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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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정식명칭주식회사 트라이얼 코리아
영문명칭Trial Korea Co.,Ltd
설립일2000년 10월
업종명백화점 및 대형마트 사업
상장여부비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트라이얼 코리아[1] 일본트라이얼

1 개요

일본할인점 체인. 블랙컴퍼니. 폐쇄적 운영으로 인한 막장 운영 기업. [2]
기업체인 일본의 트라이얼 컴퍼니는 슈퍼 센터, 슈퍼마켓, 할인점 등의 운영을 업종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후쿠오카시 히가시 구에 있으며 아무래도 규슈와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관서와 홋카이도에도 소수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국과 중국에도 진출했었으나 중국은 철수를 결정했다고 한다. (한국도 철수할지도?) 조금 특이하게도 창업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컴퓨터 판매가 주력인 IT 업체였었다. [3]유통업 말고도 자 바루 온천 트라이얼 온천을 설립하여 온천리조트사업도 하고있다.
최근에는 골프사업도 하는거 같더라.[4]

2014년 기준으로 약 2.6억엔 흑자에 2015년은 12억엔 흑자라고 하지만 [5] 기업재정에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평성27년 전체 매출이 3,302억엔인데 비해 순이익이 고작 12억엔이다. 이는 0.3%에도 미치지 못 하는 수치인데 큐슈에서 경쟁중인 동종 타사 코스모스의 평성28년도 이익률인 1.4%의 1/4도 되지 않는다. 더욱이 코스모스는 평성 28년에는 4반기 순이익이 2.8%까지 올랐다. [6] 그에비해 트라이얼은 매년 순이익이 감소중이며 언제든지 적자로 전환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상장된 주식회사라면 경영진 목이 날아갔어도 진작에 날아갔다.
<s>다른의미로 보면 그야말라고 박리다매영업. 진짜 지역최적가로 운영한다.</s> 한국은 지역최저가일지 모르나 일본에서는 다른 마트와 가격차이가 없다. 1엔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매장만 더럽다. 일본에서 가격메리트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며 불친절하고 더러운 매장으로 악명높아 수익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심지어 매장내에서 절도범을 잡아서 50만엔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사건도 있었다. 그것도 그 점포의 점장, 부점장, 경비계약회사 책임자 셋이 공모해서.[7] 일본 내에서는 직원이나 손님이나 질이 매우 낮은 곳으로 이미지가 정착되었다.
애시당초 이익이 낮은 것은 싸게 팔아서가 원인이 아니다. 그렇다면 트라이얼과 가격대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코스모스는 왜 이익이 아홉배나 되겠는가. 트라이얼이 적자를 간신히 면할 정도로 순이익이 낮은 이유는 경영진의 무능과 독단 그리고 무책임, 비효율적인 기업 구조, 능률이 낮은 작업 방식, 외형적 성장에 치중한 나머지 체질 개선을 하지 않은 것, 계속해서 쓸데없는 사업과 이벤트에 투자해 손해를 보고 철수하는 학습능력의 결여이다.

애초 트라이얼이 마트업만 하는기업이 아니라 물류사업,의류사업,소프트웨어사업등 사업분야가 넓은 기업집단이기 때문에 마트쪽이 적자라고 그룹전체가 적자인건 아니다.
트라이얼 매출의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는 사업부문은 소매업이며, 물류와 의류는 그에 종속된 부분이다. 물류는 자사의 배송을 담당하므로 당연히 별도로 이익을 창출하지 못 한다. 의류 또한 자사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또한 자사 시스템 개발만 하고 있어 별도 이익을 창출하지 못 하는 부서이다. 다시말해 소매업 매출로 물류, 의류, IT에 돈을 대는 형국이다. 그런 매장의 수익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물류, 의류, IT에 돈을 대기 힘들어질 것은 뻔하다.

