 초반이 흑역사. 97년의 IMF 사태도 그렇지만 동아리가 그렇게 대입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거기에 주5일제의 실시는 주로 토요일 방과후에 실시되었던 각종 동아리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게 되었다. 실제 2000년만 해도 벽문학회(문학), 늘푸른중창단(합창), 미술부(미술-얘네는 이름자체가 미술부였음), 참소리(풍물), 토막(연극), SOS(실용음악), 에벤에셀(기타) 등의 동아리가 기수 문화를 정착시키며 각종 전시나 공연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으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벽문학회와 늘푸른중창단 둘 뿐. 그나마도 벽문학회는 28기 신입생이 2명밖에 안 된다며 동아리 대신 CA형태의 압력을 받았으며 이방주 선생님(퇴임)에 의해 35기부터 동아리활동으로 다시 편입될때까지 30기-34기까지는 CA로만 활동을 한 셈. 늘푸른중창단 역시 14기이후로는 CA로만 활동을 한 적이 많으며 최근의 동아리 중시와 더불어 다시 부활한 경우. 이 두 동아리는 면면이 유지가 되다가 다시 일어서기라도 했지 다른 동아리는 그냥 주저앉고 말았다. 특히 에벤에셀같은 경우에는 베스트를 강조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친히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없애버렸다는 썰이 2015년 2월에 졸업한 학생의 증언으로 밝혀지기도.

6.3.3 일반 현황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때문에 동아리를 강조하는 편이긴 하지만 정말 제대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탐구활동에 임하는 것은 보기 어려운 주먹구구식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가 대다수이다. 동아리는 2종류로 대별(大別)되는데, 교과동아리와 자율동아리가 그것이다. 교과동아리는 학교 정규 동아리로 담당 교사가 직접 운영한다.자율동아리는 학교 비정규 동아리로 학생자치의 동아리다. 교사는 있으나 직접 운영은 안 하고,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동아리이다. 이게 종류가 많다. 컴퓨터 동아리도 있고, 미술동아리도 있고, 기타 등등. 자율동아리는 학년 초에만 구성할 수 있는 것 같다. 최소 5인이상에 그 목적과 진로의 연계성을 따져서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끝나는 주 금요일엔 '두드림(Do Dream)의 날'이라고 해서 전일제로 동아리를 운영하는 날이 있다. 그래서 시험일정은 항상 금요일을 제외한다. 즉, 화수목, 월화수목으로 배정된다. 2015년도부터 교장이 바뀌어서 중간고사때는 반끼리의 여행 기말고사때는 두드림을 간다. 다만 15학년도 2학기는 메르스 때문에 기말고사 후의 두드림이 추가되어 중간, 기말 모두 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리는 꼭 홍보하는 동아리 들자, 무슨 이상한 동아리 들었다간 이상한 PPT하라고 시키고 그것도 다 못하다가 끝난다. 더불어 동아리의 특성상 지도교사의 관심사에 따라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2년 안에 사라지는 동아리들이 있다. 동아리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년도에는 동아리 회원들'끼리' 1박 2일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이 두드림을 없애고 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6.3.4 문제점

1-2에서 보여지듯 학교 자체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소홀하게 한 것은 사실. 동아리 시간마저도 다른 시간으로 대체되기도 하고 각종 행사로 동아리 시간이 끼어들어가며 그나마 남은 시간마저도 다음 주가 정기고사면 자습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이런 것들이 어느날 개벽을 하듯이 확 바뀌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동아리 활동을 잘 한다고 소문난 동아리 역시 내부적으로 살펴보거나 다른 학교와 비교하면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오는 상황. 입시에 정통한 한 선생님은 밖에서 볼 때 충북고는 100대 교육과정, 일반고 우수학교, 두드림의 날 등으로 동아리 활동이 매우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와 보니 눈물이 박연폭포같이 흘러내리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이 선생님에 따르면 성적이 충북고보다 저 아래에 있는 학교들도 유네스코, 반크동아리, 종교동아리가 개설되어 있으나 현재 충북고는 유네스코만 겨우 올해부터 개설된 상황. 종교동아리의 경우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한다는데 여기는 전혀 그런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고. 여기를 편집한 어느 위키러가 PPP를 추천하였으나 과학동아리 특성상 실험이나 실습 등의 강점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성적이 충북고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모 고등학교의 경우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Dye-Sensitized Solar Cells(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작"이나 "Plant Genomic DNA isolation (DNA 정제와 전기영동)"과 같은 어마무시한 실험을 하는 것에 비하면 토끼 해부하면서 자랑스러워하는 장면은 안타깝고 안타까운 지경인 셈근데 PPP랑 플렉스 이상으로 좋은 과학 동아리가 없는 게 함정 다른 동아리는 맨날 PPT만 하고 있다 경험담이다. 영자신문동아리 역시 언론에 노출되는 편이나 웹진 형태로 마구마구 기사를 써대는 다른 학교에 비해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는 의문. 일 년에 신문 한 부만 발간하면 끝

