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징징

(야저좆에서 넘어옴)
  • 이 문서는 야저좆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1]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에서 저그 유저들이 저그의 약함을 자조하는 것을, 타 종족 유저들이 비유한 은어. 테뻔뻔, 프징징등과 같은 맥락의 단어이다.

단어 자체는 스타크래프트에서 만들어졌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저그가 최강 종족이었던 때도 있었고, 어떤 시기에도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적어도 반타작 이상은 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었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 저그 종족이 타 종족보다 약세를 보이면서, 스2까지 와서 더욱 널리 쓰이게 된 표현.

한동안 이 항목은 워크래프트3야언좆에서 유래한 야저좆이라는 단어로 작성되어 있었으며, '저징징'을 치면 '야저좆'으로 리다이렉트되었으나, 2012년 현재 기준으로 '야저좆'보다는 '저징징'이란 단어의 사용 빈도가 월등히 높으므로 '야저좆'으로 검색시 반대로 '저징징'으로 리다이렉트 되도록 수정하였다.

반대말(?)로는 저뻔뻔이 있겠지만, 이것보다는 약체로 평가되는 저그 종족으로 다른 종족을 압살하는 실력을 가진 저그 유저를 쩌그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1.1.2 버전부터는 저그가 상향되면서 저뻔뻔 상태가 되었다가, 1.1.2 이후엔 오히려 너프를 좀 먹은 프징징이 좀 두드러진다.

1.2.0 패치에서 다시 저징징으로 돌아왔다. 개소리 집어쳐! 저징징은 무슨 저징징이라는거야! 1.3.0 패치 이후로도 그다지...

군단의 심장이후로는 전성기가 없는 토스에게 치이고 테란에게 치이고를 반복하는 최약체는 아니였지만 황신의 가호로 꾸준한 2~3등종족으로 전락했으며 군심 이후로는 커리어 측면에서 테란과 토스에게 모두 밀리는 안습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2014년 이후로는 토스전이 무너진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는 감염충 너프와 분광정렬 추가 이후 공중전 능력이 토스가 압도적인데다가 지뢰버프이후 테란은 간단하게 씹어먹는 점추를 저그는 역장에 미친듯이 털리면서 밀리는 경우가 대다수, 테란전은 뮤링링이 통하므로 토스전보다는 낫지만 지뢰가 몇번 제대로 들어가면 순식간에 저그 망하는건 마찬가지, 실제로 2015 시즌 1 SPotv,GSL 예선에서 저그는 최약체 종족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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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로 정리가 가능하다.
애초에 저 정도만 되면 승률에 관계 없이 누구든 쌈 싸먹을 수 있다

2 저징징이 되기까지

베타 초기의 저그는 명실공히 최강의 종족이었다.

베타 초기의 저그들은 현재와 다르게 매우 강력했던 바퀴, 맹독충,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를 가지고 손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으며, 이에 결국 저그 유저들의 빌드오더가 너무나도 단일화되자 블리자드는 저그에게 조금씩 칼질을 시작한다. [2]

그리고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바퀴로써, 초기의 바퀴는 해불도 가볍게 잡아먹을 정도의 강렬한 위엄을 발산하는 유닛이었다.물론 현재는 불곰의 ㅂ만 들어도 버로우 업그레이드가 절실해진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는데,

1. "정식버전과 다르게 인구수가 1이다." 그야말로 바퀴신
2. 정식버전과 다르게 2의 방어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3. 정식버전과 다르게 잠복시 초당 10의 체력을 회복하였으며, 2의 특징과 맞물려서 버로우 상태에서는 마치 의료선이 붙어있는 울트라를 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상에서도 빠른 재생력을 보유할 수 있었다.[3]

그리고 결국 개인전과 팀전을 불문하고 저그 유저들의 빌드가 '빠른 바퀴'로 공식화되자, 결국 바퀴의 하향이 차례차례 이루어진다.

