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 슬레이터

I'm a One Man Jobber Band!!!!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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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탈퇴 후, 원 맨 밴드 기믹3MB 리더현재
링네임Heath Slater
본명Heath Miller III
생년월일1983년 7월 15일
신장188cm (6'2")
체중98kg (216 lbs)
출생지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파인빌
피니쉬 무브스위트니스[1][2]
스매쉬 히트 (스피닝 리프트 DDT)[3][4]
테마곡We are one ( 넥서스 )
End of Days ( 코어 )
One Man Band ( 2011 ~ 2012 )
More than One Man ( 2012 ~ 2014 )[5]
Let Me Show You How to Rock ( 2014 ~ 2015 )[6]
My Way ( 2015 ~ )[7]
주요 커리어WWE 태그팀 챔피언 3회
초대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2010년대 WWE를 대표하는 자버[8]

1983년 7월 15일생 WWE 소속 프로레슬러.
별칭으로는 원 맨 밴드 그리고 불쌍왕 후계자[9]가 있다.

2 커리어

2.1 NXT 시즌 1 ( 2010 )

그는 2004년에 프로레슬링에 입문해서 WWE NXT 시즌 1의 루키들 중 한 명으로서 WWE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는 칼리토를 이기고, 첫번째로 WWE 프로를 싱글 매치에서 이긴 루키가 되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가 지금의 모습으로 나락을 탈 거라곤 예상못했었지

2.2 넥서스와 코어 ( 2010 - 2011 )

그 이후 악역 스테이블 넥서스에 들어가 악역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넥서스에서 활동하던 슬레이터는 2011년 1월 넥서스를 떠나고, 코어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에는 저스틴 가브리엘과 함께 블라다미르 코즐로프 & 산티노 마렐라를 2011년 일리미네이션 체임버에서 이기고, WWE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코어의 핵심 멤버로 떠올랐다. 코어는 레슬매니아 27에서 빅 쇼, 케인, 산티노, 그리고 코피 킹스턴을 상대로 경기를 가졌으나 패배, 그 이후 얼마 못 가 해체하고 만다.

참고로 이미 넥서스 시절부터 단체에서 피니쉬 무브 맞는 샌드백 역할을 해 왔다. 웨이드 바렛이 넥서스든 코어에서든 리더급 인물로 활동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 어쨌든 그 때부터 접수 능력은 인정받아 왔었다. 또한 NXT 시절부터 넥서스 시절과 코어 초창기에는 지금과 달리 다른 넥서스 & 코어 선수들처럼 팬티를 입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바지로 복장을 바꾸었고 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10]

2.3 원 맨 밴드 ( 2011 - 2012 )

코어 해체 후 히스 슬레이터는 락커 기믹을 잡고 활동하나 자버로 몰락하고, 심지어 레전드 레슬러[11]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12] 근데 이때 슬레이터와 호흡을 맞춘 레전드들이 히스 슬레이터를 칭찬하여 성공하나 싶었으나 1000회 RAW 다음에는 랜디 오턴의 복귀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결국 푸시는 물건너가고 이대로 방출되나 싶었으나..

2.4 3MB ( 2012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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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군?
왼쪽 부터 진더 마할, 히스 슬레이터, 드류 맥킨타이어
2012년 10월 1일 RAW에서 드류 맥킨타이어, 진더 마할과 함께 큰 세그먼트를 했는데, 2주 후 삼명박3MB의 결성을 발표했다.전설의 시작그 이후 충격적인 마이크웍을 진행하며, 에어 기타불협화음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내쉬빌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 3인방은 링에서도 그들이 콘서트를 하는 만큼 위험했다. 그렇게 새로운 푸시.. 는 페이크고 그런 거 없다. 그래도 나름 예능 스테이블로 많은 동정표를 샀다. 2014년엔 흑화한혼스워글과 같이 다니고 있는데, 2014 익스트림 룰즈에서 WeeLC[13]매치에서 감초 역할을 잘 해주면서 호평을 받았고, 혼스워글과 엘 토리토의 대립이 조금 길어지자 같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위기에 몰리자 올레!를 외치는 예능도 하였다 하지만 드류 맥킨타이어와 진더 마할이 방출되어서 3MB의 전설은 끝나고 말았다. 인터넷에선 밴드는 영원하다고 외치는 중 ( .. )

