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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SANDMAN 시리즈의 주인공.
| 모르페우스 꿈과 죽음 |
꿈. 영원 일족의 셋째이자 차남[2]. 성별은 남자. 상징은 죽은 신의 뼈로 만든 자신의 투구.
첫번째 생명이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할 때부터 존재했다.
창백한 피부에 깡마른 체형, 눈은 언제나 밤처럼 검고 그 안에서 별들이 빛난다.(언제나 동공 없이 전체가 까맣게 별이 반짝이는 눈으로 표현된다) 꿈의 군주, 이야기의 왕자 등 수많은 이름들을 가졌고, 그 중 유명한 건 꿈의 신 모르페우스다. 흔히 죽음조차 꿈보다 친절하다고 한다.
꿈결의 중심부에 기거하고 있으며 그가 있는 곳이 바로 꿈의 중심이기도 하다. 거처는 두 개의 문이 있으며, 상아의 문은 거짓된 꿈이 뿔의 문은 진실된 꿈이 지나간다. 항상 까마귀를 시종으로 하고 있으며 뭔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투구와 장갑, 망토로 무장한다.
꿈의 영역은 잠을 넘어서서 모든 생각에 미친다. 생물과 무생물을 통틀어서 생각과 믿음은 꿈의 영역이다. 영감을 주는 뮤즈도 거슬러 오르면 꿈에 닿고 이야기조차 꿈에서 시작되며 신앙조차 믿음에서 오기에 신도 꿈의 영역에서 나와서 꿈으로 돌아간다. 의식만 아니라 잠든 상태에서 생각한 모든 것도 꿈의 영역이기에 수면 중 창작과 영감으로 이루어진 창조물 또한 꿈의 소유이다. 또한 꿈은 다른 존재들의 꿈을 통해 실제 세계에 나타날 수 있다.
과거에는 욕망Desire과 사이가 좋았지만 현재는 좋지 않은 탓인지 순탄한 연애를 한 적이 없다.[3] 보통 내용 전개 전에 이미 차인 상태고, 그렇지 않으면 도중에 차인다. 하지만 욕망 이전에 성격이 묘하게 꽉막힌 구석[4]이 있어서 연애나 이런걸 보면 신보다 더 오래된 존재인 영원 일족치고는 너무나 찌질하다. 나쁜남자라서 여자는 꼬이지만 그 나쁜남자 성질 때문에 연애가 파탄나는 경우. 거기다 자기중심적면도 강해서 여자입장에서는 매우 피곤해 한다. 덕분에 누나인 죽음Death의 걱정과 갈굼을 받고 산다. 욕망의 쌍둥이인 절망Despair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아들로 오르페우스가 있다. 신화와 마찬가지로 디오니소스의 제사를 지내던 미친 여자들에게 공격받고 머리만 남은 상태로 살아가게 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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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의 감금후에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겪게 되고, 목만 남은 채 수 백년을 살아온 아들 오르페우스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제 손으로 죽인다. 그리고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슬픔으로 친절한 그들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혈족을 해치면 그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규칙을 지키기위해 죽는다. 그리고 꿈의 영토에서 태어난 아이인 다니엘이 새로운 꿈이 된다.[5]
| 다니엘 꿈 |
2 일본의 아이돌 그룹
Dream(일본 가수) 항목 참고.
3 한국 SBS의 드라마 드림
4 리듬게임 Deemo와 Cytus의 수록곡
Dream(Rayark) 항목 참고.
5 아이돌 마스터의 수록곡 DREAM
6 Real Girls Project가 부른 꿈을... Dream의 영명
7 프랑스의 사운드 모듈 제작 회사
Dream S.A.S.
노래반주기에 들어가는 사운드 모듈로 유명한 프랑스 회사. 과거에는 Atmel에 인수되었지만 경재위기로 매물로 나와버려서 현재는 TJ미디어에 인수되어있다. 이래봐도 노래반주기에 들어가는 음원중 십중팔구는 드림사 음원을 사용한다. 롤랜드 음원에 비해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 그렇다보니 일본의 통신 가라오케처럼 자체음원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이 음원을 사용한다. 보급형 전자피아노의 음원이나 SoC로 잘 사용된다.
미디 시절 사운드카드 음원으로도 사용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사운드 캔버스 호환기종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옥소리나 훈테크 사운드카드에도 자주 사용되는 음원이다. 기본적으로 CleanWave시리즈 음원을 사용하지만 다른 음원과 다르게 커스텀 음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로 들어 전자피아노를 만드는데 피아노 음원 부분을 직접 녹음해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아무튼 금영과 태진의 소리가 다른것도 각각 다른 커스텀음원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금영은 코러스 00 시리즈부터 보급형 반주기에는 드림사의 SAM9703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SC-55를 사용하는 중급형이나 SC-88을 사용하는 고급형보다 잘 팔렸다고 한다. 비바우스 부터는 SAM9708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고급형에는 SC-88이나 SC-8820을 사용한적이 있지만 현재는 이러한 경우가 많이 약해져서 대다수의 반주기에 DREAM SAM9708을 주로 사용한다. 문제는 10년동안 SAM9708을 우려먹었다는 것. 최근에는 더이상 드림 SAM음원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음원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용 반주기에는 여전히 Dream SAM2533음원을 사용하고있다.
태진은 드림과 공동개발을 할 정도로 아주 친하다. 다만 음원에 대해 잘 밝히지 않는 경향이 있다보니 밝혀도 음원칩 넘버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도 경쟁사보다 더 좋은 음원을 사용함에도 그렇다 보니 음원칩 넘버보다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린다. 21세기형 음원(SAM9708), 어쿠스틱 사운드(PSP3816), 현존 최강 음원칩(SAM5916) 등등. 금영보다 드림음원을 사용한적이 있는데, PRO-500에 SAM9203을 도입한 경력이 있지만 태진도 일반적으로는 SC-55를 사용한것으로 추정된다. 90년대 중후반에는 경쟁이 치열해서 드림 음원은 하급모델에만 들어갔다. 다만 하급모델이지만 잘 팔렸다고.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2002년에 SAM9708을 공동개발한 뒤로 태진반주기는 드림음원으로 단일화 되었다. 그 이후 2010년에는 PSP3816 음원을 공동개발하고 2016년 70 시리즈에는 SAM5916을 탑제하였다. 태진에서 언급하는 음원 재원으로 보아 CleanWave시리즈가 아닌 자체 커스텀 음원을 도입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어 음원칩과 음원 차이로 금영과 TJ의 반주 소리가 다르게 된다.
홈페이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