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괴수 레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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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0미터
체중 : 3만 5천 톤
출신지 : 하코네(箱根)산 아시노호수(芦ノ湖)
무기 : 덩굴, 체중을 이용한 압사 공격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출연 에피소드는 34화.

고 히데키의 친구인 청년 과학자 미즈노 이치로(水野一郎)가 모든 생명은 하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어떤 종에도 속하지 않는 생물을 만들려고 하여 탄생한 합성괴수. 미즈노가 발견한 α레온 전자파로 도마뱀과 식충식물을 융합하여 탄생한 알에서 태어났다. 레오곤이라는 이름은 미즈노가 명명. 부화했을 때는 와 비슷한 크기였는데 연구소를 탈주한 후 거대화하여 하코네(箱根) 아시노호수(芦ノ湖)에 나타났다.

하지만 자신이 창조한 생명체를 죽이는 것을 원치 않았던 미즈노가 호수에 뛰어들면서[1] MAT의 퇴치 작전이 미뤄지고 결국 미즈노 본인도 레오곤의 덩굴에 감겨 먹혀버렸다. 등의 식충식물에서 나오는 덩굴로 상대를 감아서 몸으로 눌러버리는 전법을 주로 쓴다. 최후에는 울트라 브레슬랫을 맞고 등의 식충식물과 두 발을 잘려 폭발했다. 또 β레온 전자파에 약해지는 것 같지만 극중에서는 β레온 전자파를 사용하기 전에 울트라맨 잭에게 쓰러졌다.

울음소리는 작렬괴수 잔보라의 유용

실은 이 괴수는 비오란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데, 원안에 비오란테의 원안을 담당한 치과의사 고바야시 신이치로(당시 중학생)가 있었다.
  1. 이때 흐르는 BGM은 3인조 그룹 PYG의 꽃・태양・비라는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