2.5 슬레이터 게이터 ( 2014 - 2015 )


그래도 동정표를 많이 얻고 있는지 2014년 머니 인더 뱅크에서 애덤 로즈와 다크 매치를 치렀는데 슬레이터에게 환호성이 더 많이 갔다고 한다. 타이터스 오닐을 영입하여 슬레이터 게이터라는 태그팀을 결성했다. 슬레이터 게이터 결성 이후에는 승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4년 8월 4일 RAW에서 딘 앰브로스의 도움을 받아 세스 롤린스에게 3카운트를 따내 국내외의 프로레슬링 커뮤니티를 폭발시켰다! 프갤 국경일 또한 슬레이터 게이터 결성 이후 연승을 하기도 하였다!

슬레이터 게이터로 헬 노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티격태격 커플 ( .. ) 라인이 형성됨에 따라 미들카터로 입지가 올라갈지 주목된다.

후술할 여성 폭행 사건 논란으로 한동안 WWE에 출연하지 못 하다가 2015년 2월 9일 WWE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복귀했으나 또 졌다...[14] 게다가 2월 16일자 RAW에서 타이터스 오닐과 대런 영이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를 재결성함에 따라, 슬레이터 게이터는 허무하게 해체되었다

2.6 또 다시 시작된 싱글 커리어 ( 2015 )

2015년 복귀하면서부터 길었던 머리를 짜르고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 명박 헤어컷

그냥 안습하다(...). 당장 텅텅 빈 이 항목만 봐도 알수 있다. 존 시나에게 US챔 도전하기도 전에 오턴에게 걸려 RKO를 맞지를 않나 도발하다가 루세프에게 수퍼킥을 맞지 않나 그리고 브렛 하트에게 마이크 한대 맞고 도망가는등 자버 중 가장 별볼일이 없다.

5월 즈음에는 애덤 로즈와 태그팀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3MB, 슬레이터 게이터와 달리 마땅한 태그팀 이름도 없고 승률도 여전히없다 떨어진다.

그리고 WWE 슈퍼스타즈에서 애덤 로즈를 이겼다! 이경기를 이기기 까지 무려 44연패를 했다고 한다. 흠좀무. 이 때 슬레이터는 프갤에서 선정하는 자버스 챔피언이었는데 1주도 안 되어 바뀌어서 프갤러들은 챔피언을 줘도 왜 못 먹냐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어쩌다 경기 나와서 또 발리는 역할을 맡고 있는 중. 그런데 한 팬이 히스에게 트위터로 "당신이 입은 티셔츠는 왜 안팔아요?"라고 묻자 "글쎄... 그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안 가져 줘"라는 안구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답변을 적어놨다.티셔츠 하나만 만들어줘라

그러다가 트위터에 "열심히 일하지 말 걸 그랬다.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필요하다. 나 자신이 만족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문의 트윗을 남겼는데 돌려 말하면 용기가 있었으면 푸쉬를 받았을지도(...)빈스한테 대드니까 빈스를 죽입시다 빈스는 나의 원수이런 트윗을 올릴만도 한게 2014년 전적이 1승 90패, 즉 승률이 1%를 간신히 넘는다(...). 안습.

다만 백스테이지 폴아웃 인터뷰에는 간간히 나오는데 "아직도 WWE U.S 챔피언쉽을 노린다!"라는 발언을 하는중이다.

그리고 세스 롤린스가 반납한 WWE 챔피언쉽 토너먼트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물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결국엔 토너먼트 조차 참가하지 못했다.

