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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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部內陸高速道路 / Jungbunaeryuk Expres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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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통사고 치사율 1위 고속도로.

경상남도 창원시경기도 양평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45번이며, 총 연장 302.3km로 국내 고속도로에서 네 번째로 긴 노선이다.[1]

전반적인 노선 선형은 3번 국도+5번 국도를 고속도로화한 것. 창원시에서 달성군 현풍면까지는 5번 국도와, 김천시에서 여주시까지는 3번 국도와 선형이 거의 똑같다.

제한 속도는 내서 - 김천, 김천 - 낙동(2016년 9월1일부터 하향[2]), 북여주 - 양평 100km/h북여주~양평은 왜 100인지 모르겠다. 선형도 좋고 포장도 잘 되어있는데 그리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모든 차량이 130km/h이상으로 주행한다., 북여주 - 낙동 110km/h이다. 운행시 도로가 상당히 시끄러운데 경부고속도로같은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들은 당황할 정도로 시끄러운 편. 고속버스로 달리면 귀에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시끄럽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소음이 좀 나는 콘크리트로 도배를 해 놓은 데다 졸음을 방지한답시고 별의 별 장치를 다 해 놓아서 맞은편에서 버스라도 온다면 과장 좀 보태서 비행기 활주로 달리는 소리가 난다.

2 역사

2.1 1977년 ~ 2001년(구마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일부인 내서JC - 현풍JC 구간(옛 구마고속도로)은 1977년부터 존재했으나, 2001년 중부내륙고속도로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구마고속도로는 현풍JC - 금호JC로 축소된 후, 2008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구마고속도로는 왕복 2차로로 건설되었다가 1995년에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는데, 확장 이전엔 대구 근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나들목이 평면교차로였으며 선형도 영동선에는 못 미치지만 평지 구간 치고는 상당히 불량했으며 심지어 고저차도 심했다. 물론 확장해서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확장구간 역시 70%라고 쓰고 거의 90% 이상이라 읽는다는 구 구간을 그대로 활용하다보니[3] 옛날 2차로 시절과 고저차도 선형도 똑같다. 지금의 현풍JC 근방에 위치했던 구지교차로와 창녕IC는 네거리에 4색 신호등(적색, 황색, 녹색 화살표, 녹색)에다가 고속도로 선상의 횡단보도신호등까지 존재했으니 흠좀무. 아직도,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 5번 국도와 고속도로 사이에 과거 평면교차로였던 흔적이 남아있을 뿐더러 옥포JC에서 내서JC 종점에 이르는 구간에 흔적이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도 태반이다. 특히 창녕 이남 구간이 그런데 고속도로 근처 공터를 잘보면 폐도로 격하된 구 구마선이 보인다. 심지어는 차선에도 확장공사 시절 사용된 차선흔적도 남아있으며,[4] 심지어 창녕IC 북쪽 구간에는 중앙분리대에 평면교차로 흔적 비슷한 도색이 그대로 남아있다. 창녕군 대합면 이방리 월포마을의 월포교차로를 이용하여 대구~창녕간 시외버스가 월포마을에 일부 정차하기도 하였다.

여기여기로 가면 과거 2차선 시절의 위성사진을 볼 수 있다.

2.2 2001년 ~ 현재

2001년 8월 과거 구마고속도로 내서JC - 현풍JC 구간을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편입하였다. 이후, 2001년 9월에 김천JC - 북상주IC까지 개통, 2002년 12월에 충주IC - 여주JC 구간을 개통시켰다. 2004년 7월 연풍IC - 충주IC에 이어 2004년 12월 북상주IC - 연풍IC 구간이 전면 개통되었다.

