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ヴィス・タッチダウン (Travis Touch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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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로빈 앳킨 다운스.[1] PS3판에서 추가된 일본어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27세. 노 모어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모텔에서 거주 중.
프로레슬링과 재패니메이션 오타쿠로, 방에는 관련 상품들이 가득하다.
루차 리브레와 일본 프로레슬링, 모에계 애니메이션 순백의 연인 비자르 젤리[2]에 미쳐 사는 중이다.
옛 애인의 이름을 딴 '진' 이라는 고양이를 키우는 중이다. 그녀와는 해어진 뒤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2 작중행적
온라인 경매에서 빔 카타나를 구매한 뒤, 비디오 게임을 살 돈이 떨어지자 살인 의뢰를 맡게 되어 헬터 스켈터를 박살냈다가 얼떨결에 킬러 랭킹 11위가 되어버린다.
결국 다른 킬러들의 표적이 되자 살아남기 위해(+ 1위가 되어 실비아와 붕가붕가 하기 위해) 다른 킬러들을 박살내기 시작한다.
스승인 전직 프로레슬러 썬더 류 밑에서 각종 트레이닝을 받아 기술들을 전수받았다.
얼핏 보면 정상인 측에 속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역시 살인하는 맛을 즐기는 인물. 그러나 남자를 죽이는건 문제없지만 여자를 죽이는건 곤란해한다. 하지만 나중에 홀리 서머즈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그녀의 자살 모습을 생 라이브로 감상한 나머지 남녀노소 거리낌 없이 척결하는 암살자로 각성한다.
킬러 7에서 등장하는 유령 트래비스 벨이 생전에 킬러였고 레슬링 팬이라고 하는지라 이 친구가 그 트래비스의 생전 아닌가 의심받았지만 아직까지 진위는 불명.
노 모어 히어로즈 2에서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잠적한지 3년 뒤, 뒷세계에서 '무관의 제왕(The Crownless King)'이라 불리우며 전설이 되어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작에서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한 11위 암살자 헬터 스켈터의 동생 스켈터 헬터가 형의 복수를 위해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공격해오는 스켈터 헬터를 죽이자 3년 만에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실비아 크리스텔. 갑툭튀하더니 랭크 51위 등극을 축하한댄다. 51위인 스켈터 헬터를 죽임으로서 트래비스가 51위로 강등됐다는 논리.[3]
실비아는 트래비스에게 다시 한 번 1위를 노려볼 것을 권하지만 전작에서 한번 낚여보는 주인공은 당연하다는듯이 튕기다가... 다시 한 번 검열삭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UAA 랭킹 1위에 도전하게 된다. 도중 재스퍼 배트 주니어가 게임숍을 운영하고 있는 자기 절친 비숍을 죽인것에 대한 걸 듣고 화가 단단히 나게되고...그렇게 차레차레 경쟁자들을 척살하는데
2.1 2편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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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많고 많은 시련을 넘어(...) 엔딩에서 실비아와 거사를 치루는 데 성공했다!! Olleh!!...지만 이미 실비아 인생은 개판이 되고 트래비스 본인도 원하지 않는 살인까지 저질렀으니 딱히 좋은 결말이라 보긴 힘들다. 그 많은 시련을 넘었으나 달라진건 없었고 구닥다리 인생인건 여전했다. 요약하면 1편과 달리 유쾌한 결말은 아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