요즘 들어선 RAW나 스맥다운에 출연은 안하고 WWE 슈퍼자버스타즈와 메인 이벤트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상대에게 잡질해주고 있다. 아 불쌍왕이여


매우 놀랍게도 11월 23일 RAW에서 컨트리 음악 관련 링 세그먼트를 가졌다. 하지만 세그먼트가 끝나고 기타 연주가 시작되려는 찰나, 어디선가 FEED ME MORE가 울리고, 등장한 그에게 기타 샷을 날렸으나, 꿈쩍하지 않은 라이백에게 매우 당연하게도 스파인 버스터 + 미트 훅 + 셀 샷의 국콤을 맞고 뻗었다. 그래도 RAW에 나왔다는 거 자체가 기적인 듯.. 같은 주, WWE 메인 이벤트에 라이백과 1:1 매치를 가졌으나, 역시나 국콤을 맞고(...) 패배. 어이쿠 고객님 또 오셨습니까

WWE 메인이벤트에서 가진 2015년 마지막 경기에서 R 트루스에게 패배하며, 5월 WWE 슈퍼스타즈에서 애덤 로즈에게 거둔 승리 이외의 경기에서 전부 다 패배 하였다(...) 불쌍왕이여 2015년 전적은 1승 131패 승률 0.76%(...) 이에 힘입어 프갤에서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예(?)를 누린다.

2.7 소셜 아웃캐스트 결성 ( 2016 )

매우 놀랍게도 2016년 첫번째 에서 돌프 지글러에게 승리를 따내는 이변을 연출하고 4일만에 작년 승수와 타이를 이루었다 경기 후 커티스 액슬, 애덤 로즈, 보 댈러스소셜 아웃캐스트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했다고 깜짝 발표한다. 자버스 챔피언도 바로 뺏긴 건 덤

그 다음 주 RAW에선 와이어트 패밀리와 경기가 잡혔지만, 라이백이 지난주의 원한을 갚기 위해 링 위로 난입해와서 경기가 1분만에 DQ로 끝났고, 라이백의 도움으로 무려 와이어트 패밀리를 링 밖으로 쫒아내는데 성공한다! 와팸 위상이 낮아진거야 얘네가 위상이 올라간거야

1월 22일 녹화된 메인이벤트에서 커티스 액슬과 팀을 맺고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로 승리를 챙겨서 작년동안 챙긴 승수의 무려 2배를 챙겼다! 현실은 2승

2월 15일 RAW에서 잭 라이더에게 정말 오랫만에 피니쉬인 스매쉬 히트를 시전하고 승리를 챙기며 작년동안 챙긴 승수의 무려 3배를 챙겼다! 현실은 3승 같은 주 WWE 메인 이벤트에서 또 잭 라이더에게 승리하면서 벌써 4승째이다.

이 정도 페이스면 계산 상 21.5승이다. (2016년 2월 20일 기준)
최소 지난 해의 20배이다 (..) 시나 승리의 20배면 슬레이터가 약 100년은 해야 할 거다

하지만 그 이후로 또 잡질만 하고 있다....

6월 19일 기준. 영화 촬영때문에 약 1달째 소셜 아웃캐스트 친구들과 아예 모습을 감추었다. 그렇게 2016년도 허무하게 자버로 끝이 나나 했는데......

2.8 프리 에이전트 및 턴페이스 (2016 - )

"Sign Heath Slater!!!"

히스다 히스
히스 슬레이터의 최전성기[15]
스맥다운의 만능패[16]
묘하게 유행어가 NXT 시절 그의 프로가 떠오른다. 기분 탓인가

7월 19일 RAW와 스맥다운!을 나누는 드래프트에서 혼자만 드래프트가 안 되었다.같이 지명안된 언옹과 동급 스맥다운 라이브 방송후 WWE network에서 진행된 추가 드래프트에서 파트타이머나 부상중인 몇몇을 제외한[17] 모든 선수가 드래프트가 되었지만 히스 슬레이터만 남았다. 추가 드래프트 후 혼자 남아서 불평을 토하는 슬레이터의 개그씬이 나온 것으로 봐서는 실수로 그런 건 아니고 의도적인 결과이고, 스토리를 추가로 받을 지도 모른다. 드래프트 2일 전 라이브 이벤트에서 눈 주위가 심하게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당장 경기에는 지장이 없을듯 하다. 소셜 아웃캐스트의 나머지 두 멤버는 모두 RAW로 드래프트가 되었다.