베타 패치 6 - 잠복 중 재생속도를 10에서 5로 하향(유기 갑피 업그레이드 후의 잠복 중 재생 속도는 20에서 10으로 하향)
베타 패치 7 -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가 지상에 있는 바퀴의 체력 재생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향
베타 패치 8 - 잠복 시 이동속도가 2에서 1.4로 하향, 방어력이 2에서 1로 하향.
베타 패치 12 - 바퀴의 인구수가 1에서 2로 증가

바퀴가 죽었슴다 --;

특히 저그 유저들에게 피눈물을 뽑아낸 일등 공신은 바로 베타 패치 8인데, 당시 바드라(바퀴+히드라 스팸)가 너무나 강력했던 나머지 바퀴와 히드라를 동시에 하향함으로써 저그들이 2티어에서 고자가 된 히드라 대신 뮤탈을 반강제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4]

그리고 바퀴의 사망을 포함한 각종 너프를 통해 가뜩이나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로 테란이 전반적으로 계속 상향되자 [5] 결국 벼랑끝에 몰린 저그 유저들은 뽑지도 않아도 이기기 때문에 굳이 뽑지 않던 감염충이나, 뽑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서 뽑기 힘들던 무리 군주 등을 뽑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야저좆' 페이지가 생기게 된다.

2010년 10월 2일, GSL S1 결승에서 저그가 아닌 쩌그 김원기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김원기의 우승을 본 타 종족 유저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저그 사기요'라고 외치는 상황이 되었으나 쩌그가 아닌 저그 유저들은 눈물만 흘렸다. 저그 알기를 밥으로 알던 놈들이 많은 테뻔뻔 및 프뻔뻔들이 간과하는 사실 중 하나는 4강의 종족 구성은 3테란 1쩌그였고, 8강은 4테란 3토스 1쩌그였다는 사실이다. 아니 거기까지 갈 것도 없고, 32강중 저그가 단 두명 뿐이었다.

3 짧은 저징징 탈출기

1.1.2 이후론 역으로 테란, 프로토스들이 변해버린 저그를 당해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을 치는 상황. 특히 테저전은 상위랭킹 유저들도 분위기가 확 뒤집혔다는 말이 많다. [6]

2010년 10월 18일에서 21일까지 벌어진 GSL 시즌2 64강 경기에선 저그들이 경기를 압도하고 있다. 64강에 올라온 15명 중에 11명이 32강에 진출했다. 저프전에선 15전 11승 4패, 테저전에선 19전 14승 5패, 합계 34전 25승 9패. 승률 73.5%. 테란과 프로토스를 완전히 찍어 눌렀다! 이 시점에선 '야저좆'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저그가 유리해졌음에도 여전히 저징징은 인터넷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양심없는 저그! 저그 야캐요

사실 스타크래프트도 발매 당시에는 프로토스가 슈팅리버 등의 전술로 사기종족으로 군림했었다. 그러다가 브루드워 들어서는 저그가 가격 150의 스포닝 풀을 통한 빠른 저글링 러시 전술을 앞세워 최강종족으로 군림했고, 1.08 패치 이후 테란>저그>플토>테란 식의 종족 상성 체계가 구축되어 밸런스가 어느 정도 들어맞게 되었다. [7]

사기 저그 난감요 소리가 나오기 시작, 결국 저그가 GSL 오픈 시즌2도 정복했다. 이래도 꼭 징징거려요

GSL 시즌3에서는 총 27명으로 저그 역대 최다 본선 진출을 이루어냈다. 쩌그가 참 많네염

올스타전에서도 저그가 우승했다.

그러나...

4 다시 저징징으로

GSL 시즌 3에서는 최다 본선 진출 종족임에도 김원기, 임재덕마저 8강에서 좌절하면서 저그가 결국 전멸했다.

