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칫

1 개요

얏타맨에서 나온 버튼을 누르는 행위, 버튼을 누를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관용어. 창시자는 보얏키로, 버튼을 꾹 누르면서 "ポチッとな"라고 말한다.

보얏키의 성우 야나미 조지애드리브로 만든 단어라고 한다. 사실 얏타맨의 전작인 타임 보칸에서 동일 성우의 캐릭터 그롯키가 비슷한 표현을 쓴 적이 있으나 이건 묻히고 '포칫'만 유명해졌다.

유명해져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버튼 누를 때 말하는 대사, 누를 때 나는 소리는 어지간해선 ポチッ. 아니면 ポチッとな로 통일이 되어있을 수준이다. 애니말고 현실에서도 속어로 종종 사용한다. 고유명사지만 얏타맨의 제작사인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도 이걸로 문제삼지는 않는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구입 버튼이나 마우스의 버튼을 '누른다' 라는 것에서 따와서 '포칫하다(ポチる)'를 '지른다'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어로 번역될 경우 번역자에 따라 표현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뿅', '뽁', '꾹' 정도로 번역된다. 재능방송에서 얏타맨을 방영했을 땐 뽀요용으로 번역했다.

2 유명한 사용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