결국 7월 26일 스맥다운에 모습을 드러내 "RAW도 스맥다운도 날 드래프트에 안 뽑은 건 명백한 실수다. 당장 나 계약시켜줘!"라며 GM 쉐인 맥맨에게 땡깡부렸으나, 쉐인이 "(관중) 여러분께서도 보시다시피, 지금 제 앞에는 가장 핫한 FA가 링 위에 있습니다."라고 하니까 자기 이야기하는 건 줄 알고 혼자 신이 났는데, 뒤를 돌아보자마자 어느새 링 위에 선 라이노에게 고어를 얻어맞고 뻗었다(...). 아, 아니야! 쉐인은 곧 히스한테 푸쉬 줄거야! 존재감을 준것만 해도 푸쉬인가

8월 2일자 로우에도 귀신같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혼자 나온 게 아니라 무려 WWE에 복귀한 진더 마할과 함께 투 맨 밴드, '2MB'이명박라는 새로운 태그팀을 결성하며 등장한다! 하지만 자리가 없으니 둘이 경기해서 이기는 사람만 러 로스터에 넣어주겠다는 믹 폴리 단장의 말에 마할이 바로 배신을 때리고 히스를 핀폴해 로우 로스터에 들어감으로써 태그팀은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채 와해되버린다. 그리고 본인은 계약 실패. 오늘도 슬레이터는..... 이어진 스맥다운에선 단장 대니얼 브라이언을 방문했으며 브라이언은 다음 주에 경기를 가져서 승리를 하면 스맥다운과 계약하겠다고 말했다. 상대는..... 대답을 듣기도 전에 또 고어를 맞았다. 망했어요

8월 9일자 스맥다운에서 라이노와 격돌했다. 계약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사력을 다했으나, 하필 롤업+로프에 발 걸기 콤보가 심판에게 걸리는 바람에 항의 도중에 그대로 고어를 맞고 패배했다. 경기 후 감동 받은 셰인 맥맨 커미셔너와 다니엘 브라이언 단장이 계약서를 내밀려고 할때 스맥다운에 오지 않겠다면서 그냥 나가버리고는 계약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버린다.

8월 15일자 RAW에서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도발 후 선공했다가 슈플렉스 시티 입주와 함께 F-5의 희생양이 되고, 8월 16일자 스맥다운 오지 않겠다더니 스맥다운에 와서 랜디 오턴을 상대로 실격승을 거두게 되면서 드디어 계약에 성공한다!!!! ...인 줄 알았으나, 하도 두들겨 맞아서[18] 반쯤 정신줄이라도 놨는지(...) 경기 후 셰인 맥맨과 다니엘 브라이언이 계약서를 내미는 와중에 브록 레스너와 랜디 오턴을 두들겨 패겠다느니, 브라이언을 보고 믹 폴리라 말하고 셰인을 보고 스테파니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결국 셰인이 사인도 하기 전에 계약서를 다시 가져가면서 이번에도 계약 불발(...). 요번 달 안에 계약은 하려나

8월 23일 스맥다운에서 다시 한번 계약 기회를 잡았다. 계약 조건은 태그팀 챔피언쉽 토너먼트 우승[19]인데, 파트너로 선택한 인물[20]은 8월 9일 스맥다운에서 자신을 이겼던 라이노였다. 재밌는 건 라이노 쪽에서 먼저 히스를 찾아와서 태그팀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배런 코빈에 이은 라이노 센세 제자 한 명 추가