2007년, 현풍 - 김천 구간을 준공하였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서 과거 현풍나들목이 나들목 겸용 분기점인 현풍JC로 전환되었다. 이 구간이 연결됨으로써, 내서JC - 여주JC 구간이 연결되어 하나의 고속도로로 위용을 드러냈다. 창원 지역에서는 통영대전고속도로를 거치지 않고도 서울로 가는 길이 하나 더 열렸으며 남대구IC에서 중간에 한 번 정산할 필요 없이 중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쪽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여주JC - 북여주IC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2년 12월 북여주IC - 양평IC 구간이 개통되었다. 그러나 양평IC가 너무 북쪽에 있기 때문에, 남쪽에 강상IC와 양평 휴게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2015년 말 개통되었다.

남쪽으로 창원 내서JC에서 동고성 나들목으로 연장을 검토 중이다.##

한때 포천시 방면으로 연장을 구상한 적이 있다. 이 구간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바뀌었다. 양평IC차산JC를 잇는 구간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지정되었다가 현재는 지정이 해제되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단독 지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현재의 종점은 양평군이다. 개통 이후엔 차산J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3 개통 의의

경부축선의 강력한 대체 루트[5]경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는데 일조하였으며, 중앙고속도로[6]는 이로 인해 더욱 더 아우토반화 되었다.[7] 또 기존에 고속도로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충청북도 충주시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의 교통 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3.1 서울 및 경기권

2012년 말에 양평군까지 고속도로 연장이 이뤄졌지만, 여주~양평 구간의 고속도로가 경기권에 주는 영향은 2014년까지는 그런 거 없다 수준이다.

서울이나 경기도 중서부권에서 이동하는 차량은 전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여주JC에서 합류하여 남쪽으로 이동한다. 원래대로라면 서울특별시 동부권에서는 국도를 이용하여 양평IC를 통해 이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지만, 경기도 동부권에서도 손꼽히는 막장 정체 구간양평IC까지 국도를 타면서까지 이동할 사람은 거의 없다. [8]차후에 북쪽으로 더욱 연장이 되어 화도J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만나게 되더라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서울 및 경기권 입장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의 지정체와 추풍령 구간의 까다로움을 피해갈 좋은 대체재가 되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여주JC부터에 불과하다. 오히려 영동고속도로 입장에서는 여주-호법 구간의 정체만 늘려 놓았으니 영동고속도로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리 즐겁지 못한 것도 사실. 대체 루트로 경부고속도로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해 낙동JC에서 합류하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영동고속도로 - 여주JC 루트를 타는 다른 고속버스 회사들과는 달리 천일고속이 경부 - 당진영덕 - 낙동JC루트를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이 루트도 엄청나게 밀리는 건 마찬가지. 다만

다만 광주원주고속도로2016년 11월에 전구간 개통될 경우, 영동고속도로에만 몰렸던 부하가 중부고속도로 쪽으로 분산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특히 광주원주고속도로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에 절대 티스푼으로 땅파면 안 되고 무조건 2016년 11월 까지 완공해야 한다. 다만 이럴 경우 기존 중부고속도로의 정체가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문제지만...

또한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여주 이남구간을 가기 위해 중부고속도로 대신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우회에 조금 통행료가 비싸지만, 여주IC 대신 중부내륙선 서여주IC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여주JC 이북 수요가 살짝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신IC에서 국도로 여주시내로 진출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수요는 그닥 늘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양평IC 조금 북쪽의 현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편입된 구간인 양서면 도곡리와 송파구를 잇는 송파양평고속도로가 제안되어 있다. 이러면 여주IC 이북의 수요가 많이 늘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3.2 충청권

충주를 비롯한 충청북도 지역은 2002년 개통 이후 수도권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확 줄어들었는데, 이 곳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 이천IC중부고속도로 일죽IC, 대소IC[9]까지 가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 게다가 전 구간 개통이후 소백산맥 건너의 영남권과의 교통이 편리해져 상호 유동인구도 많이 늘어났다.

