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서포터즈)

그대들이 가는길 우리가 지켜주리라
FC서울 천만수호신의 날개를 달아라

1 개요

2004년 FC 서울의 서울입성 이후 결성된 FC 서울의 서포터즈. K리그에서도 규모가 큰 서포터이다.

홈페이지

2 구성

개별 지지자들과 서울아빠, 황족, 서울사람들 등 여러 소모임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의를 탈의 한 여성형 젖 소유자들의 소모임 포함

현장팀은 담당 소모임에서 몇명, 개별 지지자에서 몇명 선출을 하고 있다.

3 응원가

수호신측에서 제작한 응원가를 주로 기재하였다.

3.1 선수 응원가

3.1.1 기본 선수콜

(짝!짝!짝!) OOO!

3.1.2 특이성명 선수콜

3.1.2.1 아드리아노

(짝!짝!짝!짝!) 아!드리아노!

3.1.3 득점 선수 기본 콜

오오오~ 오오오~ OOO 알레! (X2)

3.1.4 주장 콜

라라라라라라라
서울의 캡틴
라라라라라라라
그 이름은 오스마르

현 FC 서울 주장 오스마르.

3.1.5 데얀

라라라 라라라 레츠고 데얀
라라라 라라라 레츠고 데얀

3.1.6 아드리아노

서울의 아드리아노
서울의 아드리아노
라라라라 라라라라
아드리아노

3.1.7 다카하기

라라라라라라라
다카하기 요지로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다카하기 요지로

3.2 팀 응원가

3.2.1 사자후

모두 일어나!
크게 외쳐라!
서울이 왔다!
서울이 왔다!
○○ 나와라![1] (아시아 최강![2])
서울이 왔다!
○○ 나와라! (아시아 최강!)
서울이 왔다!

킥 오프 후 부르는 응원가. ○○는 상대팀 이름[3]을 넣는다. 수천명의 팬들이 일제히 박수 치면서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한 줄 외치고 8박자 쉬고 다음 줄을 외친다.[4] 모두 일어나! 부분에서 처음 온 사람들이 눈치를 보며 일어난다

K리그에서는 팀 이름들이 모두 2음절이라 "○○ 나와라!"를 여유롭게 외칠 수 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름이 4음절, 5음절까지 가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그 팀이 속한 국가명을 넣기도 하고 그 나라의 국적 선수가 서울에 오면서 국가명으로 부르기가 상당히 난처해졌기 때문에 2016년 부터는 그냥 아시아 최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3.2.2 절대강자

절대강자! 축구지존! FC 서울! (FC 서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C 서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C 서울!)
절대강자! 축구지존! FC 서울! (FC 서울!)

전반전 사자후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들어가는 응원가.

3.2.3 Pride of Seoul

텅빈 피치위를 바라보라
그들의 땀방울이 보이는가
다치고 숨이차도 최선을 다하는
서울의 전사위해 이 노랠 바친다

우리가 사랑하
모두가 좋아하
그 자랑스런 이름
서울 크게외쳐라

2016시즌부터 후반전에 하는 사자후, Love song 대신 부르기 시작했다.
첫번째 줄 가사는 한번밖에 안부르지만 두번째 줄 가사부터 반복해서 부른다.

3.2.4 청춘의 노래

우리들 청춘의 노래
너와 나의 혼을 담아
이 도시를 뜨겁게 달궈
위대한 서울을 위하여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반복)

노래 자체는 정말 좋지만 부르기가 어렵다. 부르다가 삑사리가 난다던가 고음부분을 아예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5]

3.2.5 너를 믿어

바모챔피언 너를 믿어(x2)
오오오- 오오- 오오오-
너희는 우리의 자랑
뜨거운 자부심으로
앞으로 오직 앞으로

모챔피언 너를 믿어(x4)

역시 노래 자체는 너무 좋지만 바모챔피언 부분이 바보챔피언으로 들린다(...). 정말 바보챔피언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많다.

3.2.6 그대가 가는곳

아레아레 아레오-
아레아레 아레오-
그대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 해

예전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2015시즌에 재탄생 됐다.
원정경기 때에는 진군가가 끝나고 바로 부르기도 한다.

3.2.7 서울을 위해

오- 우리의 서울
오- 그대와 함께 가리
오- 서울을 위해
오오오- 오오오-오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의 응원가로도 유명한 곡이다.

3.2.8 위대한 서울

오- 위대한-서울-
영원히 너만을 위해 노래해

위에 '서울을 위해'랑 첫 부분이 비슷하다. 처음에 많이 헷갈리는 편.

3.2.9 밥송

저기 허접 ○○(상대팀) 우리의 밥이구나
승점 자판기 허접 ○○(상대팀) 승점 고맙구나

3.2.10 서울의 날

오늘은 서울의 날
내일의 걱정따위는 다 버려
언제나 이곳에서
우린 영원히 널 노래해

승리가 확실할 때, 그리고 승리 후 뒤풀이 때 많이 부른다.

3.2.11 서울을 사랑한다면

오오오 오오오오
승리를 향해 가자
서울을 사랑한다면
검붉은 기를 올려

이 노래와 '영원한 승자'를 부를 때는 깃발을 가져온 모든 서포터들이 일제히 깃발을 휘두르는데 그 광경이 가히 장관이다.
중간에 탐 박자를 끊고서 노래만 부를 때가 있는데, 이때의 웅장함은 타 응원가의 추종을 불허한다.

3.2.12 우리에게 승리를

오오오 오오오오
검붉은 열정으로
오오오 오오오오
우리에게 승리를

(짝) (짝짝) (짝짝) (짝짝짝짝짝)
(짝) (짝짝) (짝짝) (짝짝짝짝짝)

3.2.13 투혼

너의 투혼을 우리에게 보여줘
너의 승리를 우리가 함께하리
오 알레오 승리를 향한 그 열정
오 알레오 영원히 함께하리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이를 악물고 뛸 때 자주 쓰인다.

3.2.14 FC서울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알레알레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3.2.15 영원한 승자

영원한 승자 FC 서울
검붉은 깃발을 oo하늘 높이 올려라
승리의 함성을 외치자

3.2.16 정상으로

에에~ 오오~ 에에~ 오오~
oo밟고 정상으로

3.2.17 서울에게

전진하라 우리의 서울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
승리하라 우리의 서울
오오오 오오 오오오

원곡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응원가 Kawasaki Rabbit

3.2.18 서울 아리랑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오

가사가 없다!

이 노래가 제목이 서울 아리랑인 이유는, 수호신 카페에서 태평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버전을 들어보면 안다.
아리랑 멜로디는 아닌데, 태평소가 아리랑 멜로디를 BGM으로 깔아주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다. [6]
국립국악원에서 직접 만든 노래로써 만드신분이 서울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한다.

  • 관련 동영상 [1]
  • 관련 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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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리그, FA컵 때.
  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때.
  3. 팀 풀네임이 아니라 지역명만 읽는다.
  4. 이때 수호신 쪽에서는 단장이 다음 구절을 외친다.
  5. 이 노래 말고도 FC 서울 응원가 다수가 음역대가 높아서 부르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두 세곡 부르다보면 목이 벌써 쉬는 경우도 있다.
  6. 노래를 작곡할 때, 아리랑에 사용되는 음을 재배치해 작곡했다고 한다. 아리랑과 어우러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