8월 30일 스맥다운에서 과거의 태그팀 해드뱅어스를 상대로 스맥다운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승리하면서 오랫만에 승리를 맛본다.[21]다만 경기는 라이노가 캐리했다는게 함정

9월 6일 스맥다운에서는 하이프 브로스를 이기고 토너먼트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2.8.1 드디어 인생역전!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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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백래쉬에서 우소즈[22]를 상대로 승리하여 토너먼트를 제패, 히스 슬레이터는 스맥다운 계약 성공과 함께 WWE 태그팀 챔피언과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선수가 됐고, 라이노는 커리어 최초로 태그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3 기타

  • 하도 자버짓을 하다보니 이제는 자버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냥 약한 선수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로, 비슷한 자버들과는 달리 약간 준수한 마이크웍과 레전드들에게 꾸준한 잡질로 어느 정도의 인지도는 있는편. RAW 1000회 특집에서도, 여러 레전드들의 피니시를 접수하는 무거운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정도로 잡질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항목이 2014년에 작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WWE 프로레슬러 목록에 링크로 등재되지 않는 안습함을 선보였다. 이제 좀 항목 내용이 좀 추가되니까 12월에 논란 틀이 추가되었다(.....)
  • 과거 고평가를 받은 드류와 인도 시장의 새 아이콘 (...) 정도로 떠오르던 진더 마할, 에반 본 등등의 선수가 방출되었는데 슬레이터가 살아남은걸 보면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현실은 그런 거 없다
  • 계속해서 자버 짓을 시킬 정도로 일단 접수 능력은 확실히 인정받았으며 가벼운 체구답게 하이 플라잉 기술도 그럭저럭 잘 쓰는 편이다. 게다가 딱히 푸쉬에 연연하지도 않고 선수들과의 사이도 좋고 WWE에서 뛰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자버 각본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수행하는 등, 의외로 괜찮은 멘탈을 가지고 있어서[23] 레슬링 관련 사이트에서 지지라기보다 동정이지만를 받고 있다.
  • JBL쇼의 준 레귤러 멤버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JBL의 덜 떨어진 조카 클렘쇼 레이필드를 연기한다.
  • 여성 폭행 사건으로 영장이 발부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히스 슬레이터가 레슬매니아 27 시즌에 자신을 폭행하고 슬레이터의 방으로 끌고 가려 했다고 주장한다. 히스 슬레이터는 변호사를 선임해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하였다. 넥서스 1기 동료였던 웨이드 바렛도 히스가 100% 결백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무죄든 유죄이든 슬레이터의 이미지와 안 그래도 안습한커리어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말 안 풀린다. 그래도 2014년 후반기에 복귀한 걸 보니 잘 해결된 듯 하다.
  • 커리어 대부분이 자버임에도 의외로 프갤이 선정한 자버스 챔피언에 선정된 적이 없는데[24] 결국 2015년 5월에 메가 파워즈에 패하면서 자버스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1주일도 안 되어 애덤 로즈를 이겼다. 그것이 2015년 마지막 승리였다