오죽했으면 본사 인원 절반을 대상으로 퇴직시키거나 매장으로 강제 인사 이동하는 궁여지책을 쓰기도 했다. 본사에 근무중인 사람에 의하면 3년간 신입사원이 0명이라고 한다. 거기에 상여금을 직접 봉투에 넣어 나누어줬는데 봉투에 '그만두지 말아주세요'라고 써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한 사람은 20대 중반인데 과장으로 진급했다고 한다. 그만큼 퇴사 및 이직이 많으며 또 진행중이라 한다.[8]

2 트라이얼 코리아

대한민국에는 2004년 9월 함안점을 시작으로 2015년 11월 현재 8개점을 운영 중이다. 모두 영남 지역에서 운영 중. 현재는 특정 지역만이 아닌거 같다.
남해는 트라이얼을 비롯한 일본계 마트에 대한 언론의 부정적 보도와 기존 상권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피너클이라는 별도 법인을 세워서 진출했다. 그로 인해 남해의 점포는 트라이얼이라는 이름 대신 Tcube라는 상호로 개점하였다. T는 트라이얼의 T~

본사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데, 정작 부산에는 트라이얼매장이 없고 소형 매장인 트라박스라는 SSM을 운영한다. 이는 부산시측에서 시내에 개업을 할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한다. 부산시도 여론의 눈치 때문에 차마 부산 시내에 일정 크기 이상 점포의 영업을 하게 둘 수는 없었던 모양.

트라박스의 경우 부산지역의 골목상권을 공략하고있는데,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듯. 물론 동네마트입장에서는...어떤 마트사장님은 대기업슈퍼마켓보다더 독하다고..[9] 마트말고도 T&F라는 이름으로 옷가게도 운영중이다. 주로 슈퍼센터가 있는곳에 T&F가 있다.

그리고 일본계 회사라는 것을 철저히 감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언론의 인터뷰도 전면 거절한다고 한다. 가급적 거절한다고 한다.회사의 정체(?)가 알려져봐야 좋을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 [10]
인터뷰를 하기는 한다. 단 업계관련 매체와만 하는 듯 하다. [11]

2016년 롯데 혹은 탑마트로 소형점포를 매각 검토중이라고 하며 향후 의류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부산시내의 소형점포는 탑마트로 전부 매각되었다고 한다.)

대형마트 규제 논란 최대의 승자(...)가 되었다. 진정 소상공인을 원한다면 대형마트를 족칠 게 아니라 이런 트라이얼같은 것들을 족쳐야 소상공인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토종 전통시장의 씨를 말리는, 진정한 현대판 친일반민족행위자 소리를 들어도 할말 없는 존재.

참고로 트라이얼코리아는 현재 사실상한국지사가 아닌 한국야쿠르트처럼 한일합작회사이다. 정확하게는 설립당시만 해도 완벽하게 트라이얼컴퍼니의 한국지사였으나 (비율이 일본9.5:한국0.5) 최근들어 일본본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지분매각하면서 현재 트라이얼컴퍼니가 70.1%을 소유중이며 나머지는 트라이얼코리아의 대표이사 진현수외 같은일가가 29.9%을 소유중이다. 즉 일본본사가 혼자서 이레라저레라할수도 없는 상황. 그리고 이회사가 저렴하게 파는 이유중 하나인 납품업체 쥐어짜기도 사실 이회사만 그런건 아니고 중소도시에 있는 소규모유통업체도 쥐어짜기를 잘하는 편이다. 대기업보다 더심하게. 사실 저렴하게 파는 또다른이유가 이익을 최대한 줄어서 파는것데 당기순이익으로 계산해보면 동업회사 서원유통는 매출액대비 당기순이익율이 4.4%[12]인데 반면 트라이얼코리아는 아래물류창고의 화재로 인한 손실액 13억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0.3%[13]이다. 이건머 기업이 잘굴러간다는게 신기할정도이다.

3 특징

일단 파는물건이 싸다.!! 그래서 트라이얼마트 내서점은 가까운거리에 있는 탑마트 내서점과 박리다매로 단가를 후려치면서 치킨게임을 하고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마산호계점 하고 우리마트 내서점은 지못미 결국 우리마트는 철수했다.
가격 하나만큼은 칭찬해줄 정도로 싸다. 여기를 이용하다가 집더하기나 2마트가면 비싸서 이용을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시골의 흔한 마트 1
시골의 흔한 마트 2

매장이 더럽다. 진열대에 다 넣지 못 한 상품은 진열대 가장 위에 올리는 걸로도 모자라 통로 바닥에 두고 팔 정도다. 직원이 적어 필요할 때는 직원을 찾아다녀야 한다. 또한 매우 불친절하다.

그리고 대형마트로 구분이 되어있지 않아서 전 점포가 휴일 없이 24시간 영업을 한다.
맴버쉽적립은 구입가의 0.5%이고 금요일은 3배로 적립해준다.!!!
창업제라고 매년 4월과 9월(추석기간에 따라 달라짐) 특정기간(약 5일) 동안은 포인트를 10배 적립해준다.

