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 1701

Anno 시리즈
Anno 1602

Anno 1503

Anno 1701

Anno 1404

Anno 2070

Anno 2205
Anno 1701
개발Ubisoft
유통Ubisoft
플랫폼Microsoft Windows
출시일2006. 10. 26
장르건설&경영 시뮬레이션
등급
링크홈페이지

1 개요

독일 해바라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에서만든 무역, 전략,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인 Anno 시리즈의 게임.

전작 겸 속편으로 아노 1504랑 1602가 있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제목의 숫자는 당연히 시대다. 즉 시대적으로 보면 최신작인 1404가 더 전작이 되는 셈이다.

시리즈가 나아갈수록 그래픽이랑 계급 시스템이 발전하는 것이 가장 큰 발전이라면 발전. 특이하게도 무역 시스템이랑 건물 등은 전작이 비스무리하다. 아니, 모델링조차도 비슷하니. 다행히 2070은 미래라서 그역사가 깨질듯.

2 특징

아노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이면서 현실적인 느낌이드는. 그러니까 프라모델 마을을 보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여성유저가 상당한 편.

아노 1701만의 특징은 최초로 3D로 그래픽이 바뀐것. 전작들은 모두 2D&3D인데 완전3D로 바꿨다. 그래서 예전작에 비해 고전적인 느낌이 많이줄고 3d 그래픽치고 요구사항이 낮은편인데 그렇자고 조선컴으로 돌릴생각은 말자. 렉이 상상을 초월한다. 어쨌든 웬만한 컴퓨터에서는 돌아가지만 티저영상등처럼 영화같은 그래픽으로 돌리면 하늘에서 내려온 렉신을 영접할수있으니 조심.

2.1 무역

아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전통이자 인기비결. 그래서 간간히 무역 시뮬레이션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지루할거 같은 이게 왜 인기를 끄냐. 바로 타임리프. 건물들이 다 자원과 관계가 돼있어서 자원이 없는 섬은 그저 쓰레기에 속한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확장과 무역. 없는 자원은 소량의 금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소수민족과 거래를 틀수도 있다. 다만 그 조건이 까다로운데 어떤데는 옷 150톤, 식량 50톤 등을 내놓으면 거래를 하겠다고 하는 데도 있다. 그만큼 천차만별. 다만 확실히 쓸모는 있으므로 거래를 반필수적으로 터야한다. 여러모로 비굴해지지만 필수니까 어쩔수없다.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무역없이 채우는건 거의 불가능 하니까. 이렇게 으으으 확장 하나만 더... 시대발전만......이 아닌, 그래 교회만 짓자, 그래 병원만 짓자 하다가 타임리프로 다음날 부모님의 킥을 맞을 때까지 한다. 하는건 좋은데 정신은 차리고 하자.

3 자원

일단 기초자원들만 설명한다.
나무 : 설명이 필요한가?
식량 : 어부 오두막이나 사냥꾼으로 얻을 수 있다. 뭐,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기를.
직물 : 직공소 짓고 양기르면 얻는거. 거래품으로서 가치는 그럭저럭.
신앙 : 자원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욕구는 충족해주니까. 교회로 얻는다.
이 4가지가 정착민으로 발달하는 필수

4 그밖에 잡것

후속작으로는 여기서도 유명한 1404가 있는데 시대적으로는 한참전이다. 여기선 4계급으로 나눴다. 그밖엔 그래픽이나 동양추가나 멀티빼고는 판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