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O

1 소개

치키타 GUGU, 칼바니아 이야기 등을 그린 일본만화가.

귀엽고 단순하며 폭신폭신해 보이는 순정계의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토노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이 사람이 따뜻한 치유계 만화를 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작품의 스토리를 보자면 그 그림체에 어울리지 않게 굉장히 무겁고 소름끼치는 내용을 그리는 사람으로, 온갖 인간이 하면 안 되는 것이 작품에서 수두룩하게 나온다. 살인, 신체 훼손, 식인, 사산 등...보다 보면 그림과의 갭에 놀라게 된다.

여성의 상반신 누드가 참 많이 나오는데도 전혀 야하지 않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 작가도 점차 그림체가 발전하는 이 중 하나다. 치키타 GUGU와 칼바니아 이야기 3권 이후를 비교해보면 그림체의 변화가 확연하다. 제법 미형(?)으로 발전 중.

친동생인 우구이스 미츠루와는 자매합동 동인지를 종종 발표하고 있다.

2 작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