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파일:Attachment/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ブラス~1.jpg 파일:Attachment/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探索者~1.jpg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
한글판 명칭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미발매)
일본판 명칭探索者 シングセイバー・ドラゴン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311000-로열 팰러딘코스모 드래곤1
【기동】【뱅가드 서클】【쌍투(레기온)20000】:「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상대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라면, 이 유닛은 한번만 자신의 드롭 존에서 카드를 4장 골라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지정 카드를 1장 골라, 쌍투(레기온)할수 있다.)
【자동】【뱅가드 서클】:【카운터 블라스트 2, 소울 블라스트 3. 자신의 패에서 2장을 골라 버린다.】 이 유닛이 뱅가드에 어택한 배틀 종료시, 이 유닛이 '쌍투(레기온)'하고 있었다면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에서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을 1체까지 찾아, '스탠드'로 라이드해, 그 덱을 셔플하고, 자신의 소울에서「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1장까지 골라, 쌍투(레기온)한다.
【자동】【뱅가드 서클】: 이 유닛이 뱅가드에 어택했을 때,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파워 + 2000.
「생명과 희망이야말로 나의 날개! 빛나라, 이터널 윙!」[1]
열려라, 광륜의 문이여. 내려앉아라, 백은의 날개! Ride The Vanguard!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 167화 카이 토시키

2 설명

용검쌍투에 등장하는 로열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용검쌍투의 패키지 일러스트 유닛이고, 용검쌍투의 '용' 을 의미하는 유닛이기도 하다, 나머지 하나인 '검' 은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

존재가 확인된 것은 월간 부시로드의 스핀오프 만화 '빛의 검사'에서 였으며, 여기서는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의 수호룡 시절인 '싱 세이버 드래곤'으로 나왔었다. 실제로도 외형은 흰색으로 변한 색깔만 빼면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과 흡사하다.백화

일단 월간 부시로드에서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인도의 현자 제논에 의해 과거 세계에서 소환된 과거의 수호룡이며, 탐색자에 소속되었으나, 그 정체는 현 수호룡 소울 세이버 드래곤을 포함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밀로 하고 있다. 이렇게 비밀로 하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싱 세이버의 정체는 과거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으로 기정사실인듯. 잘보면 플레이버 텍스트도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과 유사하다. 그리고 현재 시대의 나락용으로 추정되는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가 나온다고해 이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후 용검쌍투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메인 유닛으로 확정. 그리고 레기온 메이트편 오프닝에서도 카이가 사용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로 인해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와 레기온 가능하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그리고 이것으로 카이는 에이스 카드가 드래곤이라는 법칙을 로열 팰러딘으로 이적하면서까지 지켰다

그리고 정식 스킬은 월간 부시로드에서 공개. 뱅가드에 어택 종료시 이 유닛이 레기온하고 있었다면 자신의 덱에서 동명 카드를 찾아 스탠드로 라이드한뒤, 소울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찾아 레기온하여 다시 때릴수 있다. 사실상 격퇴자 레이징폼 드래곤의 탐색자 버전. 다만 그쪽과는 달리 카블과 소블을 요구하지만 리어를 날리지 않는데다가 쌍투만 했다면 확정적으로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가 가능하다. 게다가 이때 라이드되면서 소울로 간 블블탐색자를 다시 찾아 쌍투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킬과 합쳐 22000의 파워풀한 어택이 가능하다.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니라 초반에 발동해 상대에게 맹공을 가하여 상대의 패를 마구 털수도 있다.

어떻게보면 여태껏 나온 뱅스탠류 카드와 크게 다를건 없어보이나 가장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보통 뱅스탠류는 한번 스탠드 하면 그 턴중에는 다시 사용 못했지만 싱 세이버 드래곤은 턴당 발동 횟수 제한이 없다! 이론상 코스트가 마련되어 있다면 맘만 먹으면 한 턴에 뱅가드가 3번 때리는것도 가능하다는 소리. 소블 3이 걸리긴 하지만 기존의 드림 페인터나 마르갈과 연계하면 소울 6을 채울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를 하면 기존의 싱 세이버 드래곤이 자동으로 소울로 가기 때문에 어택전 소울 5와 카블 4, 그리고 덱에 싱 세이버 2장만 확보되어 있다면 이 콤보가 시전 가능하게 된다(...)

다만 거꾸로 말하면 소울 확보 유닛들을 추가로 넣지 않을 경우 소울 블라스트 3이 꽤 큰 코스트로 작용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 파이트에선 최대 1회밖에 발동할수 없을지도 모르니 주의.

작정하고 쓰면 앞면 데미지 4가 확보된 상태에서 뱅가드 2연속 스탠드라는 정신나간 위력을 보여주는 유닛이지만, 이 카드는 기존 뱅스탠류 유닛과는 차별이 되는 특징이 또 있다. 바로 덱에서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라는 점. 패에 들어오지 않으면 스킬을 못 발동하는 페르소나 유닛들과는 달리 확정적으로 슈페리얼 라이드가 가능하지만, 만약의 경우인 패나 데미지존에 싱 세이버가 여러장 있을 경우에는 덱에 남아있던 싱 세이버 드래곤이 드라이브 체크로 삐져나와서 덱에 싱 세이버가 존재하지 않아 스탠드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는 스탠드시 페르소나를 요구하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나 과거 이 카드의 수하였던 격퇴자 레이징폼 드래곤[2]과 대칭되는 점. 지금까지 뱅스탠 카드 중에 드라이브 체크 중 자기 자신이 잡혀서 콤보가 흥하는 경우는 있었어도 아예 망하는 경우는 이 카드가 영광스럽게도 처음이다(...)

