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게초수 킹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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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88미터
체중 : 6만 3천톤
무기 : 이마에서 뿜는 고열 화염, 입에서 토해내는 용해액, 긴 꼬리[1]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15화.

이차원 초인 야플투구게와 우주괴수를 합성시켜서 만든 초수. 바다를 오염시킨 인간을 증오하며, 세토내해(瀬戸内海)[2]에서 사람들을 잡아먹으면서 성장했다. 바닷가에서 날뛰다가 TAC의 공격을 받은 뒤 와슈잔 하이랜드(鷲羽山ハイランド)[3]라는 유원지에 숨게 된다.

그러나 킹크랩이 잡아먹은 어부의 화신의 투구게의 울음소리를 들은 소년의 정보로 숨어있던 장소가 탄로나고, TAC 스페이스의 질소폭탄 공격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에이스와 싸우면서 긴 꼬리를 이용해 위기로 몰아갔으나, 드릴광선에 의해 꼬리가 절단나고 에이스의 어택 팀을 맞고 폭사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게자리괴수 자니카의 울음소리를 썼으며, 울트라맨 타로에서 등장한 폭군괴수 타일런트의 꼬리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건 추가바람.
  1. 역대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들 사이에서 긴 꼬리를 자랑하며, 이 꼬리로 상대의 목을 졸라 죽이는 전법을 쓴다.
  2. 일본의 혼슈, 시코쿠, 큐슈에 둘러싸인 바다.
  3. 오카야마 현 쿠라시키 시에 있는 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