  • 게임 실력도 형편없다(...)게임에서도 자버 사실 게임 하는 방법도 모르는지 미스터 밀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는 재비어 우즈의 쇼인 Up Up Down Down에서 격투 게임 토너먼트를 하면 한판도 못이긴다(...) 그래서 보다 못한(?) 재비어 우즈가 머슬봄버를 태그팀 모드로 같이 플레이했다. 이 에피소드에 따르면 과거 패미컴~닌텐도 64까지는 잘 플레이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시대부터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 한편 안습한 가정사도 밝혀졌는데, 아버지는 그가 2세때 가정을 버리고 떠났으며 어머니와 조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셨다는데, 히스 본인의 말로는 그래도 개념을 잃지 않고 잘 컸다고.인생도 안습 그래도 잘 커서 다행
  • WWE에서 새로 내놓은 게임 WWE 2K16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현역 로스터 중 가장 낮은(...) 레이팅인 78. 이게 얼마냐 낮은 레이팅이냐면, NXT선수들 보다도 낮은 수치이고, 디바들 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디바들 중에서도 가장 경기를 못한다는 니키 벨라가 82(...), 그 니키 보다 더 못한다는 브리 벨라가 79이다.(...) 게임 안에서도 자버 디바들보다 못한 신세[25]
  • 슬래미 어워드에서 투표한 WWE 올해의 슈퍼스타상에서 히스가 무려 8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26] 2015년 내내 승리 없이 잡질만 해주며 관객들에게 야유를 유도했던 그였기에 놀라운 결과. 본인도 놀랐는지 몰래카메라 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진짜 8위라는 말을 듣자 바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하였다.
  1. 돌프 지글러의 피니쉬인 지그 재그와 동형기. 본래는 FCW에서 돌프보다 먼저 피니쉬 무브로 썼으나 돌프가 WWE에 올라오면서 이 기술을 피니쉬로 쓴 탓에 얼마 쓰지 못 하고, 셸턴 벤자민페이더트를 스위트니스로 이름을 바꿔서 쓰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R 트루스가 피니쉬로 사용하면서 이것도 얼마 못 쓰고 봉인.
  2. 그러나 돌프 지글러에게도 억울했던 것이 돌프 지글러는 본래 FCW에서 페이더트를 블론드 앰비션이란 이름으로 먼저 피니쉬 무브로 썼는데 그가 WWE에 콜업되었을 때는 이미 셸턴 벤자민이 먼저 페이더트를 피니쉬 무브로 쓰고 있었다. 그래서 돌프도 피니쉬 무브를 바꿔야 했던 것. 벤자민 때문에 두 선수나 피니쉬 무브를 바꿔야 했다.
  3. 에지가 에지 쿠션이란 이름으로 피니쉬로 사용했다.
  4. 히스 슬레이터는 스매쉬 히트를 피니쉬로 확정짓기 전까지 8번이나 피니쉬를 바꾸었다. 참고로 20년 가까이 WWE에서 활동하는 언더테이커의 총 피니쉬 숫자는 4개다.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초크슬램, 라스트 라이드, 헬스 게이트) 언더테이커보다 피니쉬를 더 많이 바꾼 남자, 히스 슬레이터
  5. 3MB의 테마
  6. 슬레이터 게이터 시절 사용
  7. More than One Man을 약간 개사하여 재사용
  8. 메인 로스터 데뷔 년도인 2010년에는 그나마 넥서스에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함께 태그팀으로 주로 활동해 자버로 인식되지 않았지만 넥서스와 코어가 해체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주욱 자버로 활동하고 있다.
  9. 전혀 틀린 말도 아닌 것이 데뷔한 넥서스 시절에도 태그팀 챔피언을 제외하고 히스 슬레이터가 기량에 비해 WWE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기량이 답이 없는 수준이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다. 정말로 넥서스에서 기량이 떨어지는 데이비드 오텅가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으니... 하지만, 어느 정도는 예견이 된 게 NXT 시절 그의 프로가 크리스찬이다. 아...트위터에다가 2014년 자신의 1승 90패(...)를 근거로 들며(?) "그래도 1승은 하지 않았냐"라는 트윗을 남겼다그 1승이 세스 롤린스라는 건 안비밀