6.3.5 주요동아리

- 벽문학회 : 역사도 충북고 동아리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5년 내외의 CA활동 기간을 제외하면 학교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동아리. 이방주 선생님이 재건을 해놓고 퇴임을 하였고 그 후임 지도교사로 새로 부임한 선생님이 벽문학회를 이어받았는데 이 선생님은 벽문학회 19기 출신이라고. 각종 창작을 하면서 합평회 등을 하고 운문 및 산문을 적절하게 안배하면서 축제 전시, 시전 활동을 한다. 다음에 카페가 있으며 이 카페를 들어가보면 창작방이 있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들도 작품을 써서 올리며 댓글로 감상평을 적는 것을 볼 수 있다. 벽 발전위원회가 있는 것으로 보아 동아리 졸업 동문들이 재학생들을 위해 노력 금전적으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현재 1학년이 41기.

- 늘푸른중창단 : 벽문학회에 이어 충북고등학교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동아리. 벽문학회 지도 선생님에 따르면 자기 친구가 중창단 9기라고 했으므로 벽문학회와 늘푸른중창단은 10년의 터울이 있다. 테너, 바리톤, 베이스, 반주 등으로 단원을 선발하며 각종 경연이나 공연에 참석을 함. 따라서 드레스코드도 단원들끼리 맞춰야 한다. 싸이월드에 클럽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졸업 동인들의 연락처 등이 있다. 졸업식을 비롯한 학교의 각종 행사에서도 노래를 하기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려진 동아리. 더불어 여자학교 축제에 초대받기도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연에서 상을 타도 금전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 몰래 돈을 만지고 싶으며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은 일단 눈독 들여도 좋은 동아리. 하지만 폐지되었다. 마지막 기수가 지도선생님과 콜라보로 활동을 아무것도 안했다는 소문이....

- 과학동아리 : 기본적으로 실험과 실습을 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상위권들이 많이 하는 동아리. 다른 학교에 비해서는 수준이나 범위가 안습이지만 그만큼 발전가능성은 더 열려 있는 것도 사실. 그리고 예전처럼 동아리의 활발함이나 광범위한 것보다 느끼고 배운 점 중심으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종합전형을 노리는 사람들이 쓰기에 적합한 동아리.

- 환경동아리 : 남윤희 선생님이 열심히 하셔서 교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동아리. 수질오염 측정이나 관련 활동도 하고 철심이 필요없는 스템플러를 각 교무실에 공급하기도 하면서 여러 활동을 한다. 하지만 정부가 교체될 때마다 바뀌는 교육정책으로 인하여 환경 수업을 폐지하려는 교육부의 노력으로 인해 환경 교사 또한 사라져가기 때문에 환경동아리는 아마도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

2016년 10월 기존 담당 환경 선생님의 전근으로 담당 선생님이 교체되었다.
2016년 기준 충북고등학교의 환경동아리는 'EOE', '아우Re', '그린리더' 로 총 세가지이다.

- 영자신문동아리 : 어느 정도의 어학 수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사생들 위주로 꾸려지는 동아리. 다른 학교에 비해 활동량이 많지 않지만 영자 신문 이름이 충북헤럴드라 충북을 대표하는 영자신문인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존나 신기한 마법의 동아리. 역시 종합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이 스펙 쌓기 위해 가입을 하는 동아리.
이밖에도 로봇이나 어플 개발 동아리가 요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각종 상을 따낸다는 소문이 있음.

