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벤전스

함급드레드노트급
진수년도2259년
전장1,371.6m[1] / 1,450m[2]
최대 속도불명 (워프 11.5 정도로 추정)
함장알렉산더 마커스 제독 → 칸 누니언 싱
승무원최소 1명 이상. 함교에 최대 12명 배치 가능.
무장전방 펄스 페이저 4문
측면 펄스 페이저 6문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드론 발사기 1문
방어체계디플렉터 쉴드
격납고최대 9곳 이상

2259년 목성의 이오 조선소에서 건조된 드레드노트급 전함 프로토타입. 마커스 제독칸 누니언 싱이 설계하고 건조한 전함이다.
일반적인 연방 함선들이 탐사를 위하여 건조되는 것과 달리 이 함선은 클링온 등의 종족들과의 전투를 위하여 건조되었고 따라서 함선에는 실제로 수많은 무장들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기존에 묘사되었던 연방의 규율을 완전히 뒤엎는 셈이다. 전투함다운 모습을 묘사하기 위해 일반적인 연방 함선과 달리 투박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색도 검정색. 작중 묘사를 보면 내구성/방어력도 상당한 편이며 최대 속도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3배에 달한다. 계산상 엔터프라이즈 호의 최대 속도가 워프 8이고, 워프 8은 23세기 기준 스케일로 광속의 512배이므로, 벤전스 호의 최대속도는 광속의 1536배, 즉 대략 워프 11.5에 대응된다.[3]
또한 칸의 언급에 의하면 함선의 상당부분이 자동화가 되어있어서 승조원 숫자가 적다고 한다. 거기다 원한다면 1명이 함선을 제어할 수도 있다고 한다.

첫 등장은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서 워프 코어 고장으로 수리 중인 엔터프라이즈 호의 앞에 등장한다.[4]
이후 엔터프라이즈 호와 실랑이를 벌이다 엔터프라이즈 측이 워프 항해로 도망치자 그 뒤를 뒤쫓아가[5] 공격을 가했는데[6] 엔터프라이즈 호의 보호막을 몇 초 만에 무력화시키고 장갑이 두꺼운 기관실 쪽의 벽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위력을 과시했다.[7]

이후 워프항해가 중단되고 심한 선체 손상을 입은 채 무력화된 엔터프라이즈 호를 집중 공격하다가 엔터프라이즈 호에서 캐롤 마커스가 나서자 잠깐 머뭇거리는 듯 하였으나 당시 함장이던 마커스 제독이 벤전스 호로 강제로 전송시키고[8] 다시 공격할 준비를 갖춘다. 하지만 이 때 함선에 몰래 숨어 들어갔던 몽고메리 스캇에 의해 시스템이 정지되어 공격이 지연되고, 이 틈을 타 커크와 칸이 벤전스 호로 이동하게 된다. [9] 이후 함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커크와 칸, 스캇이 승무원들을 제압하며 함교에 도착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마커스 제독과 커크 모두를 제거하려는 칸에게 함선 지휘권이 넘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트렉 다크니스 참조.

함선 장악 직후 칸은 커크와 동료들의 목숨을 담보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임시 함장을 맡은 스팍과의 거래를 통해 어뢰 72발을 손에 넣고 통수를 쳐 엔터프라이즈를 파괴하려 하나, 스팍이 내준 어뢰들은 이미 자폭장치가 가동된 어뢰.
그 사실을 모르던 칸은 커크가 복귀했지만 도저히 전투나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이던 엔터프라이즈에 페이저와 드론 공격을 가하지만, 스팍이 미리 가동시켜 두었던 어뢰가 폭발하며 주변의 어뢰들까지 유폭되고 벤전스 호는 내부 설비에 큰 손상을 입는다.(일반적으로 어뢰 3~4발이면 컨스티튜션급 함선을 파괴할 수 있다. 72발이나 터졌는데 형체가 유지된 벤전스 호는 진짜 엄청난 것이다. 게다가 저게 단단한 장갑이 있는 외부에서 피격당한게 아니라 내부에서 폭발했다.) [10] [11]

이후 큰 손상을 입은 채 지구로 추락할 때 칸의 조작에 의해 엔터프라이즈와 충돌시켜 파괴하려 하지만 실패하며 스타플릿 본부로 추락 경로를 재설정 하게되고, 그 결과 스타플릿 본부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시가지로 추락하여 말 그대로 건물들을 '갈아 엎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 피해가 생기고[12] 벤전스 호는 완전히 파괴된다.

이후 드레드노트급 함선의 추가 건조 여부는 아직까지작품 내에서나 외에서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13]
벤전스의 디자인이나 설정은 스타트렉의 온라인 게임판인 스타트렉 온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작중 등장하며 연방 플레이어가 레벨50 이후에 유료구매를 통해 운용할 수 있는 함선 중에 유사한 설정을 가진[14] 어벤져급 순양전함이 존재한다. 이 어벤져급은 450~500미터라는 작은 사이즈만 제외하면 벤전스와 유사한 외양을 하고 있고 크루저임에도 불구하고 캐논의 장착이 가능하며 벤전스와 유사한 드론 미사일 콘솔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벤전스 호의 드론 무기는 대략 6발 정도 발사 후에 타깃에 도달하지만, 어벤져급 순양전함에 탑재되어 있는 드론 미사일은 이른바 V.A.T.A.(Variable Auto-Targeting Armament ; 가변 자동 조준 무장) V.A.T.S으로서, 1초마다 1발씩 발사되므로 타깃의 거리에 따라 도달 직전까지 20발 이상도 발사할 수 있다.