패치 후 보이는 이같은 리그의 저그 전멸 상황은 물론 시즌 1에서 암울하던 저그가 우승한 것처럼 토너먼트 리그의 특성상 단순히 표본 게임의 수가 적은 데 따른 우연의 결과일 수도 있으나 그보다는 시즌3 기간중 등장한 테란과 프로토스의 대 저그전의 획기적 빌드 발굴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먼저 이 시기(1.2.0 패치)테란의 저그전 정석으로 자리잡은 테란의 2병영 치즈러시는 매우 간단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의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초원, 델타 사분면과 같은 특정 맵에서는 김원기, 임재덕과 같은 탑클래스 저그조차 일반적 상황에서는 막는 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기타 맵에서도 막아내기가 상당히 어려울뿐더러 저그가 가시촉수와 저글링 등에 지나치게 자원을 소비했다고 판단되면 테란은 scv 거의 모두를 끌고오지 않은 한 그대로 회군해서 지게차의 힘으로 벙커짓고 더블을 먹는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프로토스의 경우 바퀴 사거리 패치 이후 저그전의 유일한 희망이자 강력한 카드였던 4차관 푸쉬에 더불어 저그의 바퀴 저글링 러시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저그의 허를 찌르고 무엇보다 성능 좋은 바퀴나 뮤탈 대신 히레기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취급받는 히드라를 주력으로 강요할 수 있는 선 공허 체제가 약빨을 받고 있다.

이는 이전 패치로 공허의 풀차지 데미지가 줄어든 대신 초기 광선의 데미지가 5에서 중장갑 상대로는 두배까지 늘어나 깜짝 카드로서의 효용은 줄어들었지만 병력 조합용으로는 개선된것에 기인한 전략으로, 현재까지 상황만 잘 맞춘다면 저그를 운영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체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예고된 1.2 패치의 불사조 대상향과 함께 시간증폭 한번에 공중유닛이 숨풍숨풍 뽑힌다니 이게 무슨소리야 우주관문 체제는 저그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아가는 전망이다.

이같은 반격에 저그 게이머들 역시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으나 타 종족과는 확연히 다른 종족 특성으로 인해 '새로운 빌드'의 정립이 힘든 저그로서는 현재 '하던거 잘 하는 저그'가 유일한 방법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아직도 저그는 할만한게 사실. 일단 조만간 패치될 1.2 패치를 두고볼 일이다.

2011년, 1.3.1 패치 시점에서도 저징징이라는 말이 건재하다. 특히 저프전의 밸런스는 완전히 뒤바뀌어 버려서, 어지간해선 저그가 프로토스를 이기기가 힘들다. 1.2.0 패치에서 불사조 생산시간이 진짜로 10초 줄어들면서 초반에 대공을 신경쓰지 않으면 대군주, 여왕, 일벌레들이 싹 잡힐 수도 있다. 또한 4차관 전술이 더 발전해서 2가스를 올리고도 오는 경우가 있고, 빠른 앞마당 연결체 후에 6차관으로 올 수도 있기에 정찰을 제대로 안 하고 초반에 일벌레를 째다간 훅가기 일쑤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레이저 토스라고 불리는 공허&거신 조합 같이 프로토스의 막강한 병력조합의 발견이다. 가령 이론 상으론 히드라로 공허를 잡고 타락귀로 거신을 잡는 상성이 있지만, 실제로는 히드라는 거신에 녹고 타락귀는 공허에 녹아내리는 진짜 상성의 결과가 나온다. 역시 이론 상으론 평지에서 산개한 히드라가 거신을 포위하고 잡을 수 있지만, 파수기의 역장 앞에선 그저 각개격파 당할 뿐이다.

또 거신 잡을 목적으로 타락귀를 많이 뽑았는데 사실 거신이나 공중병력은 적고 추적자가 대다수였다면 타락귀는 그저 인구수 먹는 쓰레기가 될 뿐이다. 그렇다고 또 타락귀가 적거나 없이 지상 병력끼리만 싸운다면 완전히 망. 조합이 잘 된 프로토스를 상대로 저그가 200 대 200 싸움을 해버리면 저그 병력은 싹 녹으면서 인구 수가 쭉 떨어지는데 프로토스 인구 수는 20 ~ 30 정도 잃을 뿐이다. 한 번 교전에서 싹 쓸리면 그 다음엔 프로토스 병력이 저그 멀티들을 쫙 털어버리면서 끝.

5 1.3.3 패치 이후, 저프전의 극복과 테란과의 학살사투

하지만 1.3.3 패치까지 진행되며 저프전의 경우는 오히려 할 만 해 졌다. 저그 플레이어들이 프로토스의 타이밍을 연구하며 프로토스의 약한 타이밍이 확연히 드러났고, 4차원 관문의 타이밍이 20초 가량 늦춰진 것이 컸다.