6.4 학생회

일반 고교와 같으나 다르다. 우선, 후술하겠지만 선도부를 휘하에 두지 않는다. 또한 2014년부터 조금씩 학생회의 자율성이 높아졌고, 2015년에는 체육대회를 학생회 주도로 개최하였다. 새로 부임한 21대 교장선생님께서 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를 학생회 주도로 하겠다고 간부수련회에서 말씀하셨다고. 여담으로 2016년 2월의 졸업식 역시 학생회가 사회를 보면서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도는 바람직하며 오히려 늦었으므로 충분히 환영하고 칭찬해줘야 할 일.하지만 학사가 다 헤쳐먹는다.[25]

6.4.1 선도부

전에도 얘기 했지만, 선도부는 없다. 그러나 선도부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아리같은 조직이 있으니, '클린서포터즈'가 그것이다. 줄여서 '클서'라고도 부른다. 충북고 앞을 지나가는 위키러들은 아마 보았을 것이다. 8시 부터 조끼를 입고 교문앞에 일렬로 나열해 있는 그들이다. 인적 선발은 면접으로 한다. 1, 2, 3학년 전체가 대상 같은데, 3학년은 명예직 인 듯 하다. 실제로 활동하는 건 1, 2학년이고, 1학년은 1학기말에 선발한다. 2학년은 아마 봄 방학에 한번, 1학기 말에 한번 선발하는 듯 하다. 3학년은 2014년의 경우, 학생회 임원 전체와 일부 선별인원을 포함하여 구성되었다. 2015년 이후부터는 추가바람. 하는 일은 일반 선도부와 같으나, 중요한 건, 두발검사를 직접한다. 클린 서포터즈 담당 교사가 하는 게 아니라, 그 조직원이 직접. 대단한 영향력을 끼친다.들어가고싶다

6.5 학사반

기숙사/고등학교/청주시 항목의 충북고등학교 항에 매우 자세히 나와 있다.

6.6 체육활동

6.6.1 청운컵

1학기에, 체육대회와는 별개로 청운컵이라고 축구대회가 열린다. 1등한 반에게는 상금 10만원. 개최는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열린다. 2학기에도 열리는데, 종목은 족구이다.

6.6.2 체육대회

다들 잘 알다시피, 체육대회가 있다. 보통의 학교와 같다. 다만, 개최 주체가 학생회인 경우도 있나보다. 전에도 얘기 했다.