4 사고

사고 기사.
2015년 10월 23일 오후 4시 반경 임차하여 사용하던 김해물류센터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하여, 동 장소가
완전히 전소 (정말 아무것도 안남고 깨끗하게 다타버렸다.)

그리고 보고서에 따르면 트라이얼 측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약 13억원의 손실을 본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추산금액하고 너무 많이 차이나잖아!!!)
(뭐가 맞는거냐?)

이로인해 2015년 트리이얼 코리아는
전기대비 연간 순이익 12년 어치를 마이너스를 찍어버렸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대비 약 11% 증가 매출총이익은 14% 성장을 기록중 !
(트라이얼코리아의 비범한 운영능력으로 지속적 성장이 이루어졌다면
굉장히 고무적인 일지만.....글쎄요.....납품업체들이 죽어난다는 이야기가.....)
금융감독원 2015년 감사 보고서

이에 임대인측 보험사인 한화손해 보험주식회사가 채권자로 7억6 천만원 가량의 소송이 진행중에 있으며
화재원인 및 소송 결과는 현재까진 불명인 상태이다.

나오는대로 추가바람.

5 직장생활 문화

취업 사이트나 취업 카페에 회사 평가가 좋지 않다. 임금은 최저 수준이면서 근무 시간이 과다하게 길고 근무 강도도 높은 편이라는 글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사내 문화가 독특한지 비꼬는 듯한 평가도 눈에 띈다. 결과적으로 이직률이 매우 높아 3명이 입사하면 2명은 곧 그만 두는 정도라 한다.
근무강도가 높고, 위계를 이용한 억누르기식 사내 분위기로 인해 퇴사자가 정상적으로 그만두는게 아니라 야반도주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한다. 심지어 기숙사에 자기 노트북도 버려둔채 밤중에 몸만 빠져나와서 없어지고 연락을 끊어버린 사람도 있다고 한다.[14] 그냥 야반도주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금고의 돈도 꺼내서 달아난 일도 있다고 한다. 군대보다 더한 강압적 분위기를 견디지 못 하고 밤에 도망을 치는 것이다. 사내 분위기가 어느 정도 개막장인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근무중인 사원의 정보에 의하면 신입 초임 연봉이 약 3,200정도라고 한다. 올해 입사자 연봉은 2,400이 안 된다. [15]

낮은 급여, 강도 높은 근무, 전무하다시피한 복지뿐 아니라 직원을 소모품 취급한다. 과거 한 직원이 불만을 품은 손님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그 직원은 회사로부터 금전적/정신적 보상을 전혀 받지 못 했다고 한다.
경찰에 신고할테니 폭행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달라하니 회사는 '동네 장사인데 그럴 순 없다'며 거절했다하며, 그렇다면 산재처리를 해달라니 회사는 '이런 일로 산재처리 해줄 순 없다'며 이것도 거절했다 한다. 심지어 치료비는 그 직원이 모두 자비로 부담했으며 회사는 그 후로도 치료비 명목으로 1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근무 중 일어난 일이니 유급으로 치료기간중 쉬게해달라는 요청에 회사는 사내 규정을 들먹이며 무급으로 병가 처리해버렸다고 한다. 말로는 직원이 소중하다 하지만 하는 짓은 여느 한국의 악덕기업과 다르지 않다. 취업을 생각중인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입사하게 되면 자신의 연고지와 관계없는 시골로 가게 된다. 개인 차량으로 출퇴근을 하려해도 출근은 빠르고 퇴근은 매우 늦다. 자연스레 회사에서 마련한 기숙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방이 여러개인 일반 주택을 기숙사로 쓴다. 사람이 많으면 방이 아니라 부엌이나 거실에서 자야한다. 방에 두 명씩 집어넣는 것도 다반사. 사생활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통제되지 않는 남자들의 공동생활 공간이니 당연히 매우 더럽다. 오죽하면 한 번 계약했던 집주인들이 집을 너무 더럽고 함부로 써서 수리비용이 더 든다고 소문이 나서 기숙사로 집 계약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결국 더욱 좋지 않은 물건으로 계속 거주환경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 기숙사에 들어가면 쓰레기장에서 생활해야한다고 보면 된다. 바닥 여기저기 음식물이 방치되어 썩어가고, 수 십 수 백개의 술병이 굴러다니고 땀내에 쩔은 옷들을 마구 던져둔다. 게다가 기숙사는 문도 잠그고 다니지 않아서 개인 물건을 도난당하기 쉽상이다.
퇴근하고 편히 쉬려고 하면 선배라는 작자들이 술먹자, 놀자등등 갖은 꼰대질을 하므로 24시간 회사에 시달리는 생활을 해야한다. 기숙사 생활이므로 새벽에도 일을 하라고 출근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왜 신입들이 야반도주를 하는지 이해가 되는 측면.