과거 과감하게 이른바 땡멀티라 불리는, 과감한 앞마당을 토스가 가져간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식으로 경기하면 저그의 8바퀴 타이밍 찌르기에 작살이 난다. 아니면 임재덕이정환에게 보여준 꿀밤 러시도 [8] 쓸만한 전략이다. 만약 러시 거리가 긴 맵이라면 프로토스가 선 연결체를 가져가는 순간 2멀티까지 먹는 것도 좋다. 저그가 물량을 펌핑해 낼 때 프로토스가 당해내지 못한다.

프로토스가 할 만한 전략은 선 우주공항을 가며 어떻게든 저그의 멀티 활성화를 늦추고 방해한 뒤 자신이 앞마당을 가져가는 것인데, 이게 상당히 아슬아슬한 작업인데다가 저그가 방어 해 볼만한 전략이기 때문에 예전만큼 우주관문 유닛들의 러시가 아주 공포스럽지는 않다. 물론 그렇다고 정줄 놨다가는 진짜 안드로메다로 가는 수가 있다.

저그 입장에서 악몽과도 같던 거신 조합에 대한 파해법도 발견되었다. 바로 타링링 조합으로, 다수의 대군주를 동반한 다수 맹독충 드랍이 포인트. 이 조합에 대한 프로토스의 해법은 집정관을 병력에 섞는 것이며 이 경우엔 히드라리스크바퀴가 활약할 수 있다. 또한 감염충의 재발견으로 200/200 싸움에서도 마냥 저그가 꿇리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

실제로 2011년 6월 경에 벌어진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의 저프전 승률은 50 대 50으로 비슷하며, 오히려 상위 라운드에는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더 많이 진출했다. 16강에 5 저그, 1토스, 9 테란이 진출했다. 마스터 + 그랜드 마스터 리그 보정 승률(2011년 9월 13일 기준)에서 한국 기준으로 프저전 승률은 프로토스 48% / 저그 52%로 저그가 앞서고 있다.[9] 단 북미/유럽 등지에선 프로토스가 57%로 앞서고 있다. 실력은 한국 유저들이 우월하다는 게 중론이지만.

2011년 6월 스타 2 밸런스 최고의 화두는 저프전 밸런스가 아니라 테저전, 테프전 밸런스다. 한마디로 테란의 지나친 강함에 대한 불만이 많다.

밸런스 자체에 대한 토론은 제쳐놓더라도, 테저전에서 저그의 약점은 체감 난이도의 차이다. 저그는 테란을 상대할 때 굉장히 체제 변환을 잘 짜맞춰야 한다. 저글링으로 시작해서 화염차가 온다면 바퀴, 아니라면 맹독충을 올려 상대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뮤탈리스크를 가고, 뮤탈리스크를 잃지 않으며 테란의 멀티 활성화를 막고 견제를 막아주다가 감염충을 뽑고, 감염충으로 테란의 진군을 막으며 잘 멀티를 활성화 시켜서 타락귀를 뽑고 무리군주까지 가는 경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반면 테란의 테저전 핵심 유닛은 해병, 공성전차, 의료선. 무군 뜨면 바이킹, 감염충 나오면 유령 정도다. 그리고 저그를 학살하고 다니는 문성원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 뒤의 두 개 필요해 지기 전에 앞의 세 개로 정리한다.(...)

이건 이전까지만 해도 불곰에 밀려 그저그런 녀석이란 평가를 받던 해병의 재발견이 컸다. 이제는 해병+공성 전차나 해병만으로 저그를 징징대게 만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져 버렸다. 병영에서 쏟아져나오는 풀업 해병의 위용은 말도 못할 수준. 맹독충따위는 자폭하기도 전에 죄다 피떡이 된다. 물론 저그도 맞춰서 업그레이드는 해줘야 마땅하지만 해병의 산개 컨트롤 앞에선 업그레이드고 자시고 없다.