만약 2연속 스탠드 콤보를 쓰게 된다면 라이드전 여분의 소울 5개를 챙겨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덱에 남아 있는 싱 세이버의 장수를 체크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2스탠드 콤보를 쓰려고 손에 싱 세이버를 쥔채 레기온 할 경우 잘못하면 4번 드라이브 체크하는 사이에 정말로 싱 세이버가 손에 잡혀서 콤보가 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드롭 존으로 갔을 경우에는 이 카드의 레기온 스킬로 드롭 존의 싱 세이버를 덱으로 바운스 하는 것으로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를 가능하게 만들수 있으므로, 만약 레기온 전에 데미지 존이나 패로 싱 세이버가 가는 사태가 터진다면 힐 트리거로 회복할 때 제일 먼저 드롭 존으로 보내거나 절대가드 코스트로 떨구거나 밀어내기 콜로 드롭 존으로 보낸뒤 레기온하여 덱으로 바운스하자. 또한 패의 경우에는 그린갈 탐색자의 스킬로 패의 이카드를 덱으로 돌린뒤 1장 드로우하는 것이 가능.

물론 코스트나 조건을 마련하고 사용하는데 익숙해지면 꽤 강력한 뱅가드 스탠드 스킬이기 때문에 잘하면 링크죠커편 초반시절 카이의 에이스 였던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처럼 바로 파이터즈 룰의 철퇴를 맞을 가능성도 꽤 큰 카드로도 예측할 수 있다. 스탠드시 소울 블래스트 3이 관건이지만 위에 적힌대로 마르갈이나 드림 페인터 등으로 채우는 방법도 있으며, 가장 머리를 안쓰는 방법은 그냥 이 카드 라이드 전에 탐색자의 다른 레기온 유닛인 탐색자 세이크리드 윙갈이나 실직의 탐색자 에그버트, 양단의 탐색자 브루투스 같은 레기온 카드에 라이드를 하는 것. 이들의 레기온까지 쓰면 생각보다 소울이 빨리 차오른다. 이외에도 기존 카드였던 소울 세이버 드래곤이나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와 연계하는 방안도 있다.

후공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만 브레이크 라이드랑 달리 공격이 늦어지지도 않으며, 부스트 없이 22000 이상으로 때리는 연속 공격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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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 레어도인 '레기온 레어'로도 수록된다고 한다. 이는 메이트 유닛인 블블탐색자도 마찬가지. 게다가 싱 세이버의 레기온 레어가 팩에서 나올경우 그 팩에는 블블 탐색자의 레기온 레어도 같이 들어있는 레기온 레어 더블 겟 캠페인이 진행된다. 레기온 레어의 봉입률은 예상외로 꽤 좋은 편이라고 한다.

발매 후에는 용검쌍투 RRR 중에서는 탑클래스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양이 집사의 버프를 먹은 얼티밋라이저 메가플레어의 맹공이 가능한 라이저에는 밀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라이저와 함께 투톱을 유지하면서 우승덱 반열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4년 부터는 클랜 파이트 룰로 혼성이 금지되었지만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 덕분에 쉐도우 팰러딘을 10장까지는 넣어도 되는 예외 케이스[3]인 로열 팰러딘의 특성을 제대로 역이용해, 7월부터 이 카드 계열 탐색자에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를 덤으로 끼워넣는 혼성 덱인 '싱어비스 덱'이 갑자기 부상하기 시작했다. 안돌아갈거 같지만 의외로 잘 돌아간다고 한다. [4]

결국 이 싱어비스가 너무 개판을 쳐댄 덕분에 긴급히 클랜 파이트 룰 자체가 2014년 9월 29일부터 개정되어, 로열 팰러딘에 쉐도우 팰러딘을 10장까지 투입 가능하던 룰이 이제는 블래스터 다크만 4장 넣을수 있는 것으로 변경, 또한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할 경우, 이전까지는 레기온은 못하지만 드롭 존의 카드 4장을 덱으로 되돌리는건 가능하다는 룰이었으나, 이제는 그것도 불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현재 환경에서는 로열펠러딘 유닛중에서 범용성이 최강이라 평가 받는다 어떤 로펠과 조합해도 제 값을 하며 보석기사와 조합한 보석기사싱세,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와 조합한 싱마제같은 괴덱들이 우승덱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그 괴물같은 범용성이 독이 되어 더 크로스와 함께 파이터즈 룰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중이었으나 2016년 신규 파이터즈 룰에서 보석기사 소도미는 덱에 보석기사라는 이름이 붙지않은 G3가 있으면 덱에 넣을 수 없다는 제재가 가해져 이 카드는 제재되지 않았다.