3.3 영남권

호남권에 호남고속도로의 대안 루트인 논산천안고속도로가 있다면 영남권에는 이 고속도로가 있는 셈. 그래서 대구, , , 김해, 울산, 포항 및 그 외 수도권에서 경북 남부, 동부와 경남 남동부 지역으로 가는 고속버스시외버스의 주요한 통로로써 애용된다. 그리고 이 고속도로에는 고속버스 환승 터미널인 선산 휴게소가 있다. 김천JC - 낙동JC 구간은 이들 노선의 공통구간이며 낙동JC 이북 구간은 정체 상황에 따라 여주JC 대신 청주JC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당진영덕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구간과 통행량을 나눠 받는다.[10] 다만 이 사실을 뒤집어 말하면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중간에 합류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김천JC - 낙동JC 구간은 상습 정체구역이다.명절, 황금연휴, 주말 내내 막힌다[11] 이 구간의 정체가 심할 경우, 이곳을 경유하는 고속버스(예를 들면 대구-동서울 노선)는 김천JC에서 중부내륙으로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직진하다가 동김천IC로 진출한 후 3번 국도를 타고 상주로 올라가서 남상주IC를 통해 당진영덕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낙동JC에서 양평 방향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선산 휴게소를 무정차하므로, 선산 휴게소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있는 경우 얄짤없이 정체 구간으로 어쩔 수 없이 진입한다.

평일 낮에는 화물차량, 특히 컨테이너 차량들의 독무대이다. 특히 낙동JC ~ 내서JC[12] 구간이 그러한데 죄다 부산항 및 부산신항이 행선지다. 따라서 초보운전자들은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주의운전하도록 하자.

이 고속도로의 개통 이후 마산/내서-서울, 창원-서울 구간에서는 기존의 철도교통의 상대적 우위에서 동양고속의 우위로 돌아서게 되었으나, 2010년 12월 15일부터 서울 - 마산경전선 KTX가 운행을 개시하여 현재는 치열한 접전 중이다. 그래서 서울에서 마창 지역으로 가는 고속버스 노선에서는 신차투입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학생할인도 한다!! 동양고속은 서울 - 마창 노선에 특A급 차량을 우선 투입한다.크...어쩐지 창원행 우등버스 배차가 빵빵하더라니...[13][14]

수도권으로 진입할 교통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상주[15]문경[16]에서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고속버스가 확실한 운송 수단이 되었으며, 경북선을 통한 철도교통은 그냥 관광을 가셨다(...). 서울-상주 고속버스도 예전에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을 경유하던 것이 이제는 중부내륙선을 타고 한 방에 간다. 그리고 상주시문경시뿐만 아니라 대구, 포항, 구미, 경주, 부산, 울산, 마산/창원 등 영남권의 주요 도시들도 이 고속도로가 생김으로 인해서 평균 20분 이상 단축됐다.[17] 심지어 전 구간 중부내륙선을 타는 서울 - 마산, 서울 - 창원은 과거 5시간이 걸렸으나, 주간의 경우 4시간 안팎[18], 심야의 경우 3시간대에 끊어 버리기도.[19] 서울 - 포항[20], 서울 - 울산[21]도 기존보다 약 40분 단축되었다. 서울-부산도 5시간 30분씩 걸리던 걸 대구부산고속도로까지 개통되어 평시에는 4시간 10~30분, 심야에는 3시간 40분[22]에도 잘라 버린다. 다만 동서울-부산 고속버스는 심야시간이 오히려 더 오래 걸린다. 3시간 40분? 무조건 4시간 이상이라 봐야한다. 과속하는 경우도 없었다. 이는 동서울-부산 심야버스가 부산TG로 빠져나와서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는 관계로 15분은 더 소요해서 그렇다. (2014~2015년도 기준) [23]

현풍JC - 김천JC 구간은 2007년에 개통되었으며 이 개통으로 경상북도 고령군, 성주군이 고속도로 소외 지역에서 벗어났다.[24] 특히 성주군은 대구광역시내를 경유하지 않고도 바로 부산광역시 방면으로 그대로 갈 수도 있다. 달성군은 경유한다 그런데 표지판의 나들목 번호에는 민자 구간도 아닌데 왜인지 파란색 네모가 칠해져있다(...).[25] 더불어 동양고속이 영남권에서 철도 교통을 압도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금호고속의 위엄에는 밀린다.

