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자와 미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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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Friend의 히로인. 성우는 쿠죠 시노.

쿄이치와는 악우로 오지랖이 넓어서 이것저것 참견하기 좋아한다. 쿄이치,츠쿠요,츠카사와 같이 몰려다니며 한때 쿄이치와 사귄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마이와의 동거 사실을 숨기려던 쿄이치를 (재미삼아)협박해 둘의 비밀을 알고 숨겨주기로 했다.

성적은 굉장히 나쁜편으로 쿄이치,마이와 함께 뒤에서 등수를 세는게 빠르다.(...)

설정상 빈유라고 돼있는데, CG를 보면 전혀 아니다.

이 게임 제목과 가장 깊은 연관이 있는 히로인. 미야코 루트를 해보면 바로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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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작중 시점의 몇달전 문화제때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쿄이치와 검열삭제를 했었다. 프롤로그에서 쿄이치에게 뭔가 말하려다가 멈칫한게 바로 이 이야기 때문. 그리고 검열삭제를 한 이후에는 악우가 되어 몰려다니게 됐다.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문제는 그 한번의 검열삭제로 미야코가 임신을 해버렸다는 것. 미야코는 쿄이치와의 검열삭제를 하룻밤 불장난으로 여겨 이 사실을 숨기려 애썼지만 결국 가출해 쿄이치에게 고백해버렸고 쿄이치는 쇼크를 받게 된다.

후미히토는 미야코의 아버지에게 미야코를 데려가라고 전화를 했고 하교길에 미야코 아버지의 부하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막으려던 쿄이치는 구타를 당하고 미야코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강제로 외국으로 가게될 처지에 놓인다. 구타를 당해 다친 상태였던 쿄이치는 이를 막기위해 미야코가 타고있던 차에 뛰어들어 결국 이를 막아낸다.

이에 미야코의 아버지도 결국 마음을 돌려서 미야코를 외국으로 보내지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1]그리고 몇년뒤 딸을 출산한 미야코는 쿄이치와 결혼하게 된다.하지만 애를 보는건 마이

  1. 참고로 이때 후미히토의의 대화가 나오는데 사실 키타자와가는 쿄이치의 어머니인 코즈에의 친정이었다. 즉, 쿄이치와 미야코는 사촌관계.(...) 코즈에가 결혼하면서 친정과 의절하고 나왔기에 쿄이치는 이를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