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적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세계관시스템기타
세계관캐릭터 육성 및 직업아이템
등장인물전투 시스템
스토리본거지도전과제
콘솔 명령어

1 야수

동물계열, 곤충류도 포함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형과 함께 가장 많이 상대하게 되는 유형.
후반에 등장하는 각종 드래곤들도 야수 계열로 분류된다. 대부분 인내 내성이 높은 대신 의지 내성이 바닥이라 정신계 디버프에 탈탈 털리는(...) 특징이 있다.

1.1 늑대

"사슴이 있는 곳에는, 늑대가 뒤따를 것이다" 라는 아디어 속담은 종종 첫 구절이 생략된 채, 초기 정착민들이 이스턴 리치에서 느꼈을 무력감을 암시합니다. 또한 이 속담은 아디어인들과 (문자 그대로 "사슴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디어 제국뿐만 아니라 디어우드에 널리 퍼져 있는 다리 넷 달린 포식자들과의 오랜 관계를 말해주기도 합니다. 늑대는 전설적인 속도뿐만 아니라 먹잇감을 쓰러트려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능력으로도 유명한 동물입니다.

1.2 거미

1.2.1 창거미

약점 : 소각
강점 : 관통

1.2.2 아이보리 거미

약점 : 부수기
강점 : 베기

2 와일더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을 제외한 인간형 종족.
초반에 등장하는 소립이나 스쿨두르는 숫자가 많을 뿐 크게 어렵지 않으나 중후반에 등장하는 오우거나 비스락의 경우 꽤 난적이다.
특히 곤충 역병 등 고레벨 드루이드 마법을 구사하는 오우거 드루이드가 악명이 높다. 무한성 3층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1회차때 아무것도 모르고 저렙에 갔다가 지옥을 본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3 원시 생물

우즈/슬라임, 식물류, 인간형 정령(델렘간 등)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수능력이나 약점이 제각각이고, 2.3 패치 이후 영혼, 베슬류와 마찬가지로 몇몇 상태이상에 면역이 붙었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의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인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들. 게임상에서는 키스(Kith)라고 부른다. 동물도감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잡아도 경험치를 얻지 못한다. 대신 들고 있던 장비를 루팅할 수 있어서 돈벌이에는 도움이 된다.

5 베슬

PoE 세계관의 언데드.
야수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의지 수치가 낮지만, 2.3 패치 이후로 특정 메즈에 면역인 경우가 많아졌다. 생체 골렘이나 아니마트도 이 쪽으로 분류된다.

6 영혼

베슬이 걸어다니는 시체라면 이쪽은 유령. 설정상으로는 원한이나 모종의 이유로 윤회의 바퀴에 들어가지 못한 영혼들이다. 그 외에 원소계열 정령(블라이트)들도 이쪽으로 분류된다.
각종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데다 순간이동 등 교전 상태를 무시하고 아군 후열을 급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초심자의 주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