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사 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司 淳 / Jun Tsukasa.

공식 홈페이지는 [1]

고등학교 졸업후,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프리 일러스트레이터로 시작한 사람. 애니메이션틱한 그림체와 사실적인 신체 묘사를 주로 한다.

대표작은 사이쿄전국 블레이드전국 캐논, 건버드 시리즈.

무기나 방어구에도 관심이 많아, 검, 장신구, 갑옷, 총기를 매우 세밀하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도 여성을 육덕지게 그리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표적인 예가 전국 에이스에서 전국 블레이드로 넘어오면서 환골탈태코요리.

무라타 렌지와 그림체가 비슷해 자주 혼동되기도 하지만, 무라타가 일부러 로리의 귀여움이나 순수함을 표현하기위해 단순한 포즈와 평면적인 풀샷, 절제된 노출을 추구하는데, 반대로 이쪽은 폭주(..)한다.

강철 유두는 기본, 유륜도 강철이라 카더라 고간묘사에도 신경을 많이 쓰면서 심지어 서브컬처에서 터부시되는 음모 노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과격한 노출에 여성 캐릭터의 근밀도도 높은편이라 묘~하게 양덕 그림체의 느낌도 난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의 취향을 타는 편이고, 카와이 문화가 발달한 동양권에선 무라타 렌지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듯(서구권에서의 반응을 잘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