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선

홍콩 MTR 운행 노선
중전철동철선쿤통선췬완선홍콩섬선뚱충선-
청콴오선서철선마온산선디즈니선공항선남부섬선
경전철경철


港鐵港島綫 / MTR Island Line

1 개요

MTR 홍콩섬선
운영기관홍콩철로 유한공사(香港鉄路有限公司, MTR Corporation)
영업거리13.3km[1]
궤간1432㎜[2]
역수17
전기직류 1500V
편성8량
표정속도최고 80km/h
차량기지차이완(柴灣)차량기지
지상구간헝파천(杏花邨)↔차이완(柴灣)
개통연혁1985.5.31. 차이완(柴灣)↔애드머럴티(金鐘) 구간 개통
1986.5.23. 애드머럴티(金鐘)↔셩완(上環) 구간 개통
2014.12.28. 셩완(上環)↔케네디타운(堅尼地城) 구간 개통

홍콩 지하철(MTR)의 한 노선으로 홍콩섬선(港島綫)은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홍콩 섬 북부를 횡단하는 노선으로 중싸이구의 케네디타운역(堅尼地城站)에서 동구 차이완역(柴灣站) 구간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며 노선색은 청색이다. 홍콩철로 유한공사가 운영한다.

이 구간의 거의 대부분이 홍콩 트램과 병행해서 달리지만, 속도 면에서는 트램이 당연히 떡실신. 다만 의외로 트램이나 버스 이용객수도 많은데, 이 구간의 대부분이 고심도에 지어지는 바람에(...)... 걸어내려가다가 시간 다 버리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일정 거리 이상으로 길게 갈 경우엔 MTR이 압승을 거둔다.

차후 촁콴오선으로 직통 운행하고 노스포인트-차이완 구간을 퉁충선을 연장하여 대체한다는 계획이 있긴 하다. 셩완 왼쪽의 케네디 타운 연장 공사는 2014년 말에 연장되었다. 홍콩 섬 남단으로 가는 남부섬선(South Island Line)이 두 갈래로 나뉘어서 공사 중인데[3] 완공될 경우 서쪽은 홍콩대에서, 동쪽은 완차이 역에서 환승될 예정이다. 당초 이 노선을 좀 더 늘여서 애버딘까지 보내려 했다가 결국 계획이 수정되었다고.

헹파취엔 역과 차이완 역을 제외한 홍콩섬선의 모든 플랫폼에는 역명이 커다란 붓으로 쓴듯한 필체로 쓰여져있기도 하다.

2 노선

파일:Attachment/홍콩섬선/홍콩섬선.jpg

케네디타운부터 소케이원까지 모든 역에서 홍콩 트램과 환승이 가능하다.

한국어 역명중국어 역명영어 역명승강장환승노선비고, 주변 관광지
케네디타운역堅尼地城站Kennedy Town Station
홍콩대학역香港大學站HKU Station홍콩대학
사이잉푼역西營盤站Sai Ying Pun Station2015년 3월 28일 개통
셩완역上環站Sheung Wan Station소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센트럴 역中環站Central Station 공항선
뚱충선
췬완선
피크트램
소호
센트럴 페리 선착장[4]
애드미럴티역金鐘站Admiralty Station 췬완선
피크트램
홍콩 컨벤션 센터
스타페리
완차이역灣仔站Wan Chai Station[5]
코즈웨이베이역銅鑼灣站Causeway Bay Station코즈웨이 베이
눈 데이 건[6]
틴하우역天后站Tin Hau Station
포트리스힐역炮台山站Fortress Hill Station
노스포인트역北角站North Point Station 청콴오선
쿼리베이역鰂魚涌站Quarry Bay Station 청콴오선
타이쿠역太古站Tai Koo Station
사이완호역西灣河站Sai Wan Ho Station
샤우케이완역筲箕灣站Shau Kei Wan Station홍콩섬 전차 종점
[7]
헹파취엔역杏花邨站Heng Fa Chuen Station차량기지
차이완역柴灣站Chai Wan Station
  1. 케네디타운역(堅尼地城站)↔차이완역(柴灣站)
  2. 홍콩 준표준궤. 홍콩 MTR은 서철선마온산선, 동철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이 궤간을 사용한다.
  3. 하나는 사이버포트/애버딘 경유, 하나는 오션파크, 압레이차우(사우스 호라이즌)행. 둘은 압레이차우에서 환승하게 된다.
  4. 홍콩의 온갖 듣보잡섬으로 내려가는 페리 및 스타페리 승/하선이 가능하다.
  5. 리펄스베이, 오션파크, 스탠리, 애버딘 방면 버스 환승 가능.
  6. 매일 정오마다 쏘는 포라고 하여 Noon-Day Gun이다.
  7. 스탠리, 섹오 방면 버스 환승 가능. 근데 섹오는 아무리 짧아도 30분, 스탠리는 1시간까지 각오하고 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