극장판 이외에 등장은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등장을 한다.
'Agent of Yesterday' 업데이트에 등장을 했으며,[15] '캘빈 타임라인 인텔 드레드노트 순양함'으로서 등장하게된다.
위 황목에서 나온 드론을 6기정도 탑재하는 격납고가 존재하며, 클록킹도 되는데다가 선체력도 강한 편이고(60,800. 모든 함선 중 가장 높다.), 무장도 게임상에서 전방 5개의 무장이라 극장판과 똑같이 강력한 함선이지만 상당히 느린 기동력이 발목을 잡는다고 할수 있겠다. 때문에 보통 빔 어레이 빌드로 간다. 스펙상 강해보이는 함선이지만 비슷한 스펙에 운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갤럭시X급보다 훨씬 운용하기 어려운 함선이라고 할수있겠다.[16] 그러나 기동력은 7도여서, 갤럭시X급이 6도인 것에 비해 다소 상황은 낫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지만(...). 때문에 이 함선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린다. 세팅만 잘 맞추면 선회력을 16도 수준으로 올려서 웬만한 함선 수준으로 기동력을 끌어올릴 수는 있다.(...) 참고로 저 드론은 어밴저 클래스의 V.A.T.A.보다 좀 더 강한데, 이는 자폭/파괴 전까지는 무제한으로 계속 발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토피도 스프레드 및 빔 파이어 앳 윌 까지 시전한다! 또한 격납고에서 발사되는 형태인지라 언제든지 발진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

게이머들 사이에선 영화에서 큰 인상을 준 함선인지라 인기가 상당하며, 경매장서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이다(기본 3억2000만 EC 이상이다). 참고로 크기도 영화상의 크기 그대로 재현되었는데(1450미터다!) 워낙 커서 온라인에서 가장 큰축에 끼는 '오디세이'(1000미터)와 '주피터'(1500미터)급이 보통함선처럼 보일지경. 물론 쏠리언 타란툴라 클래스 드레드노트 순양함(Tarantula-class)의 2070미터(!)에 비하면 작다(...).[17]

  1. 예전에는 4,500 피트 정도로 나와 있었고, 이를 환산하면 대략 1,371.6m 정도 된다.
  2. 대체 현실(JJ판 스타트렉)의 엔터프라이즈 호의 길이가 725m이니 이의 2배는 되는 크기이다. 이 절반 수준인 갤럭시급 조차도 함선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 그 고생을(그것도 TNG 시절의 보다 진보된 기술로도) 했는데, 무슨 수로 TOS 시절에 이리 괴랄한 크기의 물건을 만들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3. 다만 이건 TOS 스케일, 즉 코크레인 기준의 속도에서 11.5에 해당하는 속도이며 TNG 스케일로 따질 시 9.035 정도에 해당한다. TNG 시기의 최신형 함선들 기준으로 보면 대단치 않은 속도지만, 이 시기의 최신 함선이던 엔터프라이즈도 해당 속도를 내려면 도박성 행위를 해야했던 걸 감안하면 엄청난 오버테크놀로지인 셈.
  4. 마커스 제독이 섹션31에 설명할 때 모형으로 잠깐 나오고 이오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모습을 몽고메리 스캇이 목격하기도 하지만 완전한 형태로서의 등장은 이 것이 처음.
  5. 벤전스 호는 워프 항해로 달아나는 함선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6. 벤전스 호는 워프 중에도 무장 사용이 가능하다.
  7. 그리고 깨알같이 시리즈의 전통대로 애꿎은 빨간 셔츠들이 함선 밖으로 딸려 나가 죽는다(...).
  8. 상대 함선의 쉴드를 관통하여 전송하고자 하는 물체나 사람을 전송시킬 수 있다.
  9. 엔터프라이즈 호의 쓰레기 배출구를 통해 우주 유영을 하여 벤전스 호의 격납고로 진입한다.
  10. 물론 해당 어뢰는 정상적인 어뢰가 아니라 인간을 냉동보존하는 장비를 어뢰로 위장한 것이라 정상적인 어뢰와 같은 폭발력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다.
  11. 해당 어뢰의 정상적인 위력은 320 아이소톤으로 원래라면 200 아이소톤의 위력을 지닌 TNG/보이저 타임라인 어뢰보다 조금 강력할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도 스타트렉 세계관에서 어뢰의 작약은 반물질이다
  12. 자세히 살펴보면 이 '갈아엎어지는 건물들'이 거의 부르즈 할리파급 마천루로 보이는데 이런 건물들을 하나도 아닌 복수로 갈아엎어버린걸 보아 인명피해는 거의 수만에서 수십만에 달할 듯 하다. 실제로 일어난다면 전무후무할 사상 최악의 교통사고(...)일지도 모른다!!
  13. 단 스타 트렉 코믹스(만화)에서는 벤전스와는 다른 디자인을 한 새로운 드레드노트급 함선이 건조되었으며 클로킹 장비까지 탑재한 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14. 단 여기서는 25세기 초엽 조약 파기로 인해 험악한 관계가 된 클링온이나 내전 상태에 돌입한 로뮬란, 알파 분면 등지에서 다시금 출현한 보그, 솔리안, 도미니온과 같은 다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15. 참고로 극장판에서 등장한 엔터프라이즈의 함급인 '캘빈 타임라인 헤비 커맨드 크루저'인 컨스티튜션도 함깨 나왔다.
  16. 다만 벤전스급 자체가 얻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로비 크리스탈 900개 또는 3억2000만 EC 이상을 필요로 한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갤럭시X급은 전천후 함선으로는 최고라고 호평한다. 그것보다 좀 더 강한 것이 벤전스 클래스.
  17. 사실 벤전스도 워낙 큰 것은 맞지만 타란툴라 클래스가 너무 무지막지하게 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