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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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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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원산과 연장하여 가칭 경원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도 표시되어 있다.

1 개요

최소한 남북통일이 되어야만 공사가 가능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물론 지금은 구상중이다. 평양신의주 간 고속도로,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익산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하나로 연결한 노선이라 볼 수 있다.

노선번호는 아마 17번이 될 확률이 높다.[1]

2 구간

뭐 당연히도 신의주[2]~서울이다. 현재 개통된 구간은 자유로 항목과 평양개성고속도로,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를 참고.

구체적으로는 신의주-정주-신안주-서평성/평원-평양-사리원-서흥(신막)-평산(남천)-개성-파주-고양-서울이 될 가능성이 높다.

2.1 익산문산고속도로와의 직결 및 서울특별시, 수도권 통과 문제

우선적으로 말하면 서울특별시 내에서의 직결은 힘들다고 할 수 있어, 경기도 구간으로 부분 우회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 현재 서울시내 구간만 하더라도 새로 연결시킬 수 있는 부지도 전혀 없는데다가(...) 당장 2002년 고속도로에서 해제된 양재IC-한남대교 구간을 다시 재지정시켜야 하던가...라는 문제가 많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직결은 서울 근교 경기도 일원에서 할 가능성이 높다.

시내를 지하로 관통하는 대심도를 뚫는 방법도 있다만 서울 시내 지하는 워낙 복잡한데다 공사 난이도도 천문학적으로 어려울게 분명해서

사실 두 가지 방안이 가능한데,

  • 방안 1: 동탄분기점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오산-봉담을 거쳐 수원문산고속도로와 직결하는 방안. 이 경우 선형이 가장 매끄럽게 나온다. 다만 이럴 경우 동탄-서울 까지의 33.7km는 지선으로 격하되겠지만(...) 11호선 경부고속도로지선 혹은 화성서울고속도로 25호선 연장 가능성도 있을지도?
  • 방안 2: 강남순환로를 편입시켜서[3], 수원문산고속도로 가학지선-수원문산고속도로와 연결시키는 방안. 이 경우에는 동탄-서울 구간을 지선화할 필요가 없어진다. 문제는...선형이 다소 매끄럽진 못할 것이라는 점.

정도가 있긴 한데...우선 뭐 지어져야 하든 말든 하지(...) 아님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처럼 양쪽에 도시고속도로를 붙이고 시내를 관통시킬 수도 있다약간의 심시티를 필요로 한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을 경부고속도로로 간주할 경우[4] 올림픽대로강변북로를 통해 수원문산고속도로로 간접적으로 연계된다고 해석하면, 서울시계 내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만을 이용해 두 도로 사이를 오가는 방법은 이미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시아 고속도로의 서울 시내 구간 또한 이런 방법으로 조정하면 되고.

2.2 평양 통과 문제

위 문단처럼 서울특별시는 이미 개발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평양직할시는 통일 후 재개발[5]될 가능성이 높으니 대책만 잘 세우면 고속국도 12호선이나 남해고속도로 꼴이 나지 않을 것이다.

우선 평양 통과법들로 적합한 방법들을 들자면
1. 호남고속도로 광주시내 구간처럼 평양시내 구간을 개방식 구간으로 설정한다. 다시 말해 경의고속도로가 평양 도시고속도로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 도로 건설 방식은 전술한 호남고속도로 광주시내 구간처럼 노반성토를 하거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처럼 고가화하는 방식 중 채택될 듯. 다만 남평양, 북평양에 톨게이트를 각각 설치해야 하며, 무엇보다 평양을 고속도로로 통과하려는 차량과 평양시내 구간만 이용하려는 차가 뒤엉켜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6]

2.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대구시내 구간처럼 평양시내 통과구간을 폐쇄식 구간으로 설정하되, 도시고속도로를 고속도로와 병행하게 짓고 평양시내에 위치할 고속도로 나들목들을 도시고속도로의 램프로 대체한다. 평양시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직행하는 차량은 요금소를 불필요하게 두 번 거칠 필요가 없어 좋지만, 대신 도시고속도로에 헬게이트가 열릴 확률이 높으니 도시고속도로를 애초에 넓게 지어 놓는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

3. 동해고속도로 포항시 구간[7] 또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처럼 평양특별시 외곽으로 돌아서 가는 선형으로 건설한다. 평양시내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시내 간선도로를 이으면 될 것이고, 고속도로가 닿지 않는 다른 외곽지역은 평양외곽순환고속도로[8]로 훑으면 되고, 이 노선으로 평양남포간 고속도로, 평양원산간 고속도로 등 평양에서 뻗어나가는 고속도로들을 이을 수도 있다. 평양남포선평양원산선은 하나로 이어지도록 개조될 확률이 어느 정도 있간 하나, 이때는 평양외곽순환선을 광주제2순환도로처럼 말발굽형으로 건설하면 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처럼 아예 순환고속도로를 지어놓고 그 중심으로 평양-남포, 평양-원산,평양-개성,평양-의주간 고속도로들을 붙이는 방식으로 갈 수도 있을것이다. 그럴경우, 순환도로의 일부가 경의고속도로로 지정되던지 할 것이다.