3.4 중부내륙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부중부고속도로를 성공적으로 보완해주자 이에 한국철도시설공단중부내륙선 착공에 들어갔다. 2021년 완공 예정. 물론 비공식적으로 이 고속도로를 약칭하는 말로 중부내륙선이라는 말이 쓰이기는 한다.

4 구간 및 노선 정보

5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6 구마고속도로 지선

틀:지정해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과거에 구마고속도로로 왕복 2차로로 개통했을 때, 원래 구마고속도로의 대구 기점은 금호JC가 아니라 지금의 팔달교 교차로였다. 서대구IC ~ 금호JC 간 신도로가 완공되고 나서도 한동안 서대구IC ~ 팔달교 교차로 구간은 구마고속도로 지선으로 지정되었다가, 1996년 7월 1일 지정해제되어 신천대로에 편입되었다.

7 트리비아

2014년 3월 23일 대한민국 고속도로 중 처음으로 모든 나들목, 분기점 문서가 만들어졌다.

한국군 vs 북한군/경제력 비교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수송능력 문서 등을 보면 알겠지만, 김정은이 이 도로를 이용해서 남침한다는 작계를 짰다고 한다.(...)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중간에 연료와 식량은 고속도로 주유소 및 휴게소를 약탈이용한다고 한다. 이건 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톨비가 없어서 FAIL 그 전에 양평으로 가다가 6번 국도 정체에 지쳐 뒤질듯 북한은 이만한 정체가 없으니

명절 때 서울에서 출발하여 여주JC-김천JC사이가 목적지인 사람은 웬만해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지 않는다. 여주까지만 어찌어찌 뚫고가면(서울-여주는 답이 없다) 3번 국도가 드릴로 뚫은것마냥 깨끗하다. 게다가 선형도 나름 준수한 편이라 국도에서 고속도로 평균속도로 달리면서 갈 수 있다. 굳이 이 사이가 목적지가 아니더라도 상습정체구간인 여주JC-김천JC를 피해가니까 도로상황이 답이 없으면 이렇게 돌아가도 괜찮다.

명절때는 여주JC-연풍IC가 특히 정체가 심한편이다.

