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G1

Panasonic DMC-G1


파나소닉마이크로 포서드시스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1 소개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시작이자,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로써 디지털 카메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소니의 DSC-R1과 올림푸스의 E-330이 (일반적인 컴팩트에 비해) 대형 판형에서 라이브 뷰[1]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또한 R1에서 큰 판형에서의 고속 컨트라스트 AF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보여 주었으나, 이 변화들의 궁극적인 집합체인 DSLR과 동일한 판형, 미러박스와 펜타미러/뷰파인더의 전자부품으로의 교체, 새로운 렌즈 교환 시스템을 이루어 낸 것은 마이크로 포서드와 그 초도기인 DMC-G1이 최초였다.

G1은 2008년 9월 12일에 2종의 교환 렌즈, Lumix G Vario 14-45mm 1:3.5-5.6 ASPH. Mega OIS/45-200mm 1:4-5.6 Mega OIS와 함께 발표되었으며, 발표 시점에서 포서드 시스템에서 가장 고화소 바디이기도 하였다.

2 스펙

출시년도2008.09
센서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12MP(4000x3000px)
동영상촬영불가
EVF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디스플레이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컨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100~3200, 1/3스탑 조작
셔터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최대 3fps
플래시팝업식, GN10.5/ISO100
메모리/배터리SD/SDH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사이즈124x83.6x45.2mm, 385g
기타플라스틱 외장, SF코팅

3 참고항목

미러리스

DPreview 리뷰
SLR클럽 리뷰

  1. DSC-R1은 렌즈 붙박이의 하이엔드였기 때문에 '라이브 뷰'라고 하기는 거북하지만, 렌즈가 교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빼면 미러리스와 다를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