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3/WBB

< ArmA3
파일:WBB crop.png
클랜장Hansung
클랜인원6명[1]
개설일2012년
카페회원수2407명[2]
게임ARMA3
플랫폼PC
홈페이지[1]

1 소개

정식명 'We are Band of Brothers: Tactical Gaming Group'. 게임 ARMA3의 한국클랜 중 하나. 바닐라[3] 플레이를 지향하며 한국 공방 특유의 협동플레이를 정착시킨 서버. 주로 평일에는 공개 세션으로 Liberation 0.93을 주로 플레이 하며 주말에는 비공개 세션으로 전환된다.
이때 임시적으로 '한스커피의 임시수용소' 가 오픈되며 Patrol Ops 3.1 를 플레이 할 수 있다.

1.1 역사

WBB는 2012년경에 신설, 아르마2 클랜으로 시작하여 현재 아르마3를 주로 플레이하는 클랜이다. 한국 아르마 클랜 중에 몇안되는 바닐라 서버며 한국 공방 특유의 협동플레이를 정착시킨 서버. 2015년 11월경 서버에 대한 DDOS로 서버를 잠시 닫았으나 2016년 초에 다시 오픈하였다. 평일에도 어느정도 인원이 유지되는 몇 안되는 협동 공개서버이다보니, 초보자 및 분대플레이를 하고 싶은 일반유저들이 많이 접속한다. 분대플레이 서버이다보니 개인 플레이는 제한되고 플레잉 범위에 제약이 많은 편. 평일에는 공개 세션을 열고, 주말에는 멤버 전용 세션을 열고있으며 클랜원이 아닌 일반유저들을 위해 임시 서버[4]를 운영했었다. 적게나마 간단한 협동미션들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무기한 중지된 상태이며, 2016년 2월 29일 기준으로 주력 미션이였던 Patrol Ops 3.1을 Liberation 0.93으로 대체하였었고 현재는 정식서버가 따로 열리지 않고있다..

1.2 분대플레이

위에서 서술 했다시피 한국서버 특유의 협동플레이 스타일을 정착시킨 게임그룹으로써, 타인과의 협력과 차분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그룹이다. 따라서 분대 대열에서 벗어난 개인행동이나 HQ의 허가 없이 장비를 탑승 시, 제재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가능한 서버 내 규칙을 따르는 것을 권유하는 바이며, 채팅이나 보이스로 얘기하는 유저들 목소리를 유심히 듣는 것이 좋다. 게임 중 HQ에서 정해진 작전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른 다소간의 유연한 대처는 분대 단위에서 가능하다.

1.3 전용미션

과거부터 제 1대 클랜장인 FlyingFish와 몇몇 멤버들이 도와 전용 미션을 개발하고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미션수는 약 20여개 정도되지만, ARMA3가 업데이트 되면서 거기에 맞춰 자체적인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사용했던 코드가 더이상 사용되지 않아 도태된 미션들이 상당수이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이러한 전용미션들이 깊이감이 있어 몰입감있고 즐거운 플레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현재는 FlyingFish를 비롯한 개발진들이 대부분 AFK상태라 새로운 미션 개발은 무기한 보류중에 있다.

1.4 리쿠르팅

매월마다 운영진 주최하에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2016년 3월을 마지막으로 정식 리쿠르팅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가 8월달에 리쿠르팅이 성사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전면 취소되었다. 2017년까지 추가 리크루팅은 없을 예정이며, 따라서 추가인원도 받지 않는다 한다.

2 제한사항

COOP 서버인지라 게임 진행간 몇가지 제한사항이 있을 수 있다.

2.1 개인행동 및 무단행위

분대장이 지시한 루트로 이동하지 않고 마음대로 싸돌아 다니거나 허가없는 탈것 투입은 엄근진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 내지는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기에 기본적으로는 킥 대상이고, 마찬가지로 다른사람들이 아직 출발하지 않은 준비시간인데 혼자 간다거나 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2.2 통신망 제한

공개서버이다보니 전역망(Global Channel) 혹은 진영망(Side Channel)들의 사용을 자제하고있다. 분대채널또한 지휘채널과의 혼선으로 인해 자제하라는 분대장들이 있으며, 보이스 대신 채팅으로 얘기를 하는것이 좋다.

3 임시서버

간혹 예기치 못한 버그로 인하여 메인 서버가 다운 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임시서버'가 가동됬었는데 아래 서버들은 과거 가동 이력이 있거나 이미 가동중인 서버다.

3.1 한성서버

DDOS공격으로 공식서버가 다운되어 복구되기까지 임시로 WBB 그룹원 'Hansung'에 의해 운영된 임시서버. 기존의 엄격한 통제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되었다. 현재는 WBB 정식서버로 불규칙적으로 운영되고있다.

3.2 한스커피의 임시수용소

WBB 그룹원 'HansCoffee'에 의해 운영되는 임시서버. 통칭 수용소라고 부른다. 진행되는 미션은 WBB과 같이 Liberations 0.92가 메인미션이였으며, 보조로 Patrol Ops 3.1를 플레이 하고 있었다. 매 주말 WBB 그룹원 전용 비공개세션이 열리면 어김없이 열려 비멤버 유저들에게 단비같은 존재였다. 2016년 11월 17일 기준 닫혀있다.

4 여담

엄근진한 협동플레이 스타일로 이런 형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로 많이 싫어하며, 꽤 깔끔해보이는 진행과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비효율적인 전술이나 작전이 많다는 평.[5] 게다가 이런 플레이스타일에 심취한 일반플레이어는 이런 스타일에 어울리지 못하고 반항하는 유저를 콜옵유저라고 까기도 한다. 정작 어드민이나 멤버들은 별 싸움 없이 지내지만..

이러한 이유와 서버상황 악화로 많은 유저들이 SAS서버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다.[6]

4.1 운영진 교체

장기간 클랜장의 부재로 침체를 겪고있던 WBB는 7월 중순에 비상회의를 소집하여 특단의 조치를 내렸는데 바로 클랜장 권한 위임이였다. 애시당초 모든 권한과 클랜방향이 한사람에게 집중되어있었던 클랜은 비효율적이였으며, 지속적으로 클랜활동을 할 수 없었던 클랜장의 상황에 맞게 두 사람에게 나누어 위임하여 업무를 분산하고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결정이 되었다. 허나, 정작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있었던것은 클랜장 본인 뿐이였으며, 권한을 위임받는 차기 클랜 리더들은 그 사실을 모른채 갑작스런 사실에 당황했으나 이미 결정된 사안에 번복하지 않고 수락했다. 하지만...

4.1.1 새로운 리더쉽, 급변하는 클랜

실질적인 클랜과 커뮤니티를 양분하여 쌍두마차로 제2기 운영진이 출범하였고, 이는 새로운 시대를 뜻했다. 장기간 부재로 인한 참여율 저조와 인원 부족에 시달렸던 WBB의 가장 큰 숙제는 바로 조속한 멤버 세션 활성화와 인원증원이였으니 새 운영진과 활동 멤버들은 이에 맞게 WBB의 활동 계획을 짜고 진행하였다.

4.1.2 WBB판 최순실, 실망한 유저들

  1. 2016년 11월 17일 기준 비활동 멤버 비포함
  2. 2016년 11월 17일 기준
  3. 애드온을 사용하지않는 오리지날 형식
  4. HansCoffee의 임시수용소
  5. 사실 이건 WBB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식의 협동플레이 서버,클랜들 모두 해당하는 얘기다
  6. 과거 WBB 평균 접속인원이 40명을 가뿐히 넘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