6 한국내 점포 목록

6.1 트라이얼슈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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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점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605-3트라이얼 코리아의 1호점, 함안시외버스터미널과 동일 건물에 위치
밀양점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1072
전라남도
광양점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778-2

6.2 트라이얼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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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서점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385-2(구)코라이마트
김해점[16]경상남도 김해시 외동 252(구)J마트
경상북도
영천점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 842-1
전라남도
보성점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44이전
장흥점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2길 11예정

6.3 트라이얼 디스카운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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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대산점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 273-86(구)필마트
주약점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360-11(구)L마트

6.4 트라웰 (구 트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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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좌동1호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 39
좌동2호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299번길 22폐점
재송1호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152번길 8-32폐점
재송2호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84번길 17폐점

6.5 티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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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점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835 남해공용터미널

일본계라는 이유 때문에 지역에서 반발이 매우 심했다고 한다. 또 하나로마트를 빼면 첫 대형마트였기도 하고...

6.6 맥스토어

식품쪽을 축소하고 잡화쪽을 강조한 매장이다.
(물론 여기도 가격은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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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점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동중1길 18
거창점거창군 거창읍 창동로 154(구)드림마트
울산광역시
온양점울산 울주군 온양읍 (추가바람)
  1. 홈페이지가 심각하게 부실하다. 점포소개에 안나오는 점포도 있다!!
  2. 일본의 2ch에서 이 회사를 검색하면 이전 근무했던 직원들의 믿기어려운 회사측의 막장 일화가 쏟아진다. 또한 나가타회장과 그 일족이 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독단적 경영으로 잦은 경영손실을 초래하면서도 경영자가 바뀌지 않는 막장 운영의 끝을 보여준다. 자기자본이 2.8%에 불과하지만 홀딩스를 가진 나가타일가가 적은 돈으로 주식을 100% 소유하면서 회사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전형적 동족경영의 폐해를 가진 기업이다.
  3. 나가타 회장이 사내 교육에서 자주하는 레파토리가 과거 IT기업이었을 때 같은 건물에 손정의와 바로 한 층 사이에 두고 있었다는 이야기라 한다. 소프트뱅크의 그 손정의 맞다. 그러면서 자신도 손정의처럼 성공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악화일로일뿐. 애초에 그렇게 치면 대성공한 사업가랑 같은 건물에 있었던 사람들도 다 성공했나?
  4. 이 기업의 성장방법이다. 일단 돈을 빌려와서 점포를 만들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현재도 외형적으로는 계속해서 점포를 만들고 확장을 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계속해 매출이 증가하지만 실상 이익은 적자를 간신히 면하고 있다. 내실이 없기에 본거지인 큐슈에서 코스모스같은 경쟁기업에게 탈탈 털리고 있는 것이다.
  5. [1]
  6. [2]
  7. [3]
  8. 2011년까지만 해도 본사에 인원이 차고 넘쳐서 30대 중반인 사람도 과장을 달지 못 했었다고 한다. 이제 일본의 젊은 노동인구가 점점 줄어들면서 좋은 일자리를 찾는 것이 당연시 되었고, 트라이얼같은 악덕기업 블랙컴퍼니에는 돈을 얼마를 더 준다고해도 입사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다. 따라서 20대 중반에 과장으로 막 올라갈 정도로 중간관리직도 퇴사자가 늘었다는 반증이다.
  9. [4]
  10. [5]
  11. [6]
  12. 매출액 1조 4,018억, 순이익 626억 잡코리아기업정보
  13. 매출액 934억 , 순이익 3억(손실액13억 제외.) 잡코리아기업정보
  14. 이 회사 직원들은 이런 일을 재미있어 하며 이야기한다고 한다. 상식적인 회사 분위기라 볼 수가 없다.
  15. 크레딧잡(https://kreditjob.com/). 이 사이트는 국민연금 납부액은 근거로 산출한다고 되어있다. 불과 수 년 전까지 상품부장, 본부장 연봉이 3천대 중반이었는데 초임이 저 연봉이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16. 2016년 7월 기준으로 7월 20일 리오픈 현수막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