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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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상에서 주로 SNS에서 이야기되는 도시전설이나 괴담에대한 이야기들이다.
괴담처럼 주위에 있을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2 원인

주로 관심을 끌고 싶어서 인 경우가 많겠으나 괴담의 내용들을 보면 실제로 비슷한일은 벌어지거나 아니면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때문에 그것에대한 불안심리도 작용된다. 빠른속도로 퍼저나가는 이유는 SNS의 편리성도 있지만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도 원인중 하나로 작용된다.[1]

3 괴담

SNS괴담들은 대부분 허위로 밝혀진 것들이 많으나 간혹 실제로 비슷한 일은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빨리 퍼져나나간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SNS 괴담들은 다음과 같다.

3.1 봉고차 할머니 괴담

상당히 유명한 괴담들인데 공통점은 도움을 필요로하는 할머니를 이용해서 봉고차로 납치해가서 인신매매한다는 괴담이다. 괴담으로 알려졌다만 그러한 수법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여기에 여러가지 요소들을 섞어서 만들어지면서 퍼저나가는 것으로 생각되며 비슷한 사건들은 몇몇 보도되기는 했다. 다만 이것이 괴담처럼 인신매매와 관련 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거기다가 비슷한 사례들 중에서도 할머니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경우도 있다.

3.2 핫팩 환각제 괴담

2013년에 며칠동안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괴담이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종교단체의 이름으로 핫팩을 나눠주는데 그것을 얼굴에 비비면 환각 성분이 나와 정신을 잃게 돼 인신매매를 당한다"면서"서문시장 근처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 피해자 친구 말로는 음침한 골목에서 교회이름으로 나눠 준 핫팩을 받아 얼굴 쪽에 비비면서 가다가 뒤에서 누군가가 쫓아와 큰길로 나왔는데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이야기는 순식간에 sns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 경찰에서 사실무근으로 밝히면서 종결되었다.
애초에 이건 명탐정 코난같은 데서나 가능한 일이고, 실제로 이게 가능하려면 클로로포름 등이 듬뿍 적셔진 거즈를 코에 대고 5분은 심호흡을 해야 가능하다.[2]

3.3 2015년 톈진항 폭발사고로 촉발된 독극물 비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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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톈진항의 폭발사고 이후 항구에 보관되있던 창고에서 수백톤 가량의 청산가리가 유출되었고 이것이 상공으로 올라가 독극물 비가 내린다는 괴담이었다. 앞으로는 비를 절대 맞아서는 안되며 이 비를 맞을경우 청산가리로 인해 인체에 큰 피해를 준다는 .. 뭐 그런 내용이었다. 청산가리가 유출된건 사실이었고 사고장소에서 6km 떨어진 하이허(海河)강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등 사고가 일어난 지역에서는 큰 피해를 입었던 모양이다. 이로 인해 SNS 상에서 간접적인 피해를 입을것을 우려해 사람들 사이에서 독극물 비 괴담이 나돌았다. 이후 우리나라의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의 분석으로는 톈진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이로인해 생긴 대량의 청산가리 유출때문에 독극물 비가 생성되어 우리나라에서 독극물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으며 중국에서 생성된 독극물 비 구름이 우리나라에 와서 내릴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애초에 상공에 올라가면 그 악명높은 방사능도 섞여서 희석된다고 한다. 감히 청산가리 따위가 관련 기사
  1. 비슷한 일이 생기지 말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2. 한밤중에 수면제탄 커피를 나눠준다던지하는 방법들을 쓴다면 현실에서 어느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이런수법은 쉽게 적발되기에 쉽게 쓸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