그런데 슈퍼 토너먼트의 테저전 승률은 테란이 '58.8%'로 저그를 앞서긴 하나, 대신 세트 승률은 정확히 50% 로써, 한 마디로 경기 자체의 승률은 테란과 저그가 비등하다. 물론 이것은 프로 리그의 이야기로써, 래더로 내려가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사실 프로리그도 테란이 우월하다. 4강 4테란 비상사

6 저그 상향[10] 패치 목록

베타 패치 1
- 감염된 테란 : 소모되는 에너지가 50에서 25로 감소

베타 패치 2
- 타락귀 : 공격력이 12(+8 vs 거대)에서 12(+10 vs 거대)로 증가

베타 패치 6
- 반응로 : 건설 시간이 25에서 50으로 증가
- 맹독충 : 공격력이 15(+20 vs 경장갑)에서 20(+15 vs 경장갑)으로 증가

베타 패치 7
- 가시 촉수 : 공격력이 20(+10 vs 중장갑)에서 25(+5 vs 중장갑)으로 증가
- 가시 촉수 : 공격 주기가 2.2에서 1.6으로 감소
- 포자 촉수 : 생산 비용이 100에서 75로 감소

베타 패치 8
- 불곰 : 충격탄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능력으로 변경(100/100, 80초)

베타 패치 9
- 감염된 테란 : 공격력이 5에서 8로 증가
- 감염충 : 신경 기생충의 사거리가 7에서 9로 증가

베타 패치 11
- 감염충 : 공중 유닛에게 신경 기생충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
- 울트라리스크 : 공격력이 18에서 25로 증가

베타 패치 13
- 울트라리스크 : 구조물에게 주는 피해가 60에서 75로 증가

베타 패치 14
- 타락귀 : 타락 능력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100에서 75로 감소
- 감염충 : 잠복 이동 속도가 1에서 2로 증가
- 감시군주 : 감염된 테란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125에서 100으로 감소
- 울트라리스크 : 체력이 450에서 500으로 증가
- 울트라리스크 : 속도가 2.25에서 2.9531로 증가

베타 패치 15
- 공성 전차 : 공성 모드의 공격력이 60에서 50으로 감소

베타 패치 16
- 울트라리스크 : 광란 능력으로 감속, 기절, 정신 제어 효과에 면역

정식 패치 1.1.0
- 공성 전차 : 공성 모드의 공격력이 50에서 35(+15 vs 중장갑)로 감소
- 공성 전차 : 공성 모드의 업그레이드 공격력이 +5에서 +3(+2 vs 중장갑)으로 감소
- 울트라리스크 : 돌기 능력을 삭제하고 건물에도 일반 공격을 하도록 변경

정식 패치 1.1.2
- 병영 : 건설에 사령부가 아닌 보급고가 필요하도록 변경
- 의료선 : 가속도가 2.315에서 2.25로 감소
- 의료선 : 속도가 2.75에서 2.5로 감소
- 사신 : 니트로 추진기 연구에 군수공장 요구
- 추적자 : 진균 번식에 걸렸을 때 점멸 사용 불가능
- 번식지 : 체력 200 증가
- 부화장, 산란못, 둥지탑, 울트라리스크 동굴 : 체력 250 증가
- 바퀴 : 사거리가 3에서 4로 증가
- 타락귀 : 에너지 표시 막대가 삭제, 타락은 45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가짐.[11][12]

정식 패치 1.2.0
- 공허포격기 : 유동성 추진기 속도 업그레이드 삭제
- 건설로봇 : 수리 중에는 수리 중인 유닛과 같은 공격순위

정식 패치 1.3.0
- 기술실 : 전투 자극제 연구시간이 140초에서 170초로 증가
- 벙커 : 건설 시간이 35초에서 40초로 증가
- 고위 기사 : 케이다린 부적 업그레이드 삭제
- 감염충 : 진균 번식의 지속 시간이 8에서 4로 감소 [13]
- 감염충 : 진균 번식이 중장갑 유닛에게 주는 피해 30% 증가

