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 슈이치로

인술학원의 4학년
이반로반하반
타이라노 타키야샤마루아야베 키하치로타무라 미키에몬하마 슈이치로사이토 타카마루
용구위원회
위원장 케마 토메사부로
하마 슈이치로토마츠 사쿠베시모사카베 헤이타후쿠토미 신베야마무라 키산타
애니메이션
200px
원작[1]

浜守一郎(はま しゅいちろう).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지 유우키.

13세. 인술학원 4학년 로(ろ)반. 염소자리. B형. 용구위원회 소속. 성씨의 유래는 아마가사키 하마. 원작 54권 첫 등장.

1인칭은 오레(俺).

캐릭터는 54권 발매 전 우즈마사 영화촌에서 열린 작가와의 토크쇼에서 미리 발표되었으며, 마에우치 타카후미[2]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2 캐릭터성

마츠호도성의 지성(支城)인 호도호도성을 혼자 지키던 소년. 닭벼슬같은 부스스한 머리에 꽁지머리가 특징. 조상 대대로 마츠호도성의 닌자였지만, 증조부 대에 마츠호도 성이 전쟁에서 패해 함락된 이후로 어느 성에도 고용되지 못하고 있는 몰락한 닌자 가문 출신.

각지의 성이 호도호도 성을 향해 진격하는 사태가 된 것을 계기로, 가문의 오명을 벗고자 닌타마와 타소가레도키를 끌어들여 농성전을 전개했다.

증조부에게 수업료를 내고 인술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에 정진하고 있었지만, 그 지식은 화약에 관한 것이 결여된 낡은 것이었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로도 인술을 공부하기 위해서 인술학원에 편입을 신청. 그러니까 같은 편입생인 사이토 타카마루와 달리 인술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있다.

뜨거운 성격이지만 안도 선생님의 아저씨 개그에도 눈물이 날 정도로 웃어버린다. 심지어 tva에선 인술학원 편입 이유가 그 개그 때문으로 바뀌어버렸다(...) 거기다 교장선생님이 입학기념으로 주신 교장선생님 브로마이드를 받고 매우 기뻐했다(...) 공짜면 다좋아하는 셋츠노 키리마루도 외면하는 물건을받고 좋아한다

55권에서 위원회가 결정됐는데 제비뽑기로 결정된 위원회는 용구위원회.[3]

공식 노안이라고 한다. tva에서는 그나마 남자아이처럼 그려지지만 원작보면 확실히 노안. 이 때문에 팬들은 시오에 몬지로나카자이케 쵸지 셋을 엮어 노안조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같은반 타무라 미키에몬과는 농담(아저씨개그)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 가끔식 쓸데없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미키에몬은 "아 그러냐?"라는 대답만 반복할뿐(...) 낙제닌자 란타로 56권에서도 하마가 미키에몬에게 "있지 있지~ 탕에 들어갔다 나온 뒤 변소에가면 손해보는 기분들지 않아?" 라고 물어보자 미키에몬은 역시 "아 그러냐?"라는 대답을.....

사복은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아래로 내려묶고 상의는 반팔에다 리본이 하얀색이며 크기가 유독 크다.

주무기는 짓테.
  1. 대사를 해석하면 "13세, 염소자리에 B형입니다!!"
  2. 배우. 닌타마 란타로 뮤지컬판 2~4탄 케마 토메사부로 역, 실사 영화 코마츠다 슈사쿠 역.
  3. 화약의 취급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기 때문에 한때 화약위원회에 소속되었다는 국내의 루머가 있었지만, 화약위원회에는 안전을 위해서 화약이 특기이거나 화약에 관심이 큰 학생은 들이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으므로 애당초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