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1번 지방도

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과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를 잇는 경상남도지방도이다.

밀양시 단장면에서 단장천과 밀양호를 끼고 도는 것이 특징이다.

2 구간

2.1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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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산/양산에서 MT 등의 목적으로 에덴밸리나 배내골에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양산IC와 가깝다 하더라도 운전기사에게 그 길로 가자고 요구해서는 안된다. 급경사/급커브인데다 2011년에 버스추락사고가 일어나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등 대형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원동역 - 호포역 - 화명동 - 구포 쪽으로 가자고 요구하자.

어곡동에서 어실로가 왕복 4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진 이후 1077번 지방도와 직결되며 시작된다. 1077번 지방도는 직결되는 구간 이후로 미개통 구간이다. 이후 신불산 공원묘원, 에덴밸리 리조트를 지나 원동면 대리에서 69번 지방도와 연결된다. 이후 밀양시로 연결된다.

2.2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밀양댐을 지나고, 범도리에 위치한 아불삼거리에서 1077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3 사건사고

버스와 관련된 큰 사고가 몇 번 일어났다. 이로 인해 양산시 구간에 위험지역 틀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