정식 패치 1.3.3
- 포자 촉수 : 뿌리 고정 시간 12에서 6으로 감소

7 저그 하향[14] 패치 목록

베타 패치 1
- 감염충 : 진균 번식 능력으로 적에게 주는 피해가 48에서 36으로 감소

베타 패치 2
- 반응로 : 건설 시간이 40에서 25로 감소

베타 패치 5
- 잠복 : 연구에 걸리는 시간이 50에서 100으로 증가
- 잠복 : 연구에 드는 비용이 50/50에서 100/100으로 증가
- 땅굴망 : 땅굴벌레 건설에 걸리는 시간이 10에서 20으로 증가
- 히드라리스크 : 공격 주기가 0.75에서 0.83으로 증가
- 감염충 : 잠복 상태의 이동속도가 1.5에서 1로 감소
- 감염충 : 체력이 120에서 90으로 감소

베타 패치 6
- 바퀴 : 잠복 중 재생 속도가 10에서 5로 감소
- 바퀴 : 유기 갑피 진화 업그레이드 후 잠복 중 재생 보너스가 +20에서 +10으로 감소

베타 패치 7
- 토르 : 대공 공격 시 0.5의 방사 피해 추가
- 무리군주 : 공격력이 25에서 20으로 감소
- 바퀴 : 유기 갑피 진화 업그레이드가 지상에 있는 바퀴의 체력 재생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

베타 패치 8
- 바퀴 : 잠복 시 이동 속도가 2에서 1.4로 감소
- 바퀴 : 방어력이 2에서 1로 감소
- 히드라리스크 : 체력이 90에서 80으로 감소

베타 패치 9
- 감염된 테란 : 속도가 1.5에서 0.9375로 감소
- 여왕 : 점막을 벗어났을 때 속도가 1.5에서 0.938로 감소
- 가시 촉수 : 공격 주기가 1.6에서 1.85로 감소

베타 패치 11
- 전반적인 스플레시 발생 위치 조정
- 불사조 :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도록 변경
- 무리군주 : 체력이 275에서 225로 감소
- 무리군주 : 방어력이 2에서 1로 감소
- 감염충 : 신경 기생충 능력이 감염 구덩이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능력으로 변경(150/150, 110초)
- 감염충 : 신경 기생충 사용 시 소모되는 에너지가 50에서 100으로 증가
- 가시 촉수 : 뿌리 박기에 필요한 시간이 6에서 12로 증가
- 포자 촉수 : 뿌리 박기에 필요한 시간이 6에서 12로 증가

베타 패치 12
- 토르 : 반경이 1.375에서 0.8125로 감소
- 바퀴 : 바퀴의 인구수가 1에서 2로 증가

베타 패치 13
- 울트라리스크 : 체력이 600에서 450으로 감소

베타 패치 14
- 대군주/감시군주 : 기낭 갑피 업그레이드 비용이 50/50에서 100/100으로 증가

베타 패치 15
- 무리 군주 : 공격력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3에서 2로 감소

정식 패치 1.1.0
- 울트라리스크 : 공격력이 15(+25 vs 중장갑)에서 15(+20 vs 중장갑)로 감소

정식 패치 1.1.1
- 크기가 큰 대상을 공격할 때 울트라리스크의 베기 공격 범위가 의도치않게 넓었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15]

정식 패치 1.2.0
- 불사조 : 생산 시간이 45초에서 35초로 감소

정식 패치 1.3.0
- 광전사 : 돌진을 사용하면 도망치는 대상을 적어도 1번은 가격

정식 패치 1.3.3
- 감염충 : 이동 속도가 2.5에서 2.25로 감소[16]