  10. 3MB의 멤버였던 드류 맥킨타이어진더 마할도 3MB 가입 전에는 팬티를 입었지만, 3MB 결성 후에는 바지를 입고 경기를 했었다. 다만 두 사람은 방출 되기 전까지 잠시 팬티를 입기도 했다
  11. 베이더, 로디 파이퍼, DDP, 도잉크 더 크라운, 사이코 시드, 웬디 릭터, 신디 로퍼, 밥 백런드, 로드 워리어 애니멀, 리키쉬, 리타, APA (브래드쇼 & 파룩), 스카티 투 하티.거참 많다
  12. 밥 백런드와의 경기는 이전에 신 카라한테 지고 인정할 수 없다며 땡깡부리며 아무나 나오라고 해서 밥 백런드가 등장. 물론 또 졌다. 심지어 NXT에서는 스카티 투 하티에게도 졌다. 다만 놀랍게도도잉크를 상대로는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그 다음에 DDP가 바로 축하해준다고 나오더니 DDP에게 다이아몬드 커터를 맞았다...
  13. TLC 소형화 버전.
  14. 로스 마타도레스 & 엘 토리토가 히스 슬레이터 & 커티스 액슬 & 혼스워글을 상대로 승리.
  15. 무려 전용 네임 플랫도 존재한다!! 물론 네임플랫은 원 맨 밴드 시절에도 존재하긴 했다. 어쨌든 현 기믹이 소셜 아웃캐스트 시절은 물론 3MB 시절보다 더 존재감이 있어서 히스에 대한 동정표가 더 늘어나고 있다.
  16. 실제로도 잠시간 스맥다운과 RAW를 가리지 않고 출연했으나, 스맥다운 고정 출연 이후엔 사실상 WWE 전 로스터 중 가장 유동적이고 존재감 있게 활용되고 있는 선수이다. 오죽하면 이번 드래프트 최대 수혜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17. 더 락, 언더테이커. 루크 하퍼 등등
  18. 엘리베이티드 DDT에, 링 위에서 저먼 수플렉스까지 얻어맞고 마지막에는 RKO로 마무리당했다. 사실 경기 자체가 히스가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쪽으로 흘러갔는지라...
  19. 여담으로 벨트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히스에게 단장인 대니얼 브라이언이 장난삼아 스맥다운 위민스 타이틀을 가리키며 "아, 저거 따겠다고? ㅋㅋ"라 놀려먹었다. 그리고 히스의 엄근진 태클 "나 여자 아니거든?"
  20. 처음에는 AJ 스타일스에게 도와달라는 눈치를 보냈으나,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AJ가 "아니, 네 파트너는 절대 안 할 거야!"라며 단칼에 거절했고, 그 다음은 미즈를 찾아갔으나 정작 미즈는 통화하면서 딴청부리는 바람에 완벽하게 무시당했다. 하도 급해서 안 앤더슨옹에게까지 마지막 희망이라며 도움을 청했지만, 역시 퇴짜맞았다.
  21. 이날 등장하면서 관중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을 연출해 선역 전환했음을 강조했다.
  22. 원래 우소즈를 이긴 아메리칸 알파가 결승전 상대였으나, 턴힐한 우소즈의 공격으로 채드 게이블이 부상당하며 백래쉬 당일, 패자부활전에서 우소즈가 하이프 브로스를 이기고 대신 들어갔다.
  23. 넥서스 1기 출신 멤버들은 멘탈이 좋은 선수가 꽤 있다. 웨이드 바렛도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멘탈이 좋은 편이며, 대니얼 브라이언은 레슬링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필백수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간 관계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대런 영은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힌 뒤 많은 동료선수들의 지지를 받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4. 참고로 대니얼 브라이언, 돌프 지글러는 US 챔피언 신분으로 자버스 챔피언을 지냈다.
  25. 히스 슬레이터 외에도 능력치가 80을 못 넘는 레슬러들은 4명 있는데 제너럴 아드남과 홍키 통크 맨, 그리고 로스 마타도레스 멤버인 디에고와 페르난도(...)
  26. WWE 메인로스터의 인원수를 생각해보면 8위가 절대 낮은 기록이 아니다. 여담으로 1위는 세스 롤린스가 했다.
  27. 그 외에 고 카트를 타러 가기도 하였다.
  28. 지나가다가 깜짝 출연
  29. 특히 재비어 우즈가 자주 출연한다
  30. 비슷한 별명을 가진 이들로는 더 미즈써머 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