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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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泰舜
1958년 ~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이다.

195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환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박철언 국회의원(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통일국민당-자유민주연합)의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01년 새천년민주당 김중권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의 부실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기획위원 겸 언론담당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국복지통일연구소 연구위원,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하자 채널A쾌도난마, 시사 인사이드, 뉴스 스테이션,TV조선TV조선 뉴스 4, MBN 뉴스와이드, 등에서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2015년 11월 채널A 뉴스 스테이션에 출연해서 "민중총궐기로 1차~3차 저지선이 뚫리고 통의동 쪽으로 확 뚫려서 청와대까지 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딱 한가지. 위수령 발동이다"라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