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집 나온 수사자에서 넘어옴)
노을 멤버
이상곤전우성나성호강균성
이름강균성
출생1981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가족무녀독남
학력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신체177cm, 67kg, O형
종교개신교
링크트위터
인스타그램

달려가아아~[1]
뛰뛰갓[2]
얘가 생각나면 지는 거다
2015년 예능계 핫 아이콘 한때 가요계의 짱구[3]

그룹 노을 항목을 따로 만들게 한 장본인

그래서 나머지 멤버들과 달리 항목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다

1 소개

노을막내이자 미성 담당[4], 비주얼 담당,[5] 예능 담당[6]
색기 담당[7]
동시에 팀 내의 래퍼(!!!)도 맡고 있다...만 어차피 노을 멤버가 랩을 하는 노래는 1집의 인연밖에 없다.[8] 데뷔 초에는 노을의 리듬(...)을 맡았으며 컨셉색은 화이트였다.

혼전순결을 선언한 것[9]부터 종교적인 믿음이 독실한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들 중 하나로, 혼전순결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들으면 그 방향성이 올곧음을 잘 알 수 있다. 또한 본인은 방송에서 혼전순결이나 교회 등의 언급을 피하는 등, 종교적인 이미지가 쓰여지는 것에 관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진행자의 요구로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인지 교회나 미션스쿨 등지의 강연 등에 초청받는 경우가 많다.

노을 내에서는 미성의 고음을 가진 덕에 나성호와 함께 가사 부분이나 브릿지의 고음 애드립 부분[10]을 맡아 하고 있다. 3옥타브 솔을 방송에서 쉽게 소화한다는 것은, 실제 최고 음역대는 그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것이다. 보통 보컬은 자신의 한계 음역을 라이브에서 함부로 내지 않는다.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가장 외모가 되어서 그런지(?) 신인 시절부터 여러 예능에 출연한 덕에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그런데 노을 내의 비주얼임에도 불구하고 컴플렉스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가만히 있으면 축 처져서 화난 것처럼 보이는 'ㅅ'자 입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랑 말할 땐 억지로 입꼬리를 올린다고 한다. 또, 외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부심을 가지는 부분은 '눈'으로, 그 이유는 '자신의 시력이 양쪽 다 1.5라서'(...) 아냐, 시력 아냐, 거울 잘 봐봐...

노을 재결성 전에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 앨범도 낸 적이 있다. 이후 정니콜과 함께 싱글 "Happy And"를 발표했다.

신인 시절 강균성의 예능 감각은 지금만큼 뛰어나지는 않아서 그 당시 강균성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12] 그렇지만 제왚에서는 유래 없는 캐릭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노래와 뮤직비디오 빼고는 어필할 것이 없었던 노을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

2009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11년에 소집 해제된 후 노을을 재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노을의 재결성 이후에도 노을 데뷔 때처럼 예능에 종종 나왔었다. 그러다 2015년 2월 11일라디오 스타 방송에 나와 온갖 개드립, 성대모사, 그리고 비주얼을 희생하고 새로운 밥줄이 된 조현아와 비슷한 머리스타일을 이용한 개그로 레전드편을 하나 만들고 갔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 강균성을 검색하면 강균성 머리가 따라나온다.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로는 죽기 직전에 딱 한 번 머리를 길러보자고 했는데 그 사건이 터진 거라고...

이후, 2월 21일 무한도전 특집 무도큰잔치에 출연하여 등장하자마자 하하에게 엄마 나온 줄 알았다는 소리를 듣고 또 한 번 자폭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분명히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뭐만 하면 내가 잘못한 거 같아서 사과하기 바쁜 이상한데 웃긴 개그를 밀어붙인 게 포인트.

이 기세를 몰아붙여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후보까지 되었고, 식스맨 특집에서는 얼굴 개그는 물론이고 다중인격 개그까지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최종 후보에는 올라가지 못 했으나 그게 오히려 좋은 거였다.

2015년 현재 수많은 광고를 찍고 있다. 가장 압권인 것은 서든어택. 스피드왜건의 코스프레를 하여 서든웨건이라고 불린다. 타블로꿈꾸는 라디오의 임시 DJ를 하기도 했다.

복면가왕에 최초로 두 번 출연한 출연자가 되었다.[13]. 집 나온 수사자로 등장할 때는 사람들을 속이는 데에만 집중해 완전 다른 목소리로 나와 혹평을 잔뜩 받고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나, 그 당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인지 웃는 얼굴에 수박씨로 다시 출연하여 자신의 실력을 완전히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하필 1라운드 경연곡이 자신이 성대모사 개그로 꾸준히 밀던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이었다 이례적으로 2라운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노래를 한 번 더 부르기도 했다.[14] 다시 나오니 이번엔 2라운드에서 떨어진 건 변하지 않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인스타그램에 확인사살을 했다.

꿈이 박진영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기가 바닥부터 가르쳐 주고 싶다고(...) 역지사지가 되는 것인가! 3만번 갑니다

2015년에 예능 출연이 잦아지면서 강균성을 잘 모르던 사람들은 '다중인격? 다그치는 거? 컨셉 잘 잡았네', '그 컨셉 오래 안 갈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데뷔 전부터의 강균성 고유의 성격으로, 팬들은 이 '컨셉' 소리만 들으면 답답해 속이 타는 상황.근데 다중인격이면 이미 정신과의 실험체일텐데 연예활동을 하는거보니 다중인격은 아닌게 확실하다.