애니에서는 167화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와 타이시와의 파이트에서 카이 토시키가 라이드한뒤 다음 턴 레기온 스킬을 이용해 소울 블라스트로 드롭 존으로 간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덱으로 되돌린뒤 레기온하여, 미와의 드래고닉 오버로드에 레기온 어택을 먹여 패배시켰다. 다만 이때는 레기온 스킬 외에는 효과를 발동하지 않았다.

또한, 레기온 할 때 싱 세이버 드래곤에 카이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에 아이치가 겹치는 모습이 있는데 카이의 에이스는 대대로 드래곤이고, 블래스터 블레이드는 아이치의 에이스이니...

169화에서도 사용. 이번엔 스탠드 스킬까지 발동해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까지 해가면서 카토르 나이츠의 올리비에 가야르를 몰아붙히지만 끝장을 내진 못했고, 다음 턴 가야르의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가 부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쓰러진다.

171화에서도 레기온했지만 소울이 딸려서 스탠드 스킬은 발동 못했고, 결국 카츠라기 카무이의 얼티밋라이저 듀얼플레어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쓰러진다. 어째 카이의 에이스 치고는 묘하게 전적이 안좋다(...) 물론 이 카드가 약한게 아니라 전통에 따라서 블블을 하나만 넣고 소울을 충분히 안채우고 땡라이드 해서 사용하는 카이가 이상한 것이다. 아무리 강한 뱅스탠이라도 안쓰면 쓸모가 없다(...) 이렇게 쓰면 오버로드를 무한전생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카이의 에이스중 최약이다 (...)

그래도 이후 175화에서는 스킬을 사용하여 렌을 쓰러뜨린다.

177화에서는 코린의 성휘병 가넷스타 드래곤에 의해 패배하고 덱에 단 한장뿐인 메이트인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가 파이트 종료후 코린에게 강탈당하면서 사실상 실직자가 되어버렸으며, 결정적으로 카이가 이후 179화에서 블블탐색자 없이 굴려봤지만 레기온을 못하여 레온에게 연패한 후 다시 미스트로 갈아타 신 카드군 연옥을 사용해, 완벽하게 실직자가 되어버렸다(...)

일단 극장판 네온 메사이어아이치의 덱 레시피를 보면 이 카드가 서브뱅가드로 4장이 투입되어있다.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를 하는 레기온 스킬의 이름은 소울메이트 레기온.

3 설정

운명에 맞서는 용기있는 자들을 희망으로 이끌기 위해, "인도의 현자 제논"에 의해 과거의 세계에서 소환된 옛 성소의 수호룡, 여행의 도중에 "탐색자(시커)"에 참가했으며, 그 정체는 현 수호룡 "소울 세이버 드래곤"을 비롯한 일부의 자 이외에는 비밀로 되어 있다. 예언된 "블래스터 블레이드" 의 상실과, 그것을 시작으로 멸망으로 향하는 세계의 비전, 세계의 운명이라는 중책을 짊어진 빛의 검사를 순백의 수호룡은 계속 지킨다.

이후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가넷스타 드래곤과 포톤의 부대가 탐색자 부대를 습격했을 때 가넷스타 드래곤에 의해서 링크죠커의 이공간으로 끌려간다.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강력한 주박에 걸려서 더 이상의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이를 회복시키려면 세계에서 힘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는 세계의 수명을 깎는 것과 동일하므로 수호룡은 세계에서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한도가 제한되어 있는데, 이미 이 세계에는 수호룡인 소울 세이버 드래곤이 존재했기 때문에 세계에서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한도에 걸려 버려 회복이 불가능해지고, 결국 스스로 싸울 수 없는 싱 세이버는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에게 자신의 힘을 넘겨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코어로 강화시켜준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용검쌍투BT16/001
BT16/L01
RRR/LR일본세계 최초 수록
  1. 여담으로 과거 라디오 방송 '타치뱅' CD의 동봉으로 센도 아이치 성우인 요나가 츠바사를 의인화한 유닛인 '이터널 윙'이라는 유닛이 나온 적이 있었다. 게다가 사용 불가 카드이긴 했지만 부시로드가 낸 유닛 중에서는 최초의 그레이드 4였다(...)
  2. 레이징폼 드래곤은 과거 팬텀 블래스터로 타락하기 전의 싱 세이버의 수하였다는 설정이다.
  3. 이는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가 있는 링크죠커도 마찬가지로, '리버스'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무제한으로 넣을수 있다.
  4. 투기의 격퇴자 맥아트의 스킬은 레기온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콜을 하기 때문에 의외로 미스가 적다 게다가 두스킬 모두 명칭지정 코스트가 없다! 윙갈 브레이브를 넣고 굴리면 그레이드 2의 블래스터가 둘 그레이드 3은 팬텀 블래스터 격퇴자(...)와 이 카드는 레기온 한정으로 명칭지정을 받을 수 잇어서 카블 없이 패를 잡을 수 잇어서 굉장히 흉악해 진다. 물론 스킬들이 카블을 많이 먹지만 쉴세 없이 스탠드해서 쳐대는대 그런게 상관이 잇을지는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