7 트리비아

  • 방학숙제 중에 운문이나 산문 중 한 작품 이상을 써서 내는 게 있다. 그걸 심사해서 상을 주는 게 있는데, 청운 문학상이라는 것이다. 대부분 안 쓰지만 이번에는 200작품이 응모되어 국어 선생님들이 깜짝 놀랐다고. 이동: 
  • 전국학평과 사설을 포함한 모의고사는 12월을 제외하고 모두 본다.
  • 1학년은 매 주 수요일 7교시에 영어듣기를 한다. 물론 영어듣기평가나 모의고사에서 잘 맞기 위해 대비하는 의도로 실행하는 것이다.
  • 헌혈을 한다. 9월 중반 즈음에 헌혈차가 온다. 매번 헌혈하는 사람이 많아서 적십자에서 매번 감사패를 준다. [26]
  • 인접한 청주남중학교와 같이 럭비부가 있기 때문에 학교 운동장의 특징이 축구 골대 대신 H자 럭비 골대가 자리하고 있다.
  1. 제 20대 교장 재임시기의 학생들은 겉으로 보기에만 그럴듯한 업적쌓기에 집중하고 내실은 전혀 변한게 없는 학교의 상황을 조소하며 Worst 충북고라고 하였다.
  2. 다른 학교도 그렇고 충북고 학생들도 일베충 베충고 베충이라고 한다. 교장선생님 혹시?
  3. 충북고 1회 졸업생이시다.
  4. 2012년까지는 점심 자유외출은 없었다. 다만 적당한 사유가 있으면(ex: 준비물 구입, 병원 등등) 담임선생님에게 외출증을 받고 그것을 학생주임에게 검사받는 형식이였다.
  5. 3학년의 경우는 1층에서 받고 그대로 먹거나 받고 2층으로 올라간다. 또한, 3학년이 줄 서있는 인원수가 얼마 안남아 있으면 2충쪽으로 먼저 줄을 세워 먹게한다.
  6. 물론 토요일에는 전부 2층으로 가서 줄을 서고, 먹는다.
  7. 2015학년도 기준
  8. 문이과 공통
  9. 계열에 따라 단위수가 다르다.
  10. 2016년 교육과정은, 무려 1학년부터 물리를 가르친다!
  11. 물/생 중 택1, 화/지 중 택1, 2과목 선택이다.
  12. 2015년 고1 입학생은 세계지리, 그리고 2016년 부터는 경제과목이 없어진다고 한다.
  13. 본래는 교양과목으로 한문/논술 택1 이었지만 논술은 개설되지 않았다.
  14. 2014학년 당시에는 논리회로(불대수)와 간단한 html작성, c언어를 배웠다. 잘 외우기만해도 1등급 확정이다.하지만 처음배울때 불대수가 나오면 거의 80%가 뭔지몰라 때려친다.
  15. 미술+일본어(이하 미일) 조합 반은 대대로 오덕이 넘쳐나는 오덕 집합소와 같은 반이다. 보통 10명 내외의 오덕 학생이 미일반에 배치된다.
  16. 보통 2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조사를 하는데, 여기서 선택한 학생이 적은 반은 폐지되기도 한다.
  17.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18. 또 이 말은, 2015년에 1학년, 2016년에 2학년, 2017년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을 말한다.
  19. 진실은, 동아시아사/세계사, 법과 정치/사회문화로 나누는 것이 원칙인데, 2016년에 3학년 진학한(그러니까 2016년 3학년) 사람들의 경우 법과 정치와 세계사를 고르는 사람이 극히 적어서 동아시아사-사회문화 배치로 통일시킨 것이다.
  20. 1년 주기로 2학년과 1학년 교실이 바뀌는 듯 하다.
  21. 도서실에 위치한 초대 졸업식 사진 앨범에 강당이 존재한다.
  22. 덤으로 분리수거장 담당 학생들이 버려지는 책으로 중노동을 한다.
  23. 그대로 하다가는 퇴학조치까지 가능하다. CCTV까지 설치가 되어있고, 공식적으로 이 문은 교문이 아니다. 이 문으로 외출하는 것 자체가 학칙위반. 설령 이 문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신체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기때문에 힘들다.
  24. 가능성이 낮은편이지만 만약에 고3으로 올라가는 위키러가 이곳 청소를 맡게된다면, 청소 및 '비품 창고 총괄 책임자로서 관리를 하게된다. 2학년, 1학년이 대부분 폐지 집하장과 분리수거를 담당하고, 3학년은 비품 공급과 위의 후배들과 대형폐기물 정리 작업을 한다. 문제는, 3학년이 되서 이곳을 맡는다면 토요일날 자율학습시의 청소시간에도 청소를 해야한다. 토요일날은 3학년만 자습을 하고, 학사반(기숙사)에서 버리는 쓰레기도 전부 치워야한다. 때문에 혼자서 이곳을 청소하려면 정말 빡세게해야 20분안에 다 할수 있는 게 부지기수. 만약, 폐지류가 잔뜩 나왔다면 혼자서는 80% 확률로 자습 끝날때까지 못치울 수 있다. 혼자가 아닐경우, 폐지나 피자등 뭔가가 잔뜩 나와서 1시간이상 늦어도 뭐라 못한다. 실제로 이 곳 청소를 아는 선생님들은 전부다 이곳에서 청소하는 학생들에게 "고생한다"는 말을 한다. 하루라도 대타로 와서 청소를 한다면 저 말이 안나올 수가 없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는 쪽문을 이용해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 단, 명심해라. 청소로 인한 피로를 푸는 휴식을 취하는거지 자습 중간에 도망갈 수 있다는 소리가 아니다. (각주 작성자가 2014년 고3일 당시에 1년동안 직접 담당했었고, 각주 작성자의 같은 학급 급우와 같이 담당했다. 이 모든 내용은 단 하나의 허구가 들어가지 않았음을 알린다.)
  25. 학생회 개혁을 위해 2015년 선거 당시 청문회를 하는 등의 여러 과정이 있었다. 청문회 당시, 학사 후보에게 한 학생이 학사만 뽑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을 때에 비학사 학생보다 비교적 학생부에 관심이 많은 학사 학생들이 더 많이 지원하기 때문 이라고 해명했고 그 해, 많은 비학사 학생들이 학생회에 지원했으나 결국 작년과 다름없이 학사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학생회가 결성되었다.니들만 헤쳐먹냐? 더러운 것들아. 벌써부터 이상한 연줄같은거나 배우고
  26. 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주의사항이라고 종이를 나눠주는 것 이외에 RH-나 RH0혈액형, 희귀혈액형은 헌혈차에서는 헌혈 불가능하니 헌혈의 집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