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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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시티 리즈 시절산 안드레아스(...) 김광규 탈모 갤러리 한정 혐짤
프로필
이름켄 "로지" 로젠버그 (Ken "Rosie" Rosenberg)
국적미국
성별남성
인종백인
소속버세티 패밀리 (VC)
소유 차량던드레리 애드머럴
성우윌리엄 피츠너[1]

1 개요

GTA 바이스 시티, GTA 산 안드레아스의 등장인물. 토미 버세티의 친구인 변호사로, 바이스 시티와 산 안드레아스의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

2 행적

2.1 1986년 (VC)

틀:GTA 시리즈/3D 트릴로지 조력자


토미의 친구로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지만 형편없는 변호사이다.[2][3] 포렐리 파에 줄이 닿아있어서 바이스 시티에서의 포렐리 패밀리와 밴스 형제간의 마약거래에서 토미를 안내했었지만, 거래가 실패하면서 토미와 함께 거래현장에서 도망치면서 바이스시티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후에는 토미의 전속변호사가 되어 초반 미션에서 여러 도움을 준다.

2.2 1992년 (SA)

일단 외형부터 설명하자면 탈모가 심하게 일어났다.

이후 약물 남용으로 변호사 자격을 잃은 뒤 재활치료를 받게 되었다. 퇴원 후에 다시 토미와 일하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레오네 패밀리와 신다코 패밀리의 중간에 끼어 칼리굴라 카지노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다. 나중에는 살바토레가 칼리굴라 카지노를 먹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CJ가 리버티 시티의 포렐리 패밀리 공격을 핑계로 탈출시켜주고 사건에 휘말렸다면서 살바토레와 관계를 끊게 한다.

나중에 CJ가 매드독의 저택을 다시 탈환하게 된 이후 그의 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마약을 하고 콧물이 멈추지 않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와 미션을 하다 보면 코먹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스읍 스읍(sniff sniff)

비록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토미와 결별하였지만 그래도 신다코 패밀리의 정육공장에 쳐들어가는 미션에서 "정말 신나, 토미! 옛날 같지 않아?" 라면서 오랜 친구를 그리워한다. 그러자 CJ가 하는 말이 토미라는 새끼가 누군데?"'(…) [4]

여러모로 안습한 인물. 그래도 CJ 덕분에 다시 인생이 폈다.

3 여담

http://cdn.hitfix.com/photos/3201832/Sean_Penn_joiningInherent_Vicefeatured_photo_gallery.jpg
외모는 영화 칼리토에 나온 숀 펜에서 따왔다고 한다. 실제로 바이스 시티에서의 로젠버그의 모습과 비교하면 꽤나 닮은 편.

바이스 시티로부터 6년 후를 배경으로 한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토미한테 버림받고 난 뒤에 힘들게 지냈는지, 바이스 시티 때 없었던 탈모가 생겨났다.(…)
  1. ↑ 프리즌 브레이크,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 등에 출연하였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샌드맨 성우를 맡았다.
  2. ↑ 초반부의 '배심원의 격분'에서 켄이 변호를 잘못해서 재판에서 질 기미가 보이자 토미가 대신 배심원을 협박해 승소를 끌어내야 한다.
  3. ↑ 켄트 폴의 말에 따르면 결백한 피고인도 사형 판결을 받게할 놈이라고 까인다.(...)
  4. ↑ 참고로 그 전에는 CJ가 혓바닥 없는 병신 새끼라고 욕을 퍼부은 적이 있었다.이것으로 CJ는 시리즈 최초로 전작의 주인공 두명을 욕한 주인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