3 전망

다른 것 없다. 그냥 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원할 뿐.

현재 개통된 구간은 북한의 평양개성고속도로,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의 일부분[9], 대한민국의 자유로, 강변북로 등이 있다.[10] 현재 건설중인 노선은 중국에서 건설중인 신안주-신의주 간 고속도로와 남한 구간에서의 수원문산고속도로가 대표적.

통일 될 경우 수원문산고속도로 내포IC부터 평양개성고속도로의 개성 종점까지 7.8km 구간[11]과, 그리고 평양희천고속도로의 신안주에서부터 신의주 까지 이으면 된다. 하나 까먹었다. 평양개성고속도로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를 확장해야지.

사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우선 평양개성선은 선형이 아주 바람직하나(...) 경평 아우토반 도로의 구배나 포장 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이 구간에 대한 개량+평양시내 연결 방안+동시에 기존 평양-신안주 구간의 선형 개량 및 확장도 필요한 상태.

하지만 수원문산고속도로가 착공 혹은 착공예정인 상황이라 자유로의 직결 가능성은 어느 정도 낮아졌다고 볼 수도 있겠다. 실제로 수원문산고속도로의 종점인 문산 내포IC는 이북 연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해 두었기 때문. 자유로 안습[12] 참고로 수원문산고속도로의 전구간 서울-문산 구간 개통은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티스푼 공사

근데 지금 수원문산고속도로의 광명~서울 구간은 착공이 지연되고 있어서 개통을 장담할수가 없다. 따라서 통일 이후에도 광명~서울 구간이 미개통일 경우에는 경부고속도로 전구간~강변북로~현천지선~서울문산고속도로 순으로 지정하는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통일되고도 수원문산고속도로가 허리끊긴 고속도로이면 답이 없다.

어쨌건 지어지게 된다면 광명-서울 구간 중 남광명JC ~ 김포공항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가 해주나 남포로 연장될 경우 부분 중첩될 가능성이 있다.

2015년 10월 30일, 수원문산고속도로의 3단계 구간인 서울문산고속도로의 기공식이 열렸으며, 2015년 11월 6일에 본격적으로 서울문산고속도로의 착공이 개시되었다. 2020년 11월경에 개통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4월 29일에 수원문산고속도로 1단계구간인 수원광명고속도로가 개통하였다.

다른 것은 추가바람 우선 수원문산선이나 빨리 지어야...

4 같이 보기

  1. 계획에 따르면 익산문산고속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그러나 아시아하이웨이를 염두에 두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탄 분기점까지는 1번으로 선정할 가능성도 있다.
  2. 신압록강대교 포함시 중국 단둥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
  3. 이 경우 양재IC와 강남순환선을 연결하는 분기점 공사도 필요하다. 지금 짓는 강남순환선에는 경부선과 접속이 안 되기 때문.
  4. 뭐, 서울이 종점이 아니게 된다면 재지정도 불가능하진 않을것이다.
  5. 일부 중요 건물들만 등록문화재로 등록, 나머지는 도시 계획을 다시 짤 듯하다.
  6. 특히 전술한 호남고속도로 광주시내 구간 중 동림IC~서광주IC~용봉IC 구간은 상습정체 구간이다. 이 쪽은 도로 폭이 좁다는 문제도 있지만...이러한 탓에 현재의 중부내륙지선 대구 구간도 과거 광주처럼 개방식이었다가 2010년에 신천대로를 병행 건설해버린 것.
  7. 영일만대교나 내륙안이나 일단 포항시 외곽으로 간다는 점에 주목하자.
  8. 노선번호는 900호선으로 예상된다.
  9. 청천강 부근까지이다. 그 이후는 희천으로 꺾어 들어가기 때문이다.
  10. 강변북로는 미지수.
  11. 정부에서 가칭 "문산-개성 고속도로"라는 이름의 사업을 구상해두긴 했다.
  12. 다만 평양개성선과 수원문산선을 직결할 시, 내포IC를 통해서 자유로와 연결될 예정이기는 하다. 그리고 수원문산고속도로 정체시 우회도로로 사용될 것을 가정하고 확장할 수도 있다.