머리카락의 덕을 많이 봤다고 했다. 사실 2016년 V앱 인터뷰에 따르면, '머리를 자르고 싶은데, 오랫동안 길러오기도 했고. 아무도 날 기억해주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하는 이유로 머리를 자르는 게 주저된다고 한다. 본인도 인정하기를, 남자로서의 인기는 머리가 짧았을 때 더 많았고, 자신이 해 보고 싶었던 긴 머리 스타일링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으며, 이제는 바람이 불고 뭔가를 먹을 때 너무 불편하다고, 자르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런 상황에서 인지도 때문에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것은 아마 단발머리가 화제가 되면서 노을이 같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그도 그럴 게 김경호 성대모사, 김장훈 성대모사, 오토바이 경적소리 등등 이 모든 개인기, 머리가 짧았던 시절에도 남발하던 개인기였는데, 그랬던 개인기가 단지 머리가 길어지면서 강균성 본인이 화제가 되어버리고 재조명, 정확히는 그제야 사람들이 알아준 거라 재조명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때서야 빛을 보게 되었으니, 머리가 짧아지면 존재감이 크게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15]

그런데 2016년 7월 말쯤부터 강균성의 '짧은 머리'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다 결국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머리를 보냈다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다만 아직 소속사에서 공개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찍더라도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거나 행사에 모자를 쓰고 가는 등의 행동을 하여 소속사는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리고 9월 컴백을 앞두고 8월 26일 드디어 짧은 머리가 되었다는 기사를 발표하였다. 일반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었으며 파급력이 컸던 터라 순식간에 트위터 실시간트렌드와 네이버와 다음 등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의 기염을 토해냈다.

연습생 시절 맨 마지막에 합류한 멤버였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으며, 그 당시 겉돌고 있던 전우성도 같이 친해지게 하는 등 원래부터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원래 노을이 강균성 없이 3인조로 출격하려고 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1집에서의 강균성의 비중이 그닥 크지 않은 편이었으며 이는 2집까지 연결된다. 다행히도 3집부터는 비중이 잘 할당된다.

다른 데에서 연습생[16]으로 있었을 때에는 메인보컬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노을에 들어오고 나서 느낀 건 '나보다 다 잘한다'였다고 한다.[17] 팀 내에서 막내로 들어왔으며 이미 이전에 데뷔하려던 팀에서 데뷔가 무산되는 사건도 겪어서인지 멤버 중 노을에 대한 애정도가 가장 큰 편이다.

성대모사로는 김경호, , 김장훈, 태양, 이선균, JYP, 민경훈 등을 할 수 있는데, 절대로 그냥 하지 않는다. 꼭 무언가 콜라보가 되어야 강균성표 성대모사의 완성. 가령 김경호는 화가 아주 많이 난 상태로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거나, 박진영은 화장실이 급해 조급한 상황이거나.

성대모사나 모창 외에도 얼굴형이 닮은 사람으로 타이거 우즈가 있다. 활짝 웃으면 나오시는 분이라고 한다.

2 작품 활동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보려면 여기로, 솔로활동의 이력을 보려면 여기
  1. 한때 예능에서 가수 김경호의 성대모사로 밀고 갔다.
  2. 무도 식스맨 때 '뛰뛰~' 거리면서 오토바이 소리를 흉내냈는데 이게 임팩트 있어서 붙여진 별명.
  3. 사실 강균성은 노을 신인 시절에도 강호동천생연분, 본인은 무모한 도전으로 착각했던 천하제일외인구단 등에 자주 출연하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능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었다.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 없다는 게 문제.
  4. 곡의 클라이맥스 특히 팔세토 애드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5. 조현아 머리스타일을 이용한 개그로 빵 터지면서 두드러지지 않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 생긴 외모인 데다 과거 머리가 짧았을 적에는 지금보다 더 잘생겼다. 강균성 외모 비교. 아예 반삭이라도 하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6. 노을 멤버 중 갖고 있는 개인기(주로 성대모사)가 가장 많다. 화난 김경호, 화장실 급한 JYP, 턱관절 안 좋은 윤민수, 김장훈+, 오토바이 경적소리 등등.
  7. 혼전 순결의 영향으로 예능에 나오면 놀아볼 거 다 놀아보고 뭔가(?) 다 알고 있는 남자 이미지로 활용된다.
  8. 다른 랩이 들어가는 노래는 외부의 타 가수가 피처링 해주는 경우가 많다.
  9. 강균성이 30살(2011년 여름)이 되던 해 여름에 혼전순결을 선언하였다고 밝혔다.
  10. '청혼'에서도 보면 세번째 '유돈햅투 크라이'가 나올 때 애드리브로 나오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부터 해서 많은 부분의 고음 애드립은 강균성 차지.
  11.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불러댄다.
  12. 신인 시절 브레인 서바이버에 출연했을때 긴장이 역력해서였는지 김용만의 질문에 단답 내지 엉뚱한 대답으로 일관하여(...) MC 김용만의 뒷목을 잡게 했다.(...) 첫 출연때 데뷔한지 얼마나 되었냐고 질문을 받았을때 뜬금없이 시계를 보면서 한 4개월 정도 되었다고 대답하는 등 약간 엉뚱하면서 어리버리한 모습도 보였다. 오죽하면 당시 제2의 김종민이 될 거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을까... 하지만 그때와 현재 예능에서의 모습을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제2의 김종민이 제2의 짱구가 되버렸다
  13. 첫번째 출연: 1회(1대 가왕 선발) '집 나온 숫사자' 두번째 출연: 17~18회(9대 가왕 선발) '웃는 얼굴에 수박씨'.
  14. 선곡은 3라운드 진출 시 부를 예정이었던 나얼의 '바람기억'. 무려 2키를 높여서 불렀다.
  15. 매번 혼자서 행사를 뛰거나 예능을 나가도 꼬박꼬박 '노을의 강균성입니다'라며 노을의 인지도를 위해 힘써왔으니...
  16. 이 곳은 성혁의 전 소속사로 추정된다.#
  17. 그런데 멤버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