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성(소울 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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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성문서의 1번 항목 실존인물과는 당연히 별 상관없다. 하지만 양아치라는 것은 같다. 그래도 애는 좋은 놈이잖아.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나이: 18세

황성경의 사제로, 구국의 검이라 불리는 소울 엣지를 얻으려 성씨 가문의 가보중 하나인 검(백로)을 훔쳐 달아난다. 참고로 이건 성미나가 윤성이 검을 훔치도록 봐준것도 있어서 성미나는 책임을 느끼고 윤성을 쫓아간다.

어째 머리 짧은 화랑이라는 느낌이 나는 캐릭터로 샹화 클론이라는 말을 들었던 선배 황성경과는 달리 자신만의 기술이 확실한 캐릭터… 라지만 강캐 축에는 못든다. 물론 잘 쓰면 강하다. 고증을 포기한 소울 칼리버 시리즈답게 점점 한국인과는 상관없는 듯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최근 4편에선 아예 해적처럼 하고 나온다. 거기다가 검도 중국도이고…[1] 그리하여 이명은 조선양아치. 그래도 한국인인지라 발기술이 많다.

특이하게도 동남아 계통의 로리계열 소녀인 타림과 커플(같이 지내고 있다는 말이 나오며, 3편 스토리 모드에서도 같이 다닌다. 3편의 타림 엔딩중에 윤성이 등장하기도)인데, 막상 동인계에선 성미나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이쪽은 누나동생 같은 관계 때문에 인기가 많은 듯. 한마디로 로리빈유과 누님거유[2]의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두 사람의 엔딩에도 모두 출연.

애시당초 구국의 검을 구하러 다녀서 그런지 3편에선 라이벌 캐릭터와 만나는 운명의 배틀에서 미츠루기가 나왔고, 조국의 원수라면서 공격한다. 여자를 밝히는지 2편에선 여캐 한정으로 "자세히 보니 꽤 괜찮은 여자로군"이라는 대사가 있었다. 4편 엔딩에서는 소울 엣지의 영향으로 성미나를 죽일 뻔하고 그제서야 소울 엣지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된다. 이때 성미나를 안고, 업고가는 폼이 딱 커플.(…) 결국 로리에서 누님으로 갈아탄 모양이다.

덕분에 최종 무기가 소울 엣지. 평소 사용하는 무기는 백로라고 하는 이름의 검이다. 백로는 소유자의 마음을 비춰준다고 하는데. 3편에서 소울엣지에게서 벗어날때 백로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이 사악하다는걸 깨닫고 소울엣지를 잡지 않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3] 결국 4편에서는 잡게되면서 조종당하지만, 어쨋든 성미나 덕에 이겨내기도 했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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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쩌면 성씨 가문이 조선내에서 중국검류를 다루는 무술의 본가일지도. 선배 황성경도 중국도를 썼다.
  2. 성미나는 가슴 사이즈가 수박이다.
  3. 그런데 커맨드 입력에 성공하면 소울엣지가 아니라 만두에 정신이 팔리다가 성미나에게 한방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