  1. " 구려"의 줄임말.
  2. 프로토스가 하향 먹었던 원인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3.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를 하면 잠복시 자그마치 초당 20씩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는 베타 패치 14에서 삭제되었고, 대신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를 통해 잠복시의 재생력을 5에서 10으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 play xp에서 당시 바퀴의 자체 치유능력을 실험한 적이 있는데, 버로우한 바퀴는 전투순양함이나 공성전차의 공격으로도 죽이기가 매우 힘들었다. 서로의 테크트리를 생각하면 충공깽.군단의 심장 미션에서나마 리즈시절이 제발 돌아오길...
  4. 그러나 블리자드 공식 치트키 뮤탈은 베타 패치 7에서 당시 토레기 소리를 듣던 토르가 공중 방사 피해 0.5를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대테란전에서의 메리트가 감소한데 이어 베타 패치 11에서 불사조가 잭슨조로 각성하게 됨으로써 대토스전에서의 메리트도 감소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이후 스타 1의 커세어+@ 테크처럼 불사조를 이용해 괴롭히는 종류의 토스도 생겨났다. 카운터 빌드가 걸렸을 경우 빼도박도못하고 사망 확정. 뮤탈도 죽었슴다 --;
  5. 베타 11패치가 치명적이였다. 공성전차의 스플래시가 패치되면서 포격 한방에 저글링 맹독충이 5~6개씩 터져나갔던것. 공성전차 5기 이상이 되면 임즈모드가 터지지 않는 한 이길 수가 없었다.
  6.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 셋이 동시에 앞마당을 먹으면 저그는 바퀴,저글링으로 테란과 토스의 앞마당을 괴롭히면서 드론쨸거 다 째고 질 수 가 없는 상황이 돼버린다. 신들린 수비나 극악의 컨트롤, 빌드의 우세 셋중 하나가 없고서는 도저히 이기기가 불가능소리가 나오기 시작. 견제의 경우 바퀴 사거리 상승이후 망했다.
  7. 다만 저 종족 상성체계는 절대로 블리자드가 의도한것이 아니며 블리자드는 어떤종족이 어느종족을 상대하거나 동급의 실력이라면 승률 50%를 노리고 있다.
  8. 어차피 프로토스도 밖으로 치고 나올 병력은 없으니 대 군주로 연결체 근처에 점막을 뿌리고 가시 촉수를 세워 연결체를 때리는 것. 러시 들어온 병력을 막을 병력은 있어도 치고 나갈 병력은 없던 프로토스는 그저 연결체가 파괴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다.
  9. 단 이 보정 승률이란 게 정확히 상황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10. 또는 타 종족 하향
  11. 이게 왜 버프냐 하면, 고위 기사환류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12. 또는 너프일 수도 있다. 애초에 타락귀는 기록보관소 테크가 아닌 로보틱스의 거신이나 혹은 아주 가끔 불사조를 상대할때 뽑는 유닛인데 타락귀와 고위기사가 만날 가능성 자체가 후반중에서도 극후반이 아니면 보기 힘든 광경이기 때문. 사실 만난다 하더라도 타락귀는 프로토스의 입장에서 저가치 목표이기 때문에 사이오닉 폭풍을 포기하고 타락귀에게 환류를 걸어 잡는것보다(200이 차있으리란 보장도 없다!) 주력인 추적자로 제거해주고 지상을 폭풍으로 정리해주는게 이득이며 정상적인 대응이다. 결정적으로 이제 타락은 45초의 선쿨이 생겨 과거보다 첫 사용 타이밍이 늦어졌을 뿐만 아니라 마나만 차있으면 연속으로 걸어줄 수 있던 타락이 45초에 한번으로 제한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실 이렇게 줄줄이 늘어놨지만 정작 타락기술 자체가 쓰레기에 가까워서 쓰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다 (..) 심지어 타락 거는 그 딜레이에 공격 한번 더 하는게 소수전에서 일반 공중 유닛에겐 더 이득이라는 실험결과도 있다.
  13. 상향인 동시에 하향. 총 데미지는 그대로라서 기절 지속 시간만 보면 하향이지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속도로 보면 상향. 이젠 피 닳은 해병들이 의료선의 힐 할 틈도 없이 싹 죽어나간다.
  14. 또는 타 종족 상향
  15. 사실 이건 정상적인 버그 수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험결과 울트라의 방사 피해 범위 적용 기준점이 울트라가 공격하고 있는 대상에서 울트라 자신으로 변경되며 잠수함 하향되었다는 설이 있다.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129359&search=1&search_pos=&q=
  16. 하지만 공격 우선도가 높은 감염충이 먼저 앞으로 나가서 맞아죽지 않는다고 좋아하는 유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