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8

제2차 세계대전의 소련군 항공기
전투기복엽 전투기I-15, I-153
전투기I-16 이삭, Yak-1, Yak-3, Yak-7, Yak-9, MiG-1, MiG-3, LaGG-3, La-5, La-7, I-185, Pe-3
랜드리스 항공기P-39 에어라코브라, P-63 킹코브라,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호커 허리케인, P-47 썬더볼트, P-40, B-25, PBY, 햄든
폭격기경폭격기IL-2, IL-10, IL-20, Pe-2, Su-2, Yak-4, 투폴레프-SB, Ar-2, Tu-2
中폭격기Yer-2, IL-4, Tu-2
重폭격기DB-3, TB-3, Pe-8, K-7
기타UTI-26, Po-2
투폴레프항공기
민항기
터보제트터보팬터보프롭
쌍발기Tu-104Tu-124Tu-134Tu-204-
3발기-Tu-154-
4발기Tu-144Tu-114
전투기
프로펠러기I-15
제트기Tu-128
폭격기
프로펠러기TB-6 ‧ 투폴레프-SB ‧ TB-3 ‧ Tu-2 ‧ Pe-8Tu-4Tu-95
제트기T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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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초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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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8inflight.jpg
Petlyakov Pe-8, Петляков Пе-8

1 개요

제2차 세계대전때 개발된 소련 공군의 4발 중(重)폭격기. 소련군은 이전에도 TB-3 같은 4발 중폭격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차대전 때 소련에서 개발된 4발 중폭격기로는 이게 유일하다.

2 상세

30년대 중반즘 해서 소련이 보유한 투폴레프 TB-3 4발 중폭격기가 구식이 되자 소련 공군에서 TB-3의 두배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폭격기를 요구했고 1934년 7월에 투폴레프 설계국의 페틀리야코프가 개발에 착수했다. ANT-42로 명명되었다가 후에 TB-7로 명명이 되고 또 Pe-8로 명명되었다. 투폴레프와 페틀리야코프는 TB-3의 개발에도 참여했었다.

ANT-42-prototype-1937-01.jpg
ANT-42의 모습.

첫 프로토타입의 처녀비행은 1936년 12월 27일에 했었지만 몇년동안 더이상의 개발에 진전이 없었다. 콧수염 달린 늙은 이가 1937년 10월에 투폴레프와 페틀리야코프를 둘 다 굴라그보내버렸기 때문... 그래서 두번째 프로토타입의 제조는 36년 4월부터 했지만 비행은 1938년 7월 16일에 있었다.

엔진의 수급과 성능 문제가 속을 썩여서 밍기적대다가 1940년대에 다시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했다.

페틀리야코프가 1942년에 Pe-2 추락사고로 죽자 그를 기려 폭격기를 Pe-8로 다시 명명했다. 총 93대가 생산되었다고.

3 실전

바르바로사 작전 때 참여했다. 첫 실전은 1941년 8월 10일에 TB-7 8대가 Yer-2 폭격기들과 함께 베를린을 폭격하러 갔지만 한대는 바로 추락하고 네대만이 베를린에 도착하여 임무를 수행했다. 귀환을 한 기체는 단 두 대 뿐이었다.

그 외에도 여러번 작전에 참여했었다.

4 제원

(Pe-8/AM-35A 기준)

승무원8 ~ 12명
전장23.59m
전폭39.13m
높이6.20m
익면적188.66제곱미터
공허중량18,571kg
만재중량27,000kg
최대 이륙중량35,000kg
엔진4× 미쿨린 AM-35A 수냉식 레시프로, 기당 추력 1,340마력
최대속도443km/h
순항속도300km/h
작전반경3,600km
항속거리6,600km
실용 상승한도9,300m
상승률5.9m/s
익면하중제곱미터 당 143.5kg
추중비140W/kg
무장12.7mm 기관총, 2× 7.62mm 기관총, 2× 20mm 기관포
최대 5,000kg 탑재 가능

5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