현풍JC 이남 구마고속도로 구간은 단순확장한 탓에 나란히 가는 5번 국도보다 선형이 나쁘다. 단 5번 국도는 평면교차로가 많아 신호등을 많이 받아야 하는 점에 유의하자.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 ~ 충주JC 구간에 대한 시설물 개량 공사를 하고있다. 양방향 1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어 왕복 2차선으로 매우 정체가 심하니(특히 충주JC~노은JC구간) 우회하도록 하자. 평소 중부내륙-영동을 이용하던 서울경부터미널 착발 고속버스 노선 중 일부는 경부-청주상주 루트를 통해 운행하고 있다.
  1. 1위: 경부고속도로 416.4km, 2위: 중앙고속도로 387.1km, 3위: 서해안고속도로 340.6km이다.
  2. 이유는 상주터널에서 사고가 많이났다고...
  3. 확장 과정에서 이설된 구간이 몇 없는데 기껏해야 달성터널 구간, 칠서 휴게소 인근 구간이 전부다. 창녕 졸음쉼터 - 창녕IC 사이 급커브는 2007년 이후에야 이설되었다.
  4. 지워진 구간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지운 흔적이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다.
  5. 사실 도보 최단시간 기준이던 조선시대의 옛길 '영남대로'는 이천(장호원)~상주 구간의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 루트를 그대로 따른다. 그리고 서울 - 부산 가장 빠른 루트도 중부내륙고속도로 - 대구부산고속도로이다.경부고속도로여 허리를 펴라!
  6. 서울에서 부산을 갈 때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오히려 기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가 늘어난다.뭐 그래도 중앙아우토반을 경험하기 위해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사람도 있다 카더라
  7. 다만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제천 이남 구간의 교통량이 증가하였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중앙고속도로도 더욱 붐비게 될 것으로 보인다.
  8. 하지만 막히지만 않는다면 거리도 줄이면서 빨리 갈 수 있다.
  9. 구 음성 나들목. 현재의 음성IC평택제천고속도로에 위치함.
  10. 신갈JC에서 낙동JC까지 이동할 경우, 실제 거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게 더 가까우나(약 10km 내외), 경부고속도로에는 버스 전용차로가 있다. 그래서 주말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온다면 거의 대부분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청주JC로 향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는 강일IC로 진입한 후 호법JC여주JC를 통해 중부내륙선으로 들어가지만, 아주 가끔 동서울터미널에서 성수대교와 한남대교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다.
  11. 낙동JC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상주영천고속도로가 건설 중이다.
  12. 부산항이 목적지일 경우 김천JC로 진출하여 동대구JC에서 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한다. 부산신항칠원JC또는 내서JC까지 내려가서 가락IC에서 진출.
  13. 이로 인해 편한 우등좌석을 쉽게 탈 수 있고, 잠깐 휴게소에 들르는 여유도 즐기는 승객들에겐 희소식
  14. 그래서 동양고속의 대구발 수도권 노선 중 인천행에는 특A급 차량이 들어가지만, 서울경부 및 성남행에는 폐급 차량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인천선 혹은 서울경부 - 부산/마창/포항/진주 노선에는 특A급 차량이 들어가지만, 해당 노선들을 운행하다가 중고로 된 차량을 동서울 - 대구로 내리고, 또 중고가 되면 해당 차량을 서울경부/성남 - 대구행으로 내리기 때문이다. 좀 이해가 안 될 수 있겠지만, 동양고속에서 서울경부/성남 - 대구 노선은 서열이 낮다고 한다. 서울 - 구미 노선도 차급은 상대적으로 영 좋지 않다.
  15. 황간IC에서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거쳐 들어왔어야 했다.
  16. 중부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증평까지 나갔어야 했다.
  17. 서울-대구 3시간 20~40분, 서울-구미 2시간 40~50분.
  18. 실제로 창원종합터미널 출발 후, 김천 부근에서 약 20분간 차량 정체, 선산휴게소 15분 휴식을 다 포함하고도 동서울터미널 까지 4시간 5분~15분 사이면 도착한다...
  19. 여기에는 휴게소 정차 15분이 포함되어 있으며(사실 심야의 경우 15분을 그대로 쉬는 경우는 별로 없다. 5분 정도 쉬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2~3분 만에 출발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 동양고속의 경우는 정속 103Km/h(제한속도가 110Km/h인 구간도 동일하게 적용)로 밟고도 서울-마산, 창원을 4시간에 끊어 준다. 중리(내서읍)의 경우는 3시간 50분대가 찍힌다.
  20. 3시간 50분 ~ 4시간 20분
  21. 4시간 10분 ~ 20분
  22. 2012년 버갤에 올라온 내용으로, FX212 ZF 아스트로닉 12단 AMT 장착 버스로, 최고속도 145km/h(!!!)까지 밟았다고...만약 이 옵션이면 무슨 회사인지는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은 대차되어 그런 건 없다.
  23. 서울-부산 구간은 중부내륙고속도로 + 대구부산고속도로 루트가 개통되면서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을 완주하던 시절보다 거리가 (고속버스 기준으로) 기존 432km에서 384km로 무려 48km가 단축되었다. 그러나 서울-부산간 대중교통 점유율 중에서 고속버스의 점유율은 5~8% 정도라는 것이 함정.
  24. 사실 고령군광주대구고속도로가 있었으나 과거 88올림픽고속도로 시절의 특성 때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었다. 안습... 이 도로 외에 성주군칠곡군 왜관읍에서 왜관IC를 이용하거나, 옆동네인 달성군 하빈면을 통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들어가 칠곡물류IC를 이용해야 하지만 칠곡물류IC는 이미 김천 - 현풍 완공 후 개통되었다.
  25. 민자 고속도로는 표지판에 써있는 노선